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1.12.10

어디 : 연산동 고분군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7천명을 넘고, 부산에서도 일일

        3백명이 넘게 발생하고 있다. 골 때린다.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들은 코로나에 더 취약하다고 한다.

        오늘은 걸어서 온천천 산책로~ 연산동 고분군을 둘러본다.

 

☞ 연산동 고분군 (사적 539호)

      "부산 연산동 고분군은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에 조성된 삼국 시대 고분군으로 

      부산지역 고분군 중 유일하게 거대 봉분이 남아있다.

      황령산 북쪽의 지맥인 배산에서 북쪽으로 뻗어 나온 산등성이 정상부를 따라

      18기의 봉분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경사지에는 크고 작은 무덤 1,000여 기 이상이 있다. ---"

                                                                                                        - 안내문에 의함.

 

△ 연산동 고분군 가는 길.

 

△ 멀리 배산.

 

 

 

 

△ 멀리 윤산,

 

△ 멀리 황령산과 행경산.

 

△ 고분군 내 두더지 번식으로 살충제 살포 ---.

 

△ '오른쪽에 사유지 임으로 출입금지' 안내판.

 

△ 고분군에서 당겨 본 백양산과 쇠미산(우)

 

△ 고분군에서 당겨 본 장산.

 

△ 까치 한 마리.

 

 

 

△ 고분군 위에 구름이 ---.

 

△ 온천천 수연교에서 내려다 본 온천천 산책로.  멀리 오른쪽으로 금정산.

 

 

△ 온천천 다리 세개(앞쪽은 동해선 철교, 가운데는 구 철교, 뒤쪽은 세병교)

 

△ 인도교.

 

△ 어린 잉어들이 떼를 지어 빙빙 돌고 있다.

 

△ 온천천 세병교~ 수영강의 연제구 쪽은 온천천 하수관로 공사 중(21.11.09~ 22.03.02)으로 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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