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10.28

어디 : 범어사 주변 단풍. 

 

         금정산 미륵봉으로 가는 길,

         범어사 옆 계명봉 자락에 단풍이 내려오고 범어사 주변에도 단풍이 물들고 있다.

         마침 오늘은 범어사 개산대제 1344주년 행사 중이다.

         대웅전 앞 행사장에 잠시 머물다가 산으로 간다.

   ☞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 18년(678)에 의상대사가가 창건한 화엄십찰 (華嚴十刹)

       중의 하나라고 함.

 

↑ 범어사 비림.

 

↑ 범어사 조계문으로 가는 길.

 

↑ 옛 성보박물관 앞 은행나무는 물들었는데, 설법전 앞 은행나무는 아직 멀었다.

 

↑ 단풍과 어울리는 감나무.

 

↑ 제1회 범어사 전통민화반 작품 자선 전시회도 관람하고---.   앞 그림의 제목은 '응시'  다음은 '장원급제'

 

↑ 개산 1344주년 금정총림 범어사 개산대제.  

 

 

 

 

 

↑ 계명봉 자락의 단풍.

 

↑ 범어사 옆 너덜겅의 단풍.

 

 

 

 

↑ 하산하면서 다시 범어사로---,

 

↑ 행사장은 텅 비어있고 괘불은 다시 성보박물관으로 ---.

 

↑ 왜 개사(開寺)가 아니고 개산(開山)일까??

 

↑ 단풍이 조금 이르다.

 

 

 

 

 

 

 

 

 

↑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 따라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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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10.18

어디 : 김해 구산동 지석묘

 

김해박물관 특별전 ‘야금 위대한 지혜’ 관람을 마치고 김해연지공원을 지나

인근에 있는 김해 구산동 지석묘(경남 기념물제280호)를 보러 간다.

구산동 지석묘는 10m☓ 4.5m☓ 3.5m. 350t 정도로 추정되는 세계 최대의 지석묘라고 한다.

최근인 지난 8월 지석묘가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된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복원사업이 중지된 듯하고 지석묘 주변을 가림막 휀스로 막아놓았는데

휀스 사이사이로 지석묘를 볼 수 있다.

 

↑ 김해연지공원 입구.

 

↑ 하늘 푸르고 가을이 내려오기 시작하는 듯---.

 

↑ 간디(1869~ 1948).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

 

↑ 적의(積意).  무슨 뜻인지??   조각공원을 이리저리 둘러본다. 

 

↑ 무한공간.

 

 

↑ 오리와 분수.

 

↑ 멀리 김해천문대와 오른쪽으로 분성산.

 

 

 

 

↑ 드뎌 김해 구산동 지석묘 현장에 도착하여 주변을 한 바퀴 둘러본다. 문화재 훼손 현장이기도 하다. 

 

 

 

 

 

 

 

 

 

↑  귀가 길에 본 낙동강 너머 금정산 고당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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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동래읍성 역사축제

 

28회 동래읍성 역사축제(10.14~ 10.16) 마지막 날, 관람객들이 많다.

특히 동래성 전투재현 뮤지컬 ‘외로운 성’ 현장에는 열기가 가득하다.

동래읍성에 왔으니 임진왜란 당시 송상현 동래부사의 전사이가도난

((戰死易 假道難: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 주기는 어렵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 ‘외로운 성’은 송상현 부사가 1592년 동래성 전투에서 순절하기 직전

부채에 쓴 혈선시(血扇詩) ‘고성월훈 열진고침 군신의중 부자은경’에

나오는 고성= 외로운 성= 동래성인 듯.

혈선시(血扇詩)

고성월훈(孤城月暈): 외로운 성은 달무리지고

열진고침(列鎭高枕): 여러진들은 단잠에 빠져있네

군신의중(君臣義重): 군신의 의가 중하니

부자은경(父子恩輕): 부모의 은혜는 오히려 가볍다.

 

↑ 동래읍성 역사축제장으로 가는 길.

 

↑ 동래읍성 북문.

 

↑ 동래성 전투재현 뮤지컬 '외로운 성' 현장.

 

↑ 관람객은 많고 관람석은 적다.

 

↑ 많은 군관민이 죽고,

 

↑ 동래성은 왜군에게 함락되고---.

 

 

↑ 소원등 달기. 

 

↑ 로또1등 당첨되게 해주세요.

 

↑ "전사이가도난"  깃발을 크게 만들어 북문에 높게 걸어 놓으면 어떨까? 

