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5.03.08.

어디 : 동래 충렬사 만월매

 

동래 충렬사로 만월매를 보러 간다.

만월매는 거의 반쯤 핀 듯하다.

충렬사 매화나무를 만월매라 이름하는데

꽃이 핀 매화나무가 보름달처럼 보이기도 ---.

 

 

↑ 충렬사 마당에서 보면 오른쪽으로 충렬공 송상현 명언비가 보이고,

 

↑ 명언비 뒤로 만월매가 보인다. 전사이가도난: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 매화가 반쯤 피었다.

 

↑ 나무 모양이 보름달 처럼 둥글다.

 

↑ 충렬문 왼쪽에도 매화 두 그루가 있는데,

 

↑ 자세히 드려다 본다.

 

 

 

 

↑ 바람이 세게 분다.

 

↑ 충렬사 본전 옆 매화는 

 

↑ 아직 멀었다. 겨우 꽃망울이 맺힐 정도.

 

 

↑ 본전 앞에서 본 멀리 금련산과 황령산.

 

↑ 동백꽃 피고 지고---.

 

↑ 내려오면서 매화를 다시 한번 보고,

 

↑ 또 보고.

 

 

↑ 의중지 옆 의자에 앉아 느긋하게 쉰다. 바람은 불어도 햇볕은 따뜻하다.

 

↑ 멀리 장산.

 

↑ 의중지 연못에서 노는 잉어들을 

 

↑ 물끄러미 내려다 보고 있는 돌고기.

 

↑ 수양버들 아래 산책객들도 여유로운 듯. 

 

 

'길따라 > 사적,유적. 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어사 등나무군락지. 성보박물관  (3) 2025.05.09
구포 구룡사 홍도꽃  (0) 2025.04.10
범어사 단풍  (4) 2024.11.30
충렬사 단풍  (4) 2024.11.13
부산 정공단  (0) 2024.09.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