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9.09.01

어디 : 영축산

 

         지산마을~ 영축산 동봉~ 정상~ 함박재~ 백운암으로 내려온다.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 떠가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이다.

        능선에서는 바람 시원하게 분다. 가을은 등산의 계절.

 

          정상에서 함박재로 가는 주등산로 왼쪽 샛길을 따라 능선을 오르면

        곳곳이 전망대 구실을 한다. 불보사찰 통도사와 많은 암자들이 한 눈에

        들어오고 그 너머로 천성산 또 멀리 금정산 고당봉이 뚜렷하다.

 

 

 

 영축산의 암릉들

 

 

 

 

 

 

 

 

 

 

 

 

 

 

 오룡산과 죽바우등

 

 

 받침돌 위에 얹혀있는 영축산 정상석

 

 

 

 

 

 억새는 영남알프스의 특징이기도 하다. 재약산 신불산 고헌산 영축산에 오르면 억새의 바다에 빠질 수 있다.

 

 

 

 

 

 

 

 

 

 

 

 

 

 

 

 

 

 

 

 

 

 흰구름 아래 멀리 동해바다.

 

 

 

 

 

 

 

 

 푸른 소나무 그늘에 쉬었다 가고 싶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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