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05.20

어디 : 해운대 수목원

 

해운대 수목원 사업기간은 2010~ 2025년으로 임시개장 중이며,

면적은 628,275㎡(약 19만평)이라고 한다.

 

해운대 수목원 장미원은 부산 최고의 장미꽃 탐방지라는데,

때맞추어 탐방객들이 많다.

덩달아 장미원을 둘러보고 내려온다.

 

해운대 수목원 개원일 : 화요일~ 일요일.

                            입장시간 : 09.00-  입장마감 : 16.30.  퇴장시간 17.00.

                            주차료, 입장료 : 무료

 

 

↑ 해운대수목원 입구.

 

 

↑ 모형 곤충들.

 

↑ 멀리 금정산 주능선, 정면으로 멀리 고당봉이 보인다.

 

↑ 장미원. 형형색색의 장미꽃들이 관람객들을 반겨 준다.

   안내문에 의하면 "장미원은 약 200여종 35,000그루의 장미를 심어 매년 가장 화려한 5월의 눈길을 끄는

   해운대 수목원의 핫플레이스로 발길마저 묶어놓을 장미의 향기...."

 

 

 

 

 

 

↑ 왼쪽으로 윤산.  윤산에서 보면 해운대수목원이 내려다 보인다.

 

 

 

 

 

 

 

 

 

 

 

 

 

↑ 장산.

 

↑ 월가든 : 과거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제방의 높이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경사로. 

 

 

 

 

↑ 초식동물원의 양 한 마리.

 

↑ 타조 한 마리.

 

↑ 풀을 뜯는 당나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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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5.17

어디 : 금강공원 

 

기상예보 오늘  26도라고 하니 초여름 날씨이다.

금강공원 주변 숲길을 걷는다.

걷는 것이 남는 것, 걸어서 남 주나.

 

 

↑ 금강공원 차밭골 금어사. 숲길 시화전.

 

↑ 거북바위 눈에 햇살이. 

 

↑ 말바위.

 

↑ 부처도 초록옷을 입은 듯.

 

↑ 금강연못물도 초록초록.

 

 

↑ 일제강점기의 흔적.

 

↑ 날개 깃을 펴고 새끼를 보호하는 듯한 ...

 

↑ 약수터.

 

↑ 정면으로 금련산, 황령산.

 

↑ 자연 돌탑+ 인공 돌탑.

 

↑ 하얀 찔레꽃 향기는 일품이다. 

 

↑ 조망 쉼터이지만 더운 날씨로 통과.

 

 

↑ 흐려진 얼굴/ 잊혀진 생각/ 그러나 가슴 아프다.   나태주

 

↑ 지금은 충실히 살아 내자/ 지금에 집중하자/ 더하고 비우는 삶을 살자.  더하고 비우기 중,  소윤

 

↑ 불쌍한 솔방울. 흙 위에 떨어져 있어야 ---.

 

↑ 토종 고리도룡뇽 서식지. 우리 고유종 도룡뇽을 보호합시다.

 

↑ 소림사.

 

↑ 연꽃 한 송이 

 

↑ 쉼터 정자 보다는 

 

↑ 소나무 그늘 바위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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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5.12

어디 : 광안리 어방축제

 

광안리 어방축제는 경상좌수영과 전통 어촌의 민속을 주제로 한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라고 한다.

 

광안리 어방축제는 2023.05.12~ 05.14까지 광안리해변 및

수영사적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잠시 짬을 내어

광안리해변에서 축제장을 둘러본다.

 

↑ 아무도 보이지 않는 텅 빈 백사장.  

 

푸른 바다, 두근두근 프로포즈.

 

↑ 광안리해수욕장.

 

↑ 경상좌도 수군절도사 행렬.

 

↑ 수영성.  망루의 기둥이 너무 가늘다. 

 

↑ 행사장.

 

↑ 수문장 교대식.

 

 

 

↑ 수군 무예공연. 

 

 

 

↑ 포토타임.

 

 

 

↑ 영광식 탈곡기.  책임보증, 농업시험장 검사합격.

 

↑ 보리전옥사.    "조선시대 이 지역의 죄인은 좌수영 관아에서 곤장을 맞았는데 죄인을 대신해 매를 맞고

   대가를 받는 가난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 ㅠㅠ

 

↑ 수영성 민속마을.

 

 

↑ 민속공연 무대.

 

↑ 엿장수.

 

↑ 광안리 어방축제 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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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4.20

어디 :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제19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를 관람한다.

부산도시농업박람회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새롭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는 공익적 박람회라고 한다.

기간은 2023.04.21~ 04.23까지.

 

 

↑ 행사장 입구. 

 

↑ 자연을 꿈꾸며 치유하다.

 

↑ 박람회장 안내도 

 

 

 

 

 

↑ 농업이 함께하는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 텃밭정원 디자인 공모전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등.

 

 

 

 

 

 

 

↑ 건너편 시민마루.

 

 

↑ 살찐 잉어들.

 

↑ 도심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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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4.04

어디 : 부산시민공원 

 

2567부산연등축제 특별전(2023.03.24~ 04.09)을 관람하고

시민공원을 산책로를 걷는다.

