언제 : 2006.02.11  11.00~ 16.30 
어디 : 오도령~삼봉산~백운산~금대산~금대암~마천

 

      해발 773m인 오도령에 내려 산행 시작한다. 15분쯤 걸어 관음정에 닿고 뒤돌아보니

     법화산이 모습을 들어낸다. 삼봉산이 가까워질수록 능선엔 눈이 깊히 쌓여있고 나무에는

     상고대가 많이  달려있다. 미끄러지고 넘어지면서 눈 산행을 즐긴다.

 

       등구치로 내려섰다가 다시 백운산으로 오른다. 열심히 걷지만 눈길이라 진행이 더디다.
      백운산을 지나고 금대산에 오른다. 지리 주능선을 조망하기 좋은 곳이라는데 날씨 탓으로
      천왕봉이 어렴풋이 가늠될 뿐 반야봉은 흔적조차 들어내지 않는다.

 

   ☞ 오늘 선두에서 러셀을 담당한 P산악회 선두팀원들 수고 많이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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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6.02.12.  14.00~ 19.30

어디 : 화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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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6.02.12  14.00~ 19.30
어디 : 화왕산

     화왕산은 봄 진달래, 가을 억새로 이름이 나있지만 배바위

   장군바위등 잘 생긴 바위들이 한 몫을 하는  산이기도 하다.

   '화왕산 억새 태우기' 는 이제 전국적인 행사가 된 듯 많은 차량이

   몰려든다. 관룡사 주차장을 기점으로 원점회귀 산행을 하려든

    P산악회 버스는 차량 통제 때문에 옥천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창녕공설운동장 주차장에 세우게 된다.

 

     정상부근 억새 밭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달집에 불이 오르고 난 후에 억새 밭 군데군데 불이 붙기 시작한다.
    지난 행사 때는 순식간에 불이 불기둥이 솟구쳤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디게 타는 듯하다.
    액운을 불사르고 소원을 비는 정월대보름 불꽃이 활활 타오른다.

 

     공포의 하산 길이다. 아수라장이다. 흡사 전쟁이 난 듯하다. 

    '피난'이란 말이 생각난다. 자하골로 내려서는 서문입구에서

    10여분을 꼼짝없이 서 있어야 했고 떠밀려서 내려가게 된다.
    그 와중에 올라오는 사람들도 있다. 다음에는 임시로 일방통행로로

    지정하든지 아니면 일정한 시간 이후에 입산을 금지시키든지---,

    어쩃든 대형사고가 나기 전에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장군바위. 멀리 화왕산 정상이 좌측에 보임.

 

 

 

 

 

 

 

 

 

 

 

 

 

 

 

 

 

 

 

 

 

 

 

 관룡산

 

 

 

 

 

 배바위에서 본 화왕산 달집. 건너 정상에서 달집까지 인산인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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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6.02.07 12.00~ 16.10
어디 : 흰대미산.

 

 아침에 집을 나설 때는 비가 내렸지만 도착할 즈음에는 눈 때문에

K산악회 버스는 등산 들머리까지 들어가지 못한다. 회남 삼거리에

차를 세우고 바로 산으로 치고 올라간다.

 

 눈! 눈! 눈이다. 보이는 것은 모두 눈이다. 시야는 트이지 않는다.

어디쯤 걷고 있는지 모르는 채 앞서 간 사람들의 발자국만 따라 걷는다.

 

 흰대미산을 지나 양각산 오르기 전에 오른 쪽 하산길을 찾아 탈출

한다. 심방마을에 도착할 무렵에는 눈이 펑펑 쏟아진다. 퍼 붙는다. 

 

 양각산으로 간 팀의 하산을 기다리는 중 도로가 막힐까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눈이 잦아들고  또 재설차가 올라와서 재설 작업을

하였기에 어둡기 전에 마을을 빠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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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6.02.07 12.00~ 16.10
어디 : 흰대미산.

 

 아침에 집을 나설 때는 비가 내렸지만 도착할 즈음에는 눈 때문에

K산악회 버스는 등산 들머리까지 들어가지 못한다. 회남 삼거리에

차를 세우고 바로 산으로 치고 올라간다.

 

 눈! 눈! 눈이다. 보이는 것은 모두 눈이다. 시야는 트이지 않는다.

