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0.03.11

어디 : 가지산

 

         석남사입구~ 가지산 중봉~ 정상~ 쌀바위~ 석남사로 원점회귀 산행이다.

        어제 많은 눈이 내리고, 오늘은 맑고 포근한 날씨이니 눈 구경하기 안성맞춤,

        가지산 설경은 환상적이고 산객들과 탐승객들이 설경에 취한다.

 

         가지산 설경이 너무 좋아 내려가기 싫다는 탐승객들의 이야기도 들리고

        몇몇 산객들은 설경에 빠져 다음과 같은 여담을 나누기도 한다. ㅋㅋㅋ

        A : 좋네 좋네 ^^

        B : 안내 안내 ^^

 

 

 당겨 본 쌀바위

 

 

 

 

 

 

 

 

 산객은 눈 속에 묻히고 설경을 담는 손

 

 

 문복산에서 고헌산까지

 

 

 가지산 설경 증멩사진 찍는 나무

 

 

 

 

 

 재약산 사자봉과 수미봉

 

 

 

 

 

 

 

 

 

 

 

 

 

 

 

 

 

 

 

 

 

 

 

 

 

 

 

 

 

 

 

 

 

 

 

 

 

 쌀바위 표석이 눈 속에서 나온 한 톨의 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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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0.03.11

 

어디 : 가지산

 

         석남사입구~ 가지산 중봉~ 정상~ 쌀바위~ 석남사로 원점회귀 산행이다.

       처음 운문령에서 시작하여 가지산~ 중봉~ 석남사입구로 내려올 생각이었으나

       어제 내린 눈으로 운문령 고개는 차량통제이므로 코스를 바꾸어 진행한다.

 

        많은 눈이 내렸으니 영남알프스 최고봉인 가지산 설경을 보러 오르는

      탐승객들과 산객들이 줄을 잇는다. 흡사 오늘이 휴일인 줄 착각할 정도이다.

 

       맑고 포근한 날씨, 눈 구경하기 안성맞춤이다.

      가지산 설경에 흠뻑 취한 즐거운 산행이다.

 

 

 

 가지산 정상

 

 

 

 

 

 왼쪽으로 백운산 너머 재약산

 

 

 아래쪽에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등

 

 

 왼쪽 아래 운문산

 

 

 바람이 소나무 눈집을 만들었다.

 

 

 

 

 

 

 

 

 정상 아래 헬기장에서 본 가지산

 

 

 

 

 

 

 

 

 

 

 

 눈조각품이 석남사를 내려다 보는 듯---, 왼쪽은 고헌산

 

 

 

 

 

 

 

 

 

 

 

 

 

 

 

 

 

 

 

 

 쌀바위 위에도 아래에도 상고대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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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천성산 하늘릿지 원적봉

 

         신명초교~ 미타암주차장~ 법수원입구~ 하늘릿지~ 걸뱅이잔치바위~

        원적봉~ 화엄사~ 덕계로 내려온다.

 

        포근한 날씨에 조망도 좋다. 천성산 하늘릿지를 지나고 걸뱅이잔치바위에서

       법수원계곡 코스로 하산하려다가 원적봉으로 발길을 돌린다.

       아무따나 내 마음대로 가는 근교산 산행이다.

 

 

 

 

 

 

 

 

 

 

 

 

 

 

 

 

 

 

 

 

 

 

 

 멀리서 보면 더 멋있게 보이는 하늘릿지의 소나무

 

 

 

 

 

 

 

 

 

 

 

 

 

 

 

 

 

 

 

 

 걸뱅이 잔치바위 뒤로 천성산 비로봉

 

 

 장산(좌)에서 금정산 고당봉(우)까지. 그 사이로 황령산과 봉래산도 어림된다.

 

 

 멀리 천성산 1봉

 

 

 원적봉 정상석과 정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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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감림산 자장암

 

         부산일보 산&산 224회(2009.10.1)에 소개된 코스를 간다.

       영축산문~ 감림산~ 자장암~ 영축산문으로 원점회귀 산행이다.

       산길은 완만하게 이어지고 단풍이 무르익어 산책하는 느낌이 든다.