 

↑ 왼쪽 북장대, 오른쪽 동장대, 멀리 장산.

 

↑ 행사장, 장영실과학동산.

 

↑ 뻥튀기 제조장. 뻥이요.

 

 

 

↑ 칠두령쉼터.

 

↑ 복천동 야외고분군으로 가는 길.

 

↑ 야외고분군.

 

 

↑ 야외전시장. 53호 고분.

 

 

↑ 복천박물관. 왼쪽으로 동래읍성 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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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벡양산 운수사 꽃무릇

 

구포 무장애숲길을 지나 운수사에 닿는다.

운수사 꽃무릇이 활짝 피었다.

운수사 대웅보전과 종각 앞 높은 언덕에 심어진 3만3천포기의

꽃무릇이 제 빛깔을 내고 있다.

불갑사, 용천사, 선운사 꽃무릇 탐방이, 길이 멀어 부담스러우면

가까운 백양산 운수사 꽃무릇이라도 보면 어떨까?

꽃무릇의 꽃말은 애절한 사랑, 죽음, 환생이라고 한다.

 

↑ 운수사 대웅보전과 범종각. 대웅보전은 108평이나 되는 큰 법당이라고 한다.

 

↑ 꽃무릇이 활짝 피어있다.

 

↑ 꽃도 많고 차도 많다.

 

↑ 범종각에는 '금정산 운수사'라 새겨겨 있다.

 

↑ 언덕의 갓쪽에도 꽃이 더 번식되기를 ---..

 

↑ 좋아 질라고. 운수사 대웅보전 앞. 

 

↑ 붉은 꽃, 노란 꽃이 어울려 피어있다. 

 

↑ 꽃무릇 너머 낙동강.

 

 

 

 

 

 

↑ 물 좋고 꽃 좋고,

 

↑ 보물 제 1896호 운수사 대웅전.  3칸짜리 대웅전이 108평 대웅보전으로---.

 

 

 

↑ 운수사 꽃무릇을 다시 한 번 더 올려다 보고,

 

↑ 백양산 체험형 웰빙숲길 따라 내려온다.

 

 

 

 

↑ 운수천 바위들은 그대로 이지만 물은 예전처럼 깨끗한지 ??

 

↑ 백양산 체험형 웰빙숲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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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부산진 배롱나무

 

천년기념물 168호인 부산진 배롱나무는 일명 화지산 정묘사(鄭墓祠)

배롱나무로 더 알려져 있다.

명당이라는 동래정씨 2세조 정문도 묘소 앞에 심어진 이 배롱나무는

수령 800년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 올해도 꽃이 항거석 피어있다.

 

☞ 이곳 명당 터에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묘소를 쓴 다음날 가보니 묘소가 파헤쳐져 있었다.

밤에 감시를 하는데 도깨비들이 나타나 금관이 묻힐 자리에 목관이라며 다시 파헤쳤다.

그 후 현인의 계시를 받아 보릿짚으로 관을 싸고 묻었더니 금관인 줄 알고

도깨비들이 그냥 돌아갔다는----,

그리고 정면으로 보이는 황령산 괴시암이 벼락이 칠 때 깨어졌다는 전설이다.

그 후 자손들이 발복하였다고 한다.

 

동래정씨 시조선산 화지공원 표석.  출입문은 오른쪽.

 

현경문. 입구는 오른쪽 문, 출구는 왼쪽 문.

 

현경문을 지나면 향나무숲 길.

 

추원사기 표석을 만나고 경모문 오른쪽으로 ---.

 

묘하게 굽어 자라는 명품 소나무가 보인다.

 

부산진 배롱나무. 

 

서쪽 배롱나무.                                                                   동쪽 배롱나무.

 

 

↑ 배롱나무 뒤로 묘소가 보인다.

 

부산진 배롱나무 설명문.  수령 800년으로 추정되나 원 줄기는 죽고 동쪽은 4그루, 서쪽은 3그루가 새로 자라고 있다.

 동쪽 나무는 키가 7.2m, 가슴 높이 줄기 둘레 60~ 90cm,  ----- 목백일홍이라 부른다. 

 

묘소 뒤 화지사(寺) 가는 길에서 본 추원사(祠)와  당겨 본 황령산 송신탑.  지금 묘소에서는 황령산이 보이지 않는다.

 

 

내려오면서 보니 출입문이 열려있고 배롱나무 아래 사람들이 보인다.  들어가 본다.

