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6.02.11  11.00~ 16.30 
어디 : 오도령~삼봉산~백운산~금대산~금대암~마천

 

      해발 773m인 오도령에 내려 산행 시작한다. 15분쯤 걸어 관음정에 닿고 뒤돌아보니

     법화산이 모습을 들어낸다. 삼봉산이 가까워질수록 능선엔 눈이 깊히 쌓여있고 나무에는

     상고대가 많이  달려있다. 미끄러지고 넘어지면서 눈 산행을 즐긴다.

 

       등구치로 내려섰다가 다시 백운산으로 오른다. 열심히 걷지만 눈길이라 진행이 더디다.
      백운산을 지나고 금대산에 오른다. 지리 주능선을 조망하기 좋은 곳이라는데 날씨 탓으로
      천왕봉이 어렴풋이 가늠될 뿐 반야봉은 흔적조차 들어내지 않는다.

 

   ☞ 오늘 선두에서 러셀을 담당한 P산악회 선두팀원들 수고 많이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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