 

        하산 할 때는 물 맑고 반석 좋은 계곡을 따르다가 자장암에 들린다.

       마침 자장암 금와공에서 금와보살이 모습을 나타내어

       이 산객도 불자들과 함께 덩달아 금와보살을 친견(?)한다.

       말로만 듣던 금와보살, 신기하다.

 

 

 

 영축산문 옆 개울을 지나 산행초입에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영축산

 

 

 등산로 주변에 있는 바위들이 대부분 잡목에 가려 눈요기에 2% 부족하다. 

 

 

 영축산 동봉(우)에서 죽바우등(좌)까지, 왼쪽 아래 통도사. 영축산과 통도사 전망대라고 해도 좋을 바위 전망대에서 본다.

 

 

 고사목 뒤로 영축산 능선. 극락암 비로암 백운암이 어림된다.

 

 

 

 

 

 독사 한 마리가 도망가지 않고 고개를 쳐들고---. 조심!

 

 

 

 

 

 

 

 

 감림산이라는 표시가 없으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아무런 특징이 없는 감림산 정상.

 

 

 붉은 단풍은 이미 색이 바래지고

 

 

 

 

 

 노란 단풍은 한창이다.

 

 

 

 

 

 자장골은 물 맑고

 

 

 반석 좋고

 

 

 아름다운 계곡

 

 

 소나무가 서로 희롱하듯

 

 

 

 

 

 자장암에서 보는 영축산. 자장암 주변의 소나무와 바위들도 볼품있다.  

 

 

 안내문에 의하면 "자장암은 자장율사가 통도사 창건에 앞서 수도하던 곳이며---, 자장율사가 바위에 구멍을 뚫어 금개구리를 살게한 금와공이 있다. --- 지금도 금개구리는 불심이 지극한 불자에게 그 모습을 나타내어 세칭 금와보살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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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9.10.20

어디 : 낙화산 보두산 비학산

 

          가을 하늘 맑고, 바람 솔솔 불어오니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희곡마을~ 디실재~ 중산~ 낙화산~ 보두산~ 비학산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따른다. 이 코스는 가지산에서 가지 치는 운문지맥이기도 하다.

 

          중산에서 보두산으로 이어지는 일자능선이 시원하게 보이고

        또 보두산에서 비학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올망졸망한 봉우리들이

        자꾸만 산객의 눈길을 붙잡는다. 볼수록 정겹다.

 

 

 

 정면으로 보이는 백암산 옆 디실재로 오르는 초입을 놓치고 알바를 하면서

 

 

 멧돼지 놀이터를 지나고

 

 

 길없는 길을 찾아

 

 

 중산에 오른다. 중산 표시목이 있지만 중산이 맞는지??

 

 

 등산로 주변의 낙엽이 곱고

 

 

 푸른 소나무도 볼품있다.

 

 

 가야할 보두산(우)에서 비학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그 너머 밀양시가지

 

 

 바위전망대에 오르면 멋진 풍경들을 눈에 담거나 디카에 담고,

 

 

 암릉길 따라 전후좌우를 살피면서

 

 

 낙화산에 도착하여

 

 

 낙화암(?) 상단부에서

 

 

 낙화산 정상석 옆에서 식사를 마치고

 

 

 보담산이란 팻말이 있다. 보두산에는 보담이 살았다는 전설이 있고---,

 

 

 그 보담이 점지한 명당터에 오르는 길은 배낭을 지고 오르기고 힘든데 그 옛날 관을 메고 어찌 올랐을까?

 

 

 명당터엔 3기의 묘가 있다.  자손들은 발복했을까?

 

 

 명당터에서 보는 산세.

 

 

 철모르는 철쭉 한 송이

 

 

 뒤쪽에 지나온 보두산

 

 

 비학산 정상 표지석은 무덤의 한 켠으로 밀려나 있다.  비학산 찍고 학의 왼쪽 날개를 살포시 타고 

 

 

 정문마을로 내려와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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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낙화산 보두산 비학산

 

          가을 하늘 맑고, 바람 솔솔 불어오니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희곡마을~ 디실재~ 중산~ 낙화산~ 보두산~ 비학산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따른다. 이 코스는 가지산에서 가지 치는 운문지맥이기도 하다.

