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07.27
어디 : 망월산 동장대
충렬사역~ 동장대~ 인생문~ 복천동고분군~ 송공단~ 동래역.
충렬사 경내에 있는 배롱나무 꽃을 둘러보고 동장대에 오른다.
충렬사 뒤 망월산 동장대는 동래읍성 동서남북에 세워진 장대의 하나이다.
인생문은 임진왜란 때 이 문을 통해 피란 간 사람은 모두 살았다는 전설이 있다.
↑ 배롱나무는 충렬사 입구에도,
↑ 충렬사 안에도 활짝 피어 있다.
↑ 의중지 연못. 오른쪽에 義重池 표석이 보인다.
↑ 연못에는 연꽃이 피어있고 잉어가 한가로워 보인다.
↑ 송상현(1551~ 1592) 명언비. 전사이가도난: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 주기 어렵다.
↑ 동장대 산책로 입구. 산불조심 입산통제 매년 11월 1일~ 다음 해 5월 31일까지. 개방시간 09.00~ 17.00
↑ 동장대로 이어지는 산책로.
↑ 군관청. 마당에는 풀이 가득하다. 군관청: 옛 동래부 청사 건물로 군관들의 집무소.
↑ 쉼터. 여유롭다.
↑ 동장대 앞 돌계단.
↑ 동장대. 누각은 출입금지.
↑동장대 안쪽에는 망월대.
↑ 망월산이 있어 망월대라 했는지, 망월대가 있어 망월산이라 부르는지 모르지만
장대보다는 망월대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 분위기---.
↑ 동장대에서 본 해운대 방향. 오른쪽으로 멀리 금련산과 황령산.
↑ 동장대 후문. 문이 열려있다. 문이 닫혀있으면 충렬사 입구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다.
↑ 정면으로 멀리 금정산 주능선. 오른쪽 북장대 아래 복천박물관 옆 칠산동의 무허가 주택들이 철거되고 있다.
☞ 고분군으로 가면서 그 앞을 지날 때 보니 "동래사적 민간공원 조성---" 펼침막이 붙어있다.
↑ 인생문.
↑ 도로~ 인생문으로 연결되는계단을 막아 놓았다.
↑ 도로에서 올려다 본 인생문.
↑ 복천박물관 앞 칠두령쉼터.
↑ 복천동고분군.
↑ 고분군과 배롱나무 꽃이 잘 어울린다.
↑ 고분군 야외전시관. 53호 고분 순장 흔적.
↑ 저 많은 항아리를 무덤 속에 왜 넣었을까?
↑ 명당 터??
↑ 복천박물관과 야외전시관(우)
↑ 고분군 산책로.
↑ 송공단: 동래부사 송시열 공을 모신 단. 현 동래시장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