어디쯤 걷고 있는지 모르는 채 앞서 간 사람들의 발자국만 따라 걷는다.

 

 흰대미산을 지나 양각산 오르기 전에 오른 쪽 하산길을 찾아 탈출

한다. 심방마을에 도착할 무렵에는 눈이 펑펑 쏟아진다. 퍼 붙는다. 

 

 양각산으로 간 팀의 하산을 기다리는 중 도로가 막힐까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눈이 잦아들고  또 재설차가 올라와서 재설 작업을

하였기에 어둡기 전에 마을을 빠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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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6.01.31.  10.40~ 17.40
어디 : 지리산 중산리~장터목~제석봉~천왕봉~법계사~순두류

  

     지리산은 지혜 지(智), 다를 이(異)자  '지이'라 쓰고 지리산이라 부른다.
    백두(頭)산의 맥이 흘러(流) 왔다고 두류산이라 부르기도 했다는데
    금강산(봉래), 한라산(영주)과 더불어 지리산(방장)은 삼신산의 하나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대원사 일주문에는 '방장산 대원사'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높고 깊고 크고 넓은 지리산, 그 최고봉 천왕봉(1915m)으로 가는 날 아침 비가 내리는데
   지리산의 설경을 기대하며 K산행버스를 탄다. 중산리에 도착하니 어느새 비는 그치고
   입산할 즈음에는 안개가 자욱하다. 안개를 헤집고 올라간다.

 

    장터목에 도착할 무렵부터는 하늘이 열리기 시작한다. 고개 마루에 올라서니 한신계곡

   쪽으로는 구름바다를 이루고 지리 주능선이 운해 속에 떠있다.
   재석봉을 지나 천왕봉으로 오를 때는 하늘이 파랗게 들어 나고 흡사 구름 위를 걷는 듯하다. 
   대자연의 조화를 온 몸으로 느끼며 천왕봉 정상석 옆에 선다.

 

    천왕봉에 홀로 서 있어 본적은 처음이다. 언제나 시끌벅적했든 기억뿐이다.
   망연자실(茫然自失)이다. 정상으로 밀려오는 운해에 밀려 하산길로 내려선다.
   법계사에 닿기 전에 이미 안개에 휩싸이고 순두류를 지날 무렵에는 다시 보슬비로 변한다.
   매표소 앞 주차장은 텅 비어 있건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중산리까지 걸어 내려온다.       
                                                                      2006.01.31 
     
  ☞ 지리산 천왕봉을 갔다왔으니 이럴 때 지리산을 읊은 옛 시조 한 수 읽어 본다.

      두류산 양단수를 예 듣고 이제 보니        
      도화 뜬 맑은 물에 산영조차 잠겼어라 
      아희야 무릉이 어디메뇨 나는 옌가 하노라.
                           남명 조식(1501~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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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지리산. 중산리~장터목~제석봉~천왕봉~법계사~순두류

  

     지리산은 지혜 지(智), 다를 이(異)자  '지이'라 쓰고 지리산이라 부른다.
    백두(頭)산의 맥이 흘러(流) 왔다고 두류산이라 부르기도 했다는데
    금강산(봉래), 한라산(영주)과 더불어 지리산(방장)은 삼신산의 하나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대원사 일주문에는 '방장산 대원사'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높고 깊고 크고 넓은 지리산, 그 최고봉 천왕봉(1915m)으로 가는 날 아침 비가 내리는데
   지리산의 설경을 기대하며 K산행버스를 탄다. 중산리에 도착하니 어느새 비는 그치고
   입산할 즈음에는 안개가 자욱하다. 안개를 헤집고 올라간다.

 

    장터목에 도착할 무렵부터는 하늘이 열리기 시작한다. 고개 마루에 올라서니 한신계곡

   쪽으로는 구름바다를 이루고 지리 주능선이 운해 속에 떠있다.
   재석봉을 지나 천왕봉으로 오를 때는 하늘이 파랗게 들어 나고 흡사 구름 위를 걷는 듯하다. 
   대자연의 조화를 온 몸으로 느끼며 천왕봉 정상석 옆에 선다.