 

          중산에서 보두산으로 이어지는 일자능선이 시원하게 보이고

        또 보두산에서 비학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올망졸망한 봉우리들이

        자꾸만 산객의 눈길을 붙잡는다. 볼수록 정겹다.

 

 

 

 중산에서 본 영남알프스의 산군들. 좌로부터 북암산 억산 운문산 가지산 오른쪽으로 재약산 사자봉 수미봉 ---

 

 

 정면으로 청도 오례산성

 

 

 멀리 종남산과 그 앞으로 밀양시가지가 보이고,

 

 

 낙화산(우) 보두산(중) 왼쪽의 바위는 보두산 전망대.

 

 

 소나무 아래로 엄광리

 

 

 

 

 

 밀양강 너머 왼쪽에 옥교봉, 오른쪽으로 화악산과 남산 사이로 미나리로 유명한 한재마을이 보인다.  

 

 

 비학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올망졸망한 봉우리들. 신대구부산 고속국도가 지나가고, 능선 왼쪽은 엄광리, 오른쪽은 가곡리

 

 

 보두산 표석은 바위전망대 위에 얹혀있다. 이곳이 인근 마을에서는 명당터라고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보두산(중), 오른쪽 바위전망대

 

 

 보두산(좌) 낙화산에서 중산으로 이어지는 일자능선,

 

 

 왼쪽 멀리 만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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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억산 귀천봉

 

         청도 매전면 남양리에서 시작하여 인재~ 복점산~ 억산~ 귀천봉~ 대비사로

       하산하는 코스인데 복점산은 언제 지났는지도 모르고 억산에 오른다.

       억산에서의 조망은 끝내준다. 가야할 귀천봉 능선과 대비지는 물론 그 너머

       호거대, 또 옹강산 문복산 가지산 운문산 재약산 등 영남알프스가 펼쳐진다.

       억산에 올라 억수로 눈이 즐겁다. 즐산이다.

 

 

 

 구만산 오른쪽으로 멀리 화악산 청도 남산

 

 

 귀천봉과 호거대가 모습을 들어낸다. 오른쪽으로 지룡산과 그 너머 옹강산.

 

 

 억산 정상에서 본 가지산

 

 

 가운데 범봉 왼쪽으로 가지산 오른쪽엔 운문산

 

 

 운문산(좌)과 재약산 사자봉

 

 

 지룡산 신선봉(좌)에서 사리암까지, 그 뒤로 옹강산과 문복산.

 

 

 대비지와 대비사가 내려다 보이고 왼쪽엔 귀천봉(개물방산) 오른쪽엔 호거대

 

 

 뒤돌아 본 억산(우)

 

 

 귀천봉(좌)과 대비지 오른쪽으로 호거대

 

 

 호거대를 당겨보니 바위 색이 유난히 희다.

 

 

 억산에서 귀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멀리 가지산과 가지북릉

 

 

 지룡산과 옹강산

 

 

 귀천봉 정상석

 

 

 대비지 뒤로 호거대가 고개를 내 민다.

 

 

 대비지 야생화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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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매전면 남양리에서 시작하여 인재~ 복점산~ 억산~ 귀천봉~ 대비사로

       하산하는 코스인데 복점산은 언제 지났는지도 모르고 억산에 오른다.

       억산에서의 조망은 끝내준다. 가야할 귀천봉 능선과 대비지는 물론 그 너머

       호거대, 또 옹강산 문복산 가지산 운문산 재약산 등 영남알프스가 펼쳐진다.

       억산에 올라 억수로 눈이 즐겁다. 즐산이다.

 

 

 

 임마누엘기도원으로 가는 임도를 따라

 

 

 바위 전망대에서

 

 

 왼쪽 가인계곡을 배경으로  

 

 

 또 다른 바위전망대, 멀리 화악산과 청도 남산이 보이고 ,,,

 

 

 바위를 지나면

 

 

 오늘의 최고 난코스 ,

 

 

 드디어 억산, 가지산과 운문사(우).