 

배롱나무 줄기.

 

 

배롱나무 가지.

 

 

 

묘소 바로 앞에 배롱나무.  잠시 전설을 떠올리며 ---

 

묘소 앞 풍경. 고층 아파트가 즐비하다. 잠자리가 날고 바람에 배롱나무 꽃잎이 날린다.  

 

추원사와 경모문 앞을 지나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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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07.27

어디 : 망월산 동장대

 

충렬사역~ 동장대~ 인생문~ 복천동고분군~ 송공단~ 동래역.

충렬사 경내에 있는 배롱나무 꽃을 둘러보고 동장대에 오른다.

충렬사 뒤 망월산 동장대는 동래읍성 동서남북에 세워진 장대의 하나이다.

인생문은 임진왜란 때 이 문을 통해 피란 간 사람은 모두 살았다는 전설이 있다.

 

↑ 배롱나무는 충렬사 입구에도, 

 

↑ 충렬사 안에도 활짝 피어 있다.

 

↑ 의중지 연못. 오른쪽에 義重池 표석이 보인다.

 

↑ 연못에는 연꽃이 피어있고 잉어가 한가로워 보인다.

 

↑ 송상현(1551~ 1592) 명언비. 전사이가도난: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 주기 어렵다.

 

 

↑ 동장대 산책로 입구.  산불조심 입산통제 매년 11월 1일~ 다음 해  5월 31일까지. 개방시간 09.00~ 17.00

 

↑ 동장대로 이어지는 산책로.

 

↑ 군관청. 마당에는 풀이 가득하다. 군관청: 옛 동래부 청사 건물로 군관들의 집무소.

 

↑ 쉼터. 여유롭다. 

 

↑ 동장대 앞 돌계단.

 

↑ 동장대. 누각은 출입금지.

 

↑동장대 안쪽에는 망월대.

 

↑ 망월산이 있어 망월대라 했는지, 망월대가 있어 망월산이라 부르는지 모르지만

   장대보다는 망월대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 분위기---. 

 

↑ 동장대에서 본 해운대 방향. 오른쪽으로 멀리 금련산과 황령산.

 

↑ 동장대 후문. 문이 열려있다.  문이 닫혀있으면 충렬사 입구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다. 

 

↑ 정면으로 멀리 금정산 주능선. 오른쪽 북장대 아래 복천박물관 옆  칠산동의 무허가 주택들이 철거되고 있다.

고분군으로 가면서 그 앞을 지날 때 보니 "동래사적 민간공원 조성---" 펼침막이 붙어있다. 

 

↑ 인생문. 

↑ 도로~ 인생문으로 연결되는계단을 막아 놓았다.

 

↑ 도로에서 올려다 본 인생문. 

 

 

↑ 복천박물관 앞 칠두령쉼터.

 

↑ 복천동고분군.

 

↑ 고분군과 배롱나무 꽃이 잘 어울린다.

 

↑ 고분군 야외전시관.  53호 고분 순장 흔적.

 

↑ 저 많은 항아리를 무덤 속에 왜 넣었을까? 

 

↑ 명당 터?? 

 

↑ 복천박물관과 야외전시관(우)

↑ 고분군 산책로. 

 

↑ 송공단: 동래부사 송시열 공을 모신 단.  현 동래시장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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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의상대~ 원효석대 산행후 하산 길에 근래에 이전 개관한 범어사 성보박물관에 들린다.

 

 

범어사 선문화교육관 앞 종각.

 

범어사 선문화교육관.

 

상마마을 누리길 안내도.

 

성보박물관 앞 '범어사 사리친견법회' 안내문.

 

성보박물관 입구.

 

성보박물관 정면.

 

박물관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거대한 범어사 괘불탱이 걸려있다.

 

괘불탱 앞에는 반가사유상과 진신사리 2과.

 

범어, 금어.  하늘에서 내려 온 금빛 고기??

 

☞  박물관 내부는 촬영금지.  

    아직 유물 전시가 덜 된 듯.

 

박물관 마당에서 본 선문화교육관 뒤로 엄지바위.

 

단풍나무 열매(씨앗)가 꽃처럼.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 명상의 공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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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05.06

어디 : 범어사 연등

 

금정산 고당봉 산행 후 내려오는 길, 범어사에는 많은 연등이 달려있다..

올해는 불기 2566년 이라고 한다.