 

    천왕봉에 홀로 서 있어 본적은 처음이다. 언제나 시끌벅적했든 기억뿐이다.
   망연자실(茫然自失)이다. 정상으로 밀려오는 운해에 밀려 하산길로 내려선다.
   법계사에 닿기 전에 이미 안개에 휩싸이고 순두류를 지날 무렵에는 다시 보슬비로 변한다.
   매표소 앞 주차장은 텅 비어 있건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중산리까지 걸어 내려온다.       
                                                                      2006.01.31 
     
  ☞ 지리산 천왕봉을 갔다왔으니 이럴 때 지리산을 읊은 옛 시조 한 수 읽어 본다.

      두류산 양단수를 예 듣고 이제 보니        
      도화 뜬 맑은 물에 산영조차 잠겼어라 
      아희야 무릉이 어디메뇨 나는 옌가 하노라.
                           남명 조식(1501~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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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6.01.31.  10.40~ 17.40
어디 : 지리산. 중산리~장터목~제석봉~천왕봉~법계사~순두류

  

     지리산은 지혜 지(智), 다를 이(異)자  '지이'라 쓰고 지리산이라 부른다.
    백두(頭)산의 맥이 흘러(流) 왔다고 두류산이라 부르기도 했다는데
    금강산(봉래), 한라산(영주)과 더불어 지리산(방장)은 삼신산의 하나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대원사 일주문에는 '방장산 대원사'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높고 깊고 크고 넓은 지리산, 그 최고봉 천왕봉(1915m)으로 가는 날 아침 비가 내리는데
   지리산의 설경을 기대하며 K산행버스를 탄다. 중산리에 도착하니 어느새 비는 그치고
   입산할 즈음에는 안개가 자욱하다. 안개를 헤집고 올라간다.

 

    장터목에 도착할 무렵부터는 하늘이 열리기 시작한다. 고개 마루에 올라서니 한신계곡

   쪽으로는 구름바다를 이루고 지리 주능선이 운해 속에 떠있다.
   재석봉을 지나 천왕봉으로 오를 때는 하늘이 파랗게 들어 나고 흡사 구름 위를 걷는 듯하다. 
   대자연의 조화를 온 몸으로 느끼며 천왕봉 정상석 옆에 선다.

 

    천왕봉에 홀로 서 있어 본적은 처음이다. 언제나 시끌벅적했든 기억뿐이다.
   망연자실(茫然自失)이다. 정상으로 밀려오는 운해에 밀려 하산길로 내려선다.
   법계사에 닿기 전에 이미 안개에 휩싸이고 순두류를 지날 무렵에는 다시 보슬비로 변한다.
   매표소 앞 주차장은 텅 비어 있건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중산리까지 걸어 내려온다.       
                                                                      2006.01.31 
     
  ☞ 지리산 천왕봉을 갔다왔으니 이럴 때 지리산을 읊은 옛 시조 한 수 읽어 본다.

      두류산 양단수를 예 듣고 이제 보니        
      도화 뜬 맑은 물에 산영조차 잠겼어라 
      아희야 무릉이 어디메뇨 나는 옌가 하노라.
                           남명 조식(1501~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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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6.01.24  10.40~16.00
  어디 : 금성산. 악견산. 황계폭포
 
        금성산 악견산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합천호와 어우러진 풍광이 '한 경치' 하는 곳이고
       아기자기한 암릉길이 산행재미를 느끼게 한다. 작은 산이므로 두 산을 연결해서 타야하는
       약간의 불편한 점은 주변의 풍경이 충분히 보상해 주고도 남는다. 
        
         귀가 길에 잠시 짬을 내어 둘러본 황계폭포의 얼음기둥은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품이다.
       탄성이 절로 나온다. 산행 후 주변의 명소를 찾았으니 더 바랄 것 없다.
       작은 산에서 큰 즐거움을 느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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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산 악견산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합천호와 어우러진 풍광이 '한 경치' 하는 곳이고
       아기자기한 암릉길이 산행재미를 느끼게 한다. 작은 산이므로 두 산을 연결해서 타야하는
       약간의 불편한 점은 주변의 풍경이 충분히 보상해 주고도 남는다. 
        
         귀가 길에 잠시 짬을 내어 둘러본 황계폭포의 얼음기둥은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품이다.
       탄성이 절로 나온다. 산행 후 주변의 명소를 찾았으니 더 바랄 것 없다.
       작은 산에서 큰 즐거움을 느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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