전시장에서는 전통등(燈) 전시, 지화(紙花)공예전, 불교사진전을 함께 볼 수 있다.

시민공원에는 봄 나들이객들이 많다.

 

 

↑ 2567부산연등축제 특별전 안내.  아마 불기 2567년인 듯.

 

↑ 행복한 날.

 

↑ 모두 지화임.

 

↑ 성불하세요.

 

↑ 반야용선등.                                                                            ↑ 불법을 전하는 청매등.

 

↑ 우리나라등.                                                                          ↑ 내 마음의 작은 등불이 모두를 위한 봉축이 된다. 

 

↑ 진리의 샘, 우물등.                                                                ↑ 무궁화등.

 

↑ 허공을 걷는 청새등.                                                    ↑ 어두운 길 비쳐주는 거북선등대등.

 

↑ 지혜공덕등.

 

↑ 석등.    

 

 

 

 

↑ 관룡사 용선대 사진.  마치 배(반야용선)를 타고 가는 듯.   불교사진전의 사진임.

 

제주 풍경.  성산일출봉.

 

  구인사 가는 길. 

 

  위양지.

 

  서산마애불. --------------------.

 

  시민공원 입구 녹나무. 

 

 

 

  곧 부풀어 터질 듯한 꽃망울. 

 

 

  전포천의 송사리떼.

 

 

 

 

  음메에~ 

 

 

↑ 건너편 시민마루.

 

잉어도, 

  거북이도 

 

↑ 먹어야 산다. 먹이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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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3.27

어디 : 대저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 유채꽃을 보러 갔지만 유채꽃은 조금 덜 핀 상태이고

개체수도 예년의 많을 때보다 엄청 줄었다.

지난 겨울 추위 때문이라고 한다.

대저생태공원에서 시작하는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의 벚꽃은

벌써 활짝 피어 꽃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탐방객들이 줄을 잇는다.

 

 

↑ 낙동강 너머 멀리 고당봉과 상계봉(우)

 

↑  유채밭 빈 곳이 보이고 꽃도 조금 이른 듯.

 

↑ 이 곳은 유채밭이 텅 빈 느낌.

 

↑ 벚꽃 만개.

 

↑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 안내도.

 

 

 

 

 

 

↑ 나물 캐는 ---.

 

 

 

 

 

↑ 유채꽃이 많이 핀 곳에서 ---.

 

 

 

↑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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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2.28

어디 : 해운대 동백섬

 

동백역~ 동백섬(동백공원)~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역.

동백공원 산책로를 한 바퀴 돌고

이어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지나 해운대역까지 걷는다.

동백꽃은 일부 떨어지기도 하고,

동백섬 산책로는 산책객들로 붐빈다.

 

 

↑ 오른쪽 동백섬. 석상이 들고 있는 꽃은 동백꽃일까? 

 

↑ 사각형 틀 안에 광안대교.

 

↑ 동백꽃.

 

↑ 고운 최치원선생 상.

 

↑ 해운정. 운대산 정상.

 

↑ 동백꽃은 바람에 흔들리기도 하는데,

 

↑ 풀잎이나 낙엽 위에 떨어진 동백꽃.

 

 

 

↑ 멀리 왼쪽 오륙도와 장자산, 오른쪽 누리마루 APEC하우스.

 

↑ 관광객은 조망을 즐기고,                                                                      ↑ 조사는 월척을 기다리고....

 

 

 

  오륙도 돌아가는 유람선.

 

소나무 너머 달맞이언덕과 블루라인 파크.

 

  동백공원 산책로는 산책객들이 이어진다.

 

바람에 나부끼는해파랑길 리본. 

 

 

  동백섬 출렁다리. 

 

 

 

  사람 둘, 개 둘. 

 

  해운대 해수욕장이 가까워 진다.

 

황옥공주 인어상. 안내문에 의하면 황옥공주 인어상은 1974년 처음 설치되었으나 1987년 태풍 셀마 때

   유실되고 1989년 높이 2.5m 무게 4톤의 청동좌상 인어상을 다시 설치하였다. 

 

 

↑ 잠제등표.   잠제시설이 선박 운행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그 위에 눈에 띄게 설치한 이 조형물은 '세계를

   바라보다'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잠제시설이란 파도를 약화시키기 위해 물 밑에 만든 방파제로서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래 유실을 막기 위해 설치됐다. (안내문을 옮김). 

 

↑ 해운대 표석                                                                          ↑ 해운대 각자:  고운 최치원이 썼다고 함. 

 

↑ 돌아와요 부산항에 .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오륙도와 연락선(유람선) 바라보이는 동백섬에 있으면---)

 

 

  해운대에 올라.  ---이안눌(1571~ 1637). 동래부사 역임.---

구름 속에 치솟든 듯 아스라이 대는 높고 

굽어보는 동녘바다 티없이 맑고 맑다

바다와 하늘 빛은 가없이 푸르른데 

훨훨 나는 갈매기 등 너머 타는 노을.

