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11,19

어디 : 동래 충렬사 단풍

 

충렬사 은행잎은 노랗게 물들었지만 단풍잎은 아직 푸른 잎들이 많다.

단풍은 며칠 지나야 다 익을 듯하다.

충렬사 뒤 동장대(망월대)는 출입금지(매년 11.01~ 다음해 05.31) 이므로

경내를 한 바퀴 둘러보고 나온다.

 

 

↑ 충렬사 입구. 은행잎은 익어가고 단풍잎은 떨어지기도 ---.

 

↑ 의중지 부근의 단풍은 한창 무르익고 있다.

 

↑ 감이 오롱조롱.

 

↑ 쌀쌀한 날씨, 햇빛이 좋다.

 

↑ 먹이 찾아 열심히 ---.

 

↑ 의중지 부근의 단풍이 곱다.

 

 

 

 

 

 

 

 

 

↑ 낙엽인들 단풍이 아니랴.

 

 

 

↑ 산불조심 . 망월산 입산통제 안내. 망월산 정상에 동장대가 있음.

 

↑ 어느 다정한 노부부의 산책길.

 

↑ 충렬사 본전에 참배하고 (임란 때 부산지방에서 왜적과 싸우다 순국한 선열을 모신 사당).

 

↑ 본전 앞에서 내려다 본다. 오른쪽으로 배산 너머 금련산과 황령산이 보인다.

 

↑ 홍송인가??

 

 

 

↑ 의열각 옆 단풍은 아직 멀었다.  단풍이 곱게 물드는 곳인데.

 

 

 

↑ 동입서출.

 

↑ 충렬공 송상현 명언비.  전사이가도난(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명언비의 뒷면에는 " 민족성이 여기에 살아있도다. -----" 

 

 

 

 

 

↑ 잘 익은 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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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11.11.

어디 : 범어사 단풍

 

범어사 주변 단풍을 보러 갔지만 아직 단풍이 덜하다.

주말이라 그런지 탐방객들이 많다.

덩달아 절 구경, 사람 구경하고 내려온다.

단풍은 며칠 더 지나야 제대로 볼 수 있을까??

 

 

↑ 칠층석탑 옆 은행잎은 제대로 물들었다.

 

↑ 이 단풍나무는 벌써 잎이 떨어지고 있다.

 

 

 

↑ 불이문. 

 

↑ 대웅전. 기도객들이 많다.

 

↑ 팔상전, 독성각, 나한전.

 

↑ 독성각 문 좌우의 동남 동녀상을 

 

↑ 자세히 들여다 본다.

 

↑ 건너편 계명봉 자락의 단풍은  아직 ---. 만약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면 청련암~ 계명봉~ 계명암 코스를 생각했었지만---.

 

↑ 소나무 한 그루.

 

↑ 지붕.

 

↑ 골목길 

 

↑ 예쁜 담장.  건너편 계명봉.

 

↑ 이 사진은 2022.11.06 사진임.  위  2023.11.11 사진과 비교해보면 올해 계명봉 자락의 단풍은 지난해 보다 확실히 늦음.

 

↑ 절마당엔 국화.

 

↑ 범어사 삼층석탑과 대웅전은 보물.

 

↑ 풍경.

 

 

 

↑ 단풍이 예쁘게 물드는 계단 길이지만 

 

↑  단풍은 조금 이르다.

 

 

 

↑ 차다.(車多)

 

↑ 설법전.

 

↑ 이 은행나무는 아직 푸르고,

 

↑ 벌써 잎이 다 떨어진 나무도 있다.

 

↑ '범어사 비림' 문이 열려있어 들어가 본다.

 

↑ 등나무 군락지 관찰로.

 

 

 

↑ 갈등. 등은 오른쪽으로 칡은 왼쪽으로 감는다.

 

 

 

↑ 이 단풍나무는 제대로 물들었다.

 

↑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 명상의 쉼터.

 

↑ 용성계곡 물바라기길 입구.

 

 

 

↑ 용성댐.

 

 

 

↑ 108계단 입구.

 

↑ 낙동강물 합수지점. 맑은 물이 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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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10.17.

어디 : 임경대

 

임경대~ 용화사~ 황산공원~ 증산역.

황산공원 댑싸리를 보러 가는 길에 임경대를 둘러 간다.

임경대는 신라시대의 학자 고운 최치원이 임경대라는 시를 지은 곳이다.

근래에 전통 정자를 짓고 데크전망대를 만들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기도 한다.