 

 

청련암 지장교 앞 계단에 '입차문래 막존지해'라 새겨져 있다. 검색해 보니 '이 문에 들어오면 알음알이를 두지마라'라는 뜻이라고 한다.

 

청련암 연등.

 

 

범어사.

 

범어사 연등. 올해는 3층석탑 주변에는 여유가 있다.

 

 

 

 

 

 

 

등꽃도 연등처럼.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

 

명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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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동래읍성~ 복천동고분군

 

동래역~ 동래향교~ 자비암~ 동래읍성~ 북문~ 장영실 과학동산~

복천동 고분군~ 송공단~ 동래부동헌~ 교대역.

코로나19는 더 심해지는 듯하다.

가까운 동래읍성을 조금 걷고, 복천동고분군을 둘러보고 내려온다.

 

 

△ 동래향교 정문. 반화루 안쪽에 남루 현판이 보인다. 

 

△ 자비암 오른쪽으로 복원된 동래읍성이 보인다.

 

△ 복원된 동래읍성.

 

 

△ 동래읍성 서장대. 규모는 작지만 남한산성의 수어장대와 비슷한 모양이다.

 

△ 동래읍성 내부 산책로.

 

△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역사의 현장 답게 더 크고 더 멋진 조형물이 세워졌으면---.

 

△송상현 동래부사의 절명시.

  고성월운/ 외로운 성은 달무리처럼 포위되었는데

  열진고침/ 여러 다른 진영에서는 도와줄 기척이 없습니다.

  군신의중/ 임금과 신하의 의가 무거우니

  부자은경/ 아비와 자식의 은정을 가벼이 하오리라.

 

△ 동래읍성 북문. 성곽은 북장대로 이어진다.

 

△ 마스크를 쓰고 근무하는 수문장들.

 

△ 장영실과학동산. 장영실은 동래출신으로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라고 함.

 

△ 내주축성비.

 

 

△ 동래읍성 역사관.

 

△ 동래읍성. 한자는 없고 영문으로 표기.

 

△ 복천동 고분군으로 가는 길.

 

△ 복천동 고분군.

 

 

△ 송공단.

 

△ 장에 가는 날. (동래시장 앞에서)

 

△ 동래부 동헌,  충신당(忠信堂).

 

△ 남문터. 조선시대 동래부의 방어시설로 축성된 읍성의 4대성문 중 익성을 부설한 규모가 가장 큰 성문터.

    문루를 무우루라 불렀으며 임진왜란 때의 최대 격전지 였음. 구 대동병원 부근.

 

 

△ 온천천 세병교에서 본 온천천 산책로. 정면으로 금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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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연산동 고분군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7천명을 넘고, 부산에서도 일일

        3백명이 넘게 발생하고 있다. 골 때린다.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들은 코로나에 더 취약하다고 한다.

        오늘은 걸어서 온천천 산책로~ 연산동 고분군을 둘러본다.

 

☞ 연산동 고분군 (사적 539호)

      "부산 연산동 고분군은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에 조성된 삼국 시대 고분군으로 

      부산지역 고분군 중 유일하게 거대 봉분이 남아있다.

      황령산 북쪽의 지맥인 배산에서 북쪽으로 뻗어 나온 산등성이 정상부를 따라

      18기의 봉분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경사지에는 크고 작은 무덤 1,000여 기 이상이 있다. ---"

                                                                                                        - 안내문에 의함.

 

△ 연산동 고분군 가는 길.

 

△ 멀리 배산.

 

 

 

 

△ 멀리 윤산,

 

△ 멀리 황령산과 행경산.

 

△ 고분군 내 두더지 번식으로 살충제 살포 ---.

 

△ '오른쪽에 사유지 임으로 출입금지' 안내판.

 

△ 고분군에서 당겨 본 백양산과 쇠미산(우)

 

△ 고분군에서 당겨 본 장산.

 

△ 까치 한 마리.

 

 

 

△ 고분군 위에 구름이 ---.

 

△ 온천천 수연교에서 내려다 본 온천천 산책로.  멀리 오른쪽으로 금정산.

 

 

△ 온천천 다리 세개(앞쪽은 동해선 철교, 가운데는 구 철교, 뒤쪽은 세병교)

 

△ 인도교.

 

△ 어린 잉어들이 떼를 지어 빙빙 돌고 있다.

 

△ 온천천 세병교~ 수영강의 연제구 쪽은 온천천 하수관로 공사 중(21.11.09~ 22.03.02)으로 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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