 

 

 억산 정상석. 억산의 기를 받아 복권을 사면 억수로 운이 좋다는데---.

 

 

 잠시 쉬었다가 귀천봉 갈림길까지 되돌아가서

 

 

 귀천봉 전위봉에 오르고

 

 

 귀천봉 정상, 장소가 비좁고 전망이 별로이다.  대비사로 바로 하산하는 길이 없다. 6분쯤 직진하다가 우회전하여  

 

 

 대비지(박곡지)로 내려간다. 가파른 길, 조심조심---. 

 

 

 대비지에 닿고

 

 

 오른쪽 길을 따라 대비사로 가려는데 "길 없습니다."

 

 

 오갑사의 하나인 대비갑사에 가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다. 대비지 둑으로 내려가는 길

 

 

 억새가

 

 

 활짝 피어있는 못둑을 지나  

 

 

 청도 반시가 익어가는 감나무밭 옆에서 어탕으로 하산주를 마치고 귀가 버스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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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영축산

 

         지산마을~ 영축산 동봉~ 정상~ 함박재~ 백운암으로 내려온다.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 떠가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이다.

        능선에서는 바람 시원하게 분다. 가을은 등산의 계절.

 

          정상에서 함박재로 가는 주등산로 왼쪽 샛길을 따라 능선을 오르면

        곳곳이 전망대 구실을 한다. 불보사찰 통도사와 많은 암자들이 한 눈에

        들어오고 그 너머로 천성산 또 멀리 금정산 고당봉이 뚜렷하다.

 

 

 

 영축산의 암릉들

 

 

 

 

 

 

 

 

 

 

 

 

 

 

 오룡산과 죽바우등

 

 

 받침돌 위에 얹혀있는 영축산 정상석

 

 

 

 

 

 억새는 영남알프스의 특징이기도 하다. 재약산 신불산 고헌산 영축산에 오르면 억새의 바다에 빠질 수 있다.

 

 

 

 

 

 

 

 

 

 

 

 

 

 

 

 

 

 

 

 

 

 흰구름 아래 멀리 동해바다.

 

 

 

 

 

 

 

 

 푸른 소나무 그늘에 쉬었다 가고 싶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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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 떠가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이다.

        능선에서는 바람 시원하게 분다. 가을은 등산의 계절.

 

          정상에서 함박재로 가는 주등산로 왼쪽 샛길을 따라 능선을 오르면

        곳곳이 전망대 구실을 한다. 불보사찰 통도사와 많은 암자들이 한 눈에

        들어오고 그 너머로 천성산 또 멀리 금정산 고당봉이 뚜렷하다.

 

 

 

 경부고속도로에서 본 영축산(우)에서 죽바우등(좌)까지

 

 

 오룡산

 

 

 신불산과 신불평원. 오른쪽으로 쓰리랑릿지와 아리랑릿지

 

 

 영축산 동봉 너머 왼쪽 언양시가지와 오른쪽 문수산 남암산 너머로 울산

 

 

 영축산 정상석.

 

 

 죽바우등 오룡산으로 이어지는 영축산 능선

 

 

 왼쪽으로 부터 재약산 수미봉과 사자봉, 운문산(중), 가지산(우). 가지산 오른쪽으로 쌀바위도 보이고,,,

 

 

 

 

 

 향로봉, 재약봉, 코끼리봉, 문수봉, 수미봉, 사장봉, 사자평 등 재약산의 봉우리들과 멀리 화악산과 청도 남산.

 

 

 

 

 

 천성산 2봉, 천성산 1봉.

 

 

 천성산1봉과 화엄벌, 그 오른쪽으로 해운대 장산, 또 금정산 계명봉 장군봉 고당봉(가운데). 오른쪽엔 선암산 매봉. 

 

 

 신불평원에는

 

 

 억새가 한창 피고있다.

 

 

 등에 진 짐이 무거워 고개를 떨구고 있는 듯한 ---.

 

 

 

 

 

 영축산 정상(우)

 

 

 함박재로 내려서면서

 

 

 영축산의 암릉들

 

 

 벼가 익어 고개를 숙이기 시작한다.  하늘엔 뭉게구름 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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