임경대에서 전통 사찰인 용화사까지는 850m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 양산 8경 임경대 유적지 안내. 안내문에는 "--- 강의 서쪽 절벽에 있다. ---" 글쎄, 양산은  낙동강(황산강)의

동쪽인데 ---.

 

↑ 임경대 입구 억새꽃? 

 

↑ 임경대로 가는 길. 많은 시(詩)들이 새겨져 있다.

 

↑ 데크 계단과 슬로프 시설이 잘 되어있다.

 

↑ 임경대 전통정자 앞에 데크전망대가 만들어져 있다.

 

↑ 정자에서 내려다 본 낙동강.  김해와 양산을 연결하는 다리가 건설되고 있는데 이름은 ?

 

↑ 임경대 유적지 안내. 임경대에서 용화사까지 지도에 표시된 거리는 873m. 산고개를 넘어야 한다. 

 

↑ 오른쪽 아래 용화사까지 850m. 길을 따른다.

 

↑ 산책로에서는 조망이 가린다.

 

↑ 다리 오른쪽 경부선 철길을 당겨본다.

 

↑ 오봉산 중턱의 임경사를 당겨 본다.  임경사 부근 바위에도 임경대라 새겨진 글씨가 있다.

 

↑ 산책로는 잡목에 가린다.

 

↑ 산책로를 조금 벗어난 지점에서 본 낙동강. 좌우로 무척산과 토곡산.

 

↑ 산책로 주변의 양미역취.

 

↑ 억새도 있고,

 

↑ 자꾸만 유장한 낙동강에 눈길이 간다.

 

↑ 데크계단은 잘 만들어져 있는데,

 

↑ 데크전망대에서는 전망이 나오지 않는다. 

 

↑ 이 전망대도 마찬가지. 정비가 필요한 듯.

 

↑ 용화사 대웅전.  용화사는 전통사찰 6호라고 함.

 

↑ 용화사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 491호), 통일신라 시대 제작으로 추정된다고 함.

 

↑ 용화사 마당에 세워져 있는 요산 김정한 소설 수라도 문학현장.

 

↑ 삼층석탑 탑신의 불상 앞에는 휴대폰이 놓여져 있다. 

 

↑ 용화사 앞 굴다리.

 

↑ 굴다리 위로는 경부선 철길이 지나간다. 

 

↑ 물문화전시관.

 

↑ 황산강 베랑길 소개. 낙동강의 옛 이름는 황산강.

 

↑ 황산공원 정자에 도착하여 잠시 쉬었다가 황산공원으로---.

 

↑  ☞ 임경대 버스정류소로 가는 버스 시간표. (양산 137번, 양산 138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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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9.19.

어디 : 운수사 꽃무릇

 

운수사 꽃무릇이 활짝 피었다.

운수사 대웅보전 앞 언덕에 33천포기의 꽃무릇이 심어졌다고 한다.

근교에서 이런 꽃무릇 군락지를 볼 수 있으니 감사한 일이다.

 

 

↑ 운수사 입구. 

 

↑  대웅보전과 범종루 앞 꽃무릇이 활짝.

 

 

 

 
 

↑ 계곡 옆에도 꽃무릇이 덤성덤성 피어있다.

 

 

 

 
 

↑ 멀리 낙동강이 조금 보인다.

 

 

 

↑ 5층석탑.

 

↑ 물놀이.

 

↑ 멋진 소나무

 

↑ 푸른 하늘에 

 

↑ 흰 구름 좋고, 꽃무릇 좋다.

 

↑ 108계단의 첫번째. "하루 하루가 얼마나 감사한 날들인가!"

 

↑ 108계단.

 

↑ 운수사 대웅전 (보물 1896호).

 

↑ 대웅전 너머 멀리 대웅보전 지붕이 보인다.

 

↑ 물 좋고 꽃 좋고 ---.

 

↑ 아직 덜 핀 꽃이 있고,

 

↑ 시들어 가는 꽃도 있다.

 

↑ 범종루는 수리 중이고 ---, 어찌 보면 지난해 보다 꽃이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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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9.12.

어디 : 거칠산국 역사 테마길

 

교대역~ 온천천~ 이섭교~ 연동시장~ 연산동고분군~

배산 집수지·배산성지~ 망해정~ 톳고개로~ 망미역.

 

거칠산국 역사 테마길 지도를 보고 답사에 나섰지만

역사 테마길 지도만 있을 뿐,  현지에는 거칠산국에 관한 설명이나 안내문이 없으며

방향표시나 이정표도 없다.