 

石臺千尺勢凌雲(석대천척세릉운) 下瞰扶桑絶點氛(하감부상절점분)

海色連天碧無際(해색연천벽무제) 白鷗飛去背斜曛(백구비거배사훈) 

 

↑ 해수욕장에는 갈매기도 쉬고,

 

↑ 사람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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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2.19

어디 : 부산진성공원

 

부산진성공원을 한 바퀴 둘러보고 영가대와 조선통신사역사관을 관람한다.

☞ 부산진성공원은 이전에 자성대공원이라 부르던 곳이다.

☞ 영가대는 조선통신사가 일본으로 출발하기 전에 환송행사와 해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부산진공원 옆에 위치하며 이웃에 조선통신사역사관이 있다.

    조선통신사는 임진왜란 이후 1607~ 1811년까지 일본에 12차례 파견되었던 외교사절이다. 

 

↑ 부산진성 서문인 금루관. 성문 왼쪽에 서문쇄약(서문은 나라의 자물쇄와 같다).  오른쪽에 남요인후(이곳은 나라의 목에 해당하는 남쪽 국경이다) 우주석이 세워져 있다. (우주석= 집이나 성의 경계에 세운 돌기둥.)

 

↑ 부산진정 안내도.

 

↑ 성 안에서 본 금루관. 금루관 위로 올라갈 수 없게 문이 잠겨있다.

 

↑ 자성대공원 새이름 부산진성공원.  2023.01.04. 제7회 국가지명위원회 최종 확정. 

 

↑ 동문 진동문. 

 

↑ 성 안에서 본 진동문. 전에는 건춘문이라 불리기도 ---.

 

↑ 공원 안 산책로.  최영장군 비각 앞.

 

↑ 최영장군 비각.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 비각 안을 들여다 보면... 위민공 최영장군 비. 오른쪽에 국태민안. 

 

↑ 공원 안에는 임란 때의 흔적. 왜성이 남아있다.

 

↑ "부산진성 성벽 보수공사. 배부름 및 이완된 부산진성 성벽 해체보수." 

이참에 왜성을 헐고 본래의 부산진성을 복원하면 어떨까??

 

↑ 전에는 '진남루' 불리기도 했던.... 지금은 승가정.  역시 이층은 문이 닫혀있어 올라갈 수가 없다. 

 

↑ 천장군 기념비.

안내문에 의하면 명나라 장수 천만리는 임란 때 공을 세우고,,, 귀화하여 조정에서는 충장공의 시호를 내렸다.

 

↑ 승가정. 부산진성의 장대--- . 승가정 현판은 아래 사진과 같이 바깥 쪽에 걸려있다. 

 

 

↑ 승가정 안내문이 복잡하여 사진으로 담았다.

 

↑ 영가대.

 

↑ 때 마침 학생들의 현장수업인 듯.

 

↑ 1748년 영가대의 그림.  당시에는 이 곳 앞까지 바다인 듯---.

 

↑ 조선통신사 역사관 입구. 마상재

 

↑ 조선통신사 여정. 한양에서 도쿄까지 6개월~ 1년에 걸쳐 왕복 4,500km를 이동하였다고 함.

*** 조선통신사 기록물은 2017년 10월 31일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

 

↑ 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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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1.24

어디 : 부산시민공원 

 

         설 이틑날 자투리 시간, 잠시 짬을 내어 시민공원을 둘러본다.

         (폰으로 찍은 사진)

 

↑ 부산시민공원 남문.

 

↑ 시민마루.

 

 

↑ 배롱나무 꿈꽃빛터널.

 

↑ 거울연못.  빛축제 기간중이지만 낮시간이라 ---.

 

↑ 희망부산 100년, 타임캡슐공원.

 

↑ 공원 역사관.

 

↑ 비로자나반가석불, 협시불.

 

↑ 기억의 기둥.

 

↑ 초소.

 

 

↑ 2030world expo. 부산이 소망하고 우리가 함께 이뤄갑니다.

 

↑ 잔디광장. 여유롭다.

 

↑ 어린이 놀이터. 예전에는 팽이치기하고 놀았는데---.

 

 

↑ 물레방아가 돌아가면 좋으련만---.

 

↑ 잉어가 있고 오리도 있고---.

 

 

 

↑ 기억의 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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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강공원 

 

어제 갑자기 한파경보가 내릴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졌다.

추위에 금강공원 단풍도 색이 바래지고 잎이 많이 떨어진 듯하다.

그래도 금강공원 단풍을 이리저리 둘러본다.

가까운 곳에서 단풍구경을 하며 계절이 바뀜을 실감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소확행의 하나이다.

 

↑ 금정사 앞 단풍나무는 이제 한창 물들고 있는데.

 

 

↑ 금강체육관 옆 단풍은 한물 갔다.

   천상병의 시 '귀천'  ------ 아름다운 세상에서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 금강연못 부근의 단풍은 이미 끝물,

 

↑ 이곳의 단풍도 고운 곳이지만 단풍색이 많이 바래지고---.

 

 

 

↑ 아름다운 단풍길인데 단풍 물이 덜 든 듯---, 단풍잎이 많이 떨어진 듯---.

 

 

 

 

 

 

 

↑ 계단 끝에는 이영도 시비.

 

↑ 숨은 단풍잎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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