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11.08

어디 : 동래 충렬사 단풍

 

충렬사 경내를 이리저리 둘러보며 단풍 구경한다.

단풍이 한창 물들고 있다.

감도 익어가고 모과도 익어간다.

일부 단풍은 낙엽이 되어 떨어지기도 한다.

 

☞ 동래 충렬사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부산지역에서

    왜적과 싸우다 순절한 호국선열의 영령을 모신 사당으로, ---

    동래부사 송상현 등 부산지역에서 순절한 선열 93신위를 봉안하고

    매년 제향과 춘·추기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 .  (충렬사 안내문에 의함)

 

 

↑ 충렬사 입구의 나무는 벌써 단풍잎이 많이 떨어졌다.

 

↑ 감이 오롱조롱,

 

 

 

 

↑ 잉어도 단풍처럼---.

 

↑ 모과가 익어간다. 

 

↑ 모과향이 나는 듯 ---.

 

 

 

 

 

↑ 임란 동래 24공신 공적비.

 

 

↑ 멀리 장산.

 

↑ 충렬사 본전.

 

↑ 모과나무. 한 뿌리인데 가지도 서로 붙었다. 

 

↑ 의열각과 충렬사.

 

 

↑ 이 단풍은 아직 멀었다.                                                             ↑ 같은 나무의 2021.11.25 단풍임.

 

 

↑ 송상헌 부사의 명언비. 전사이가도난(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 바람이 불지 않아도 단풍잎이 저절로 떨어지고 있다.

 

↑ 단풍이 낙엽되어 가을이 쌓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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