동네 뒷산이라 갈림길이 수없이 많아 역사 테마길 답사에는 불편하다.

 

 

↑ 교대역~ 세병교에서 온천천을 따르다가,

 

↑ 이섭교비를 보고 ,    (이섭교 利涉橋: 이로울 이, 건널 섭, 다리 교),

 

↑ 현재의 이섭교.                                                                                ↑  다리 난간 유리에 '거칠산국 역사길'이라 쓰여있다

 

↑ 옛 이섭교 사진.  동래 안경교라 쓰여있다. 

 

↑ 거칠산국 역사 테마길 지도.  이 지도의 길을 따른다. 

 

↑ 연산동 고분군 입구.  

 

↑ 정면으로 배산이 보이고, 

 

↑ 오른쪽은 연산동 고분군. 

 

↑ 연산동 고분군.

 

↑ 연산동 고분군 안내문을 지나고,

 

↑  '나 하나 꽃피어' 를 읽어본다.  나 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

 

↑ 고분군을 지나 집수지 성벽 방향으로 ---

 

↑ 공동묘지를 만나면 제일 왼쪽 길을 따른다.

 

↑ 갈림길을 만나면 오른쪽으로 ----, 잠시 후 김영랑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를 읽어보고 

 

↑ 사거리를 만나면 직진으로 집수지 성벽, 배산 정상방향으로---

 

↑ 성벽 안내문. --- 신라식 석축 ----

 

↑ 복원된 배산성벽.

 

↑ 배산성지 안내문.  집수지를 보려면 정상방향으로---.  망미동체육시설로 바로 가려면 집수지를 본 후 되돌아 내려와야 수월할 듯. 

 

↑ 잔뫼정.  잔 배(盃), 뫼 산(山)이므로 잔뫼 = 배산.

 

↑ 집수지 1호, 2호.  멀리 장산.

 

↑ 망해정.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 망해정 앞 기암의 작은 돌탑들.

 

↑ 망해정 앞 봉우리에서 나무 사이로 당겨 본 마린시티;

 

↑ 망미1동 체육시설 옆 정자 왼쪽 길을 따라 ---

 

↑ 배산 숲길을 만나고 교육연수원~ 톳고개로 내려온다.

 

 

☞ 거칠산국 역사 테마길, 이름은 거창한데 답사를 마쳤지만 뚜렷이 남는 것이 없다.

     이섭교는 조선 숙종 때 만들어졌고,  연산동 고분군은 삼국시대에 조성된 무덤이며,

     배산성지는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 까지의 유물이 발굴되었다고 한다.

 

백과사전을 보면 동래군의 옛 이름이 거칠산군이라는 기록이 있다.

 

인근에 제동이 있고 예전에는 칠산동이 있었으며

 거칠 황령산(領山)이 있으니 이런 지명들이 거칠산국과 관련이 있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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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8.22.

어디 : 배산숲길, 연산동 고분군

 

배산역~ 바람고개~ 멍에정~ 배산 편백쉼터~ 연산동 고분군~

온천천~ 세병교~ 교대역.

더운 날씨인데도 배산숲길을 걷는 이들이 많다.

걸어서 남 주나, 걷는 것이 남는 것.

 

부산 연산동고분군 : 국가유산 사적

    5세기 후반~ 6세기 전반 조성되었으며 삼국시대 부산지역 지배층 무덤이다.

    배산 자락에 18기의 봉분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경사면에는 크고 작은 무덤 1,000기 이상이 있다.

    부산지역에서 거대봉분이 있는 유일한 고분군이다. ---- (안내문에 의함)

 

 

↑ 바람고개 쉼터 정자.

 

↑ 왼쪽 배산숲길을 따른다.  직진은 정상으로 가는 길.

 

↑ 소나무가지 사이로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

 

↑ 비비추.

 

↑ 멍에정. 멍에정에 멍에를 벗어 놓고 

↑ 향수(정지용)를 읽어본다.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

 

↑ 치유.

 

↑ 배산 편백쉼터.

 

↑ 동백숲길.

 

↑ 공동묘지 사잇길.

 

↑ 부산 연산동 고분군 안내문.

 

↑ 고분군 뒤로 아파트.

 

 

↑ 오른쪽은 최근 벌초한 듯.

 

↑ 멀리 배산.

 

 

↑ 벌초 중인 듯. 

 

 

↑ 비슷한 그림인데 왼쪽은 연제구 둘레길, 오른쪽은 거칠산국 역사 테마길. ???

 

↑ 온천천 산책로는 여유롭다.

 

↑ 온천천 시민공원.

