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5.01.20.
어디 : 해운대 동백섬
동백역에 내려 동백섬에 동백꽃 구경하러 간다.
동백섬에는 동백꽃 나무가 많지만 꽃이 피고 지는 시기가
제각각이라 한 번에 많은 동백꽃을 볼 수 없다.
동백섬은 해운대해수욕장과 이웃하고 있으며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사계절 언제라도 걸을 만한 곳이다.
또 황옥공주 인어상, 등대광장, 해운대석각, 누리마루 APEC하우스,
최치원 동상, 해운정 등 볼거리도 있고
특히 해안산책데크 길에서 보는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 동백섬 입구 꽃을 든 여인상. 동백꽃일까?
↑ 동백섬 해안산책로.
↑ 동백섬 출렁다리.
↑ 황옥공주 인어상.
↑ 멀리 오륙도.
↑ 해안산책데크
↑ 정면으로 달맞이고개.
↑ 동백꽃 피고 지고----,
↑ 해운대석각. 고운 최치원 선생이 썼다고 전해 진다고 함.
↑ 정면으로 부산 최고층 101층 엘시티 건물.
↑ 팔각정 앞 산책로.
↑ 누리마루 APEC하우스. 멀리 광안대교.
↑ 등대광장.
↑ 팔각정 동백꽃.
↑ 고운 최치원선생 상. 고운 최치원(857~ ?) 신라시대 학자, 당나라 유학, 토황소격문 지음. 시효 문창후.
전국을 유랑하며 말년에 가야산으로 들어가 ---.
↑ 가야산 홍류동: 미친 물 바위 치며 산을 울리어/ 지척에서 하는 말도 분간 못할네/ 행여나 세상 시비 귀에 들릴까/ 흐르는 물을 시켜 산을 감쌌네.
↑ 양산 임경대: 메뿌리 ㅣ웅긋중긋 강물은 넘실넘실/ 집과 산 거울인 듯 서로 마주 비치는데/ 돗단배 바람태워 어디로 가버렸나/ 나는 새 어느 결에 자취없이 사라지듯.
↑ 고운 최치원선생 해운대 유적비.
↑ 해운정.
↑ 동백꽃 봉오리와 활짝 핀 동백꽃.
↑ 산책로 주변의 동백꽃.
↑ 동백꽃을 가까이서 보고,
↑ 또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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