 

↑ 산책로 옆 꽃들.

 

↑ 꽃 길만 걸어요, 그대/   연제와 함께/

 

↑ 동해선 온천천 철교. 뒤 쪽은 구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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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8.20.

어디 : 동래 충렬사 

 

충렬사 배롱나무꽃을 보러 갔더니 벌써 꽃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배롱나무꽃은 백일동안 핀다고 하여 목백일홍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꽃말은 부귀라고 한다.

경내를 한 바퀴 둘러 보고 나온다.

 

 

↑ 충렬사 의중지.

 

↑ 떨어진 배롱나무 꽃잎은 바위에도---

 

↑ 의중지 연못의 통통하게 살찐 잉어들.

 

↑ 멀리 장산.

 

↑ 멀리 금련산~황령산~ 행경산.

 

↑ 대통령 박정희 기념식수.

 

↑ 낙화인들 꽃이 아니랴.

 

  오른쪽 거미줄에 걸린 꽃 한송이.

 

↑ 나무사이로 충렬사 본전.

 

 

 

↑ 능소화도 떨어지고 ...

 

 

↑ 떨어진 배롱나무꽃이 소나무꽃처럼.

 

↑ 송상현부사의 명언비 '전사이가도난'

 

 

 

 

↑ 배롱나무는 자미화, 백일홍, 만당홍 등으로 불리며---.

 

↑ 배롱나무 가지에 걸린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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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7.20

어어디 : 동래읍성 탐방

 

지난 711일 동래읍성 탐방 중 비를 만나 중단한 길을 오늘 이어간다.

명장역에서 출발하여 인생문~ 부산3.1운동 기념탑~ 북장대~ 북문~ 동래읍성 역사관~

서장대~ 송공단~ 동래부동헌~ 남문터~ 수안역 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 순이다.

동래읍성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최초의 격전지이자 패전지가 되었지만

이 성을 방패삼아 항전하였던 유서 깊은 곳이다.” (안내문에 의함)

 

↑ 동래읍성 인생문에서 북쪽 동래사적공원으로 들어간다.

 

↑ 산책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북장대로 가는 산길은 어저께 내린 비로 미끄럽다.

 

↑ 데크 전망대에서 쉬어가기도 한다.

 

↑ 부산3.1운동기념탑. '기미독립선언서 공약삼장'이 새겨져 있다.

 

↑ 얼쑤 동래 옛길.

 

↑ 동래읍성 북장대.

 

↑ 북장대에서 바라본 경관.  지금은 잡목에 가려 동장대, 복천동고분군 등이 보이지 않는다.

 

↑ 백세의 계단.  걷고 또 걸으면 백세까지 ---.

 

↑ 동래읍성 북문.
 

↑ 내주축성비. 글씨가 많이 마모되었다.

 

↑ 장영실과학동산.                                                                      ↑ 간의: 조선시대 천체위치 측정기기.

 

↑ 동래읍성 역사관. 

 

↑ 동래읍성 조감도.

 

↑ 동래성 전투: 1592년 5월 25일(음력4월 15일) 왜군이 동래성 앞으로 몰려들었다. 송상현 부사는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전사이가도난)며 결사항전하다 전사했다. 당시 우리 군과 백성 4천여명, 왜군 1만5천명. ....

 

↑ 내주축성비 탁본.

 

↑ 역사관 앞에서 본 복천박물관(좌)와 복천동고분군(우) 고분군 너머 망월산 동장대.

 

↑ 서장대 가는 길.

 

↑ 동래읍성 서장대.

 

  복원된 동래읍성.

 

↑ 정면으로 멀리 금정봉과 그 너머 백양산.

 

↑ 마안산 자비암 앞으로 내려온다.  이 길은 동래읍성 장대길이기도 하다.

 

↑ 송공단.

 

↑ 동시사란부녀위 .... 충렬공 송상현 순절비 등이 모셔져 있다.

 

↑ 동래시장 앞 '장에 가는 날'

 

↑ 동래독진대아문(좌). 동래부 동헌(우).  안쪽에 충신당(忠信堂)이 보인다. 

 

↑ 충신당에 전시되어 있는 동래읍성 문루의 현판들. 무우루(남문), 지희루(동문),

 

↑ 심성루(서문), 은일루(야문).

 

↑ 복원된 동헌의 건물들.  

 

↑ 동래도호아문. 반대편에는 망미루 현판.

 

↑ 남문터. 임진왜란 최대의 격전지.

 

↑ 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 도시철도 수안역사 내).

  

↑ 전사이 가도난(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 참사의 현장 동래읍성 해자.

 

↑ 발굴 유물.

 

↑ 임진왜란 동래전투의 참상. 

  .... 동래부사 이안눌의 '동래맹하유감'이란 글에서 ..... , '조손, 부모, 부부, 형제, 자매간에 무릇 생존한 자는 이 날에 죽은 친족을 제사지내고 통곡한다는 것이다...... 이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노라니, 아전이 다시 말하기를 "곡해 주는 사람이 있는 것은 오히려 슬프기가 덜할 것이나, 휘두르는 적의 흰 칼날 아래 온 가족이 다 죽어서 곡해줄 사람조차 남기지 못한 집이 얼마나 많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라고 기술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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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7.11

어디 : 동래읍성 동장대, 인생문

 

충렬사~ 동장대~ 인생문~ 명장역.

동래읍성을 둘러보러 충렬사로 들어가서 본전에 참배한 후 동장대에 오른다.

이어서 인생문을 지날 무렵 갑자기 비를 만난다.

북장대, 서장대 등 나머지는 다음으로 미루고 명장역으로 내려온다.

 

 

↑ 충렬사 전경. 그 뒤로 망월산. 동장대는 망월산 정상부근에 있다.

 

↑ 송상현공 명언비.  전사이가도난: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 충렬사 본전. 임진왜란 때 부산지방에서 나라를 지키시다가 순절하신 선열 89위를 모신 곳.

 

↑ 충렬사 본전.   동입서출 : 능, 향교, 사당 등의 출입시 동쪽으로 들어가고 서쪽으로 나온다는 의미라고 한다.

 

↑ 본전 위패 안내도. 수위전에는 동래부사 충렬 송공 상현, 부산 첨사 충장 정공 발, 다대첨사 윤공 흥신이 모셔져 있고, ....

   모두 89위패가 모셔져 있다. 

 

↑ 본전 옆으로 나와, 

 

↑ 동래읍성 동장대 가는 길 입구. 동장대는 매년 11.01~ 05.31까지는 입산통제이고, 09.00~ 17.00까지 개방한다고 함.

   (인생문에서 동장대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같은 내용의 안내문이 있음)

 

↑ 군관청 : 조선시대 군관의 집무실. 1983년 이전 복원.

 

↑ 동장대 앞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동장대. 안 쪽에는 망월대 현판. 

 

↑ 동장대 마루에서 본 해운대 방향. 오른쪽은 배산.

 

↑ 기둥과 마루바닥이 보수되고,

 

↑ 계단과 난간도 보수되었다.

 

↑ 왼쪽 멀리 금정산, 오른쪽은 북장대가 있는 마안산.

 

↑ 동래읍성지 인생문 : ---- 임진왜란 때 이 문을 통해 피난 간 사람은 목숨을 건져 "사람을 살린 문" 이라는 뜻에서 ---.

 

↑ 위쪽에서 본 인생문(人生門)

 

 

↑ 올려다 본 인생문.  인생문을 지날 무렵 제법 많은 비가 내린다. 순식간에 도로가 젖었다. 서둘러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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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4.30

어디 : 범어사 등나무군락지~ 용성계곡

 

금정산 금샘 산행을 마치고 하산 길에 등나무군락지를 둘러보고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용성계곡 산수화그림터로 내려온다.

 

“용성계곡 산수화 그림터는 범어사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부산도시민들의 여가와 휴식 공간 및 건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금정산에 위치한 범어사 인근 범어사정수장

일원 용성계곡 보행로를 새롭게 정비하여 마련한 공간입니다.”

--- 안내문을 옮김---

 

↑ 금정산성 북문에서 올려다 본 고당봉.

 

↑ 범어사 너덜겅.

 

↑ 오래된 등나무 

 

↑ 범어사 부도전.

 

 

↑ 등나무꽃이 높게 피어있다.

 

 

 

 

↑ 등나무관찰로 안내. 선禪, 심心, 미美, 휴休.

 

↑ 등나무는 5월에 아름다운 연보라꽃이 주렁주렁...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에서 용성계곡으로 가는 데크길.

 

↑ 용성계곡.

 

↑ 용성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

 

 

 

↑ 용성계곡 맑은 물.

 

↑ 용성댐.

 

 

 

 

↑ '용성계곡 산수화 그림터' 안내. 물바라기길 60m. 땅바라기길 163m. 하늘바라기길 150m.

 

↑ 예쁜 담장.

 

↑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 108계단.

 

↑ 낙동강물 합수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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