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05.23

어디 :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광장 

 

2022 해운대 모래축제 - 모래로 만나는 세계여행(2022.05.20~ 05.23)은 끝났지만

모래조각전, 화훼농가돕기 꽃 전시회는 2022.06.06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잠시 짬을 내어 한 바퀴 둘러본다.

 

 

모래조각전 가는 길(구남로)

 

'모래로 만나는 세계여행' 입구

 

행사 배치도.

 

이집트 문명.

 

그리스 문명.

 

파리.

 

세이크자에드 그랜드 모스코 UAE

 

태국 파고다.

 

해운대 모래축제.

 

 

남대문, 세종대왕

 

시드니 오페라.

 

이태리 로마.

 

 

스페인.

 

영국.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관람을 마치고---,

 

 

 

높은 건물과 달맞이고개.

 

해변 소나무 그늘 아래 멍때리기.

 

 

구남로의 꽃 길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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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05.05

어디 : 송상현광장 

 

송상현광장에서 부산연등축제 행사 중이다.

부산연등축제기간은 2022.04.22~ 05.08까지.

오후 점등시간은 19.00인 듯하다.

 

기장 어두운 밤도 언젠간 끝나고 해는 떠오를 것이다.   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이다.

                                                

Good bye 코로나!

 

불기 2566 부산연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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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01.29

어디 : 사직운동장, 사직단

 

사직운동장 아시아드 주경기장 주변을 둘러보고, 복원된 사직단을 찾아본다.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2002 아시경기대회와 월드컵축구대회를 개최한 곳이다.

사직단(社稷壇)은 나라의 태평과 백성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토지신 사(社)와 곡식신 직(稷)에게 제사를 지내던 단(壇)이다.

동래 사직단은 2021년 1월에 복원 되었다.

 

 

↑아시아드 주경기장과 실내체육관 사이로 쇠미산(금정봉 399m).

 

↑ 멀리 금정산 상계봉과 병풍바위.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부지면적 89,055㎡  좌석수 53,269석. 아시아드 하늘길 코스 길이 2.6km, 약 30분 소요.

 

↑ 큰 호미.

 

↑ 주경기장 지붕은 파도를 연상케 한다는데 흰 구름 처럼 보이기도 ---.

 

 

 

↑ 보조경기장.

 

 

 

↑ 멀리 해운대 장산.

 

 

↑ 야구장을 뒤로 하고 사직역을 지나 

 

↑ 사직단 가는 길.

 

 

 

↑ 사직단은 주변에서 가장 높은 곳이지만 고층 아파트에 포위된 듯.

 

↑ 동래 사직단 터 안내문. 이 곳은 조선시대 동래사직단이 있었던 곳이다.--- 일제 강점기에 원형이 파괴되고 터만 남아-

 

↑"--- 2021년 1월에 복원된 사직단은 한 변의 길이는 6.5m, 높이는 0.78m, 사방에 3단 계단---."

 

↑ 사직단 신실은 1칸, 제실은 4칸 맞배지붕.

 

 

 

↑ 제실 옆 한 켠에 주산신위.  

 

 

 

↑ 

↑ 아직 겨울 옷을 입고 봄을 기다리는 나무.(교대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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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1.12.01

어디 : 금정산 금강공원 

 

금강공원을 한 바퀴 돌며 단풍 구경한다.

어제 내린 비로 단풍잎은 많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고운 빛을 내는 단풍이 탐방객들을 반겨준다.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단풍 구경이지 싶다.

 

△ 임진동래의총 앞 단풍잎은 거의 다 떨어지고,

 

△ 금정사 앞 단풍은 한창이다.

 

 

 

△ 단풍보다 어린이들,  누가 누가 주은 단풍이 예쁠까? 

 

 

 

 

 

△ 앉으면 주인인데---.

 

△ 바위가 주인인 듯---.

 

 

 

 

 

 

△ 단풍은 익어가는데 빈 의자 하나. 

 

 

△ 예쁘다.

 

 

 

 

 

 

 

△ 금강연못 부근의 단풍은 한물 간 상태.

 

 

△ 단풍이 무르익는다.

 

 

 

△ 형형색색.

 

 

 

 

 

 

△ 아름다운 단풍길.

 

 

△ 보고 보고

 

△ 또 보고 ---

 

△ 불타는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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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1.11.05

어디 : 부산시민공원 단풍

 

오후엔 미세먼지 예보가 있어 오전에 잠시 짬을 내어 부산시민공원

테마숲길을 씨익 한 바퀴 둘러본다.

부산시민공원 테마숲길은 자연의 숲길, 참여의 숲길, 즐거움의 숲길,

기억의 숲길, 문화의 숲길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

어쨌든 지금은 가을, 단풍이 무르익고 있다.

소풍 나온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있고 산책 나온 어른들도 많다.

 

 

부산시민공원 남문 입구, 국화꽃.

 

 

 

 

낙엽이 수두룩.

 

 

 

 

 

 

인조 두루미가 바람에 움직인다.

 

 

 

벼를 베어낸 논에 비둘기들이 먹이를 찾고 있다.

 

향나무에 청사초롱.

 

 

옛 하야리아 부대의 흔적. 초병도 있도 드럼통도 있고---.

 

 

 

공원역사관.

 

 

거울연못.

 

 

 

 

 

 

시민마루.

 

 

 

 

물고기 떼들 한가롭게 놀고 있는데, 

 

먹이를 던져 주니---. 

 

 

 

꽃은 손수레에 실어야 제맛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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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1.06.22

어디 : 해운대 수목원

 

1987년부터 석대 쓰레기 매립장으로 이용되던 곳을

수목원으로 조성(2010~ 2025)중인데 지금 임시 개방한다고 한다.

면적은 약 19만평으로 넓지만 현재 조성 중이므로 아직 볼거리는 덜하다.

 

해운대 수목원 입구.
주차장.
종합안내도. 코스 3은 거리 2km, 약 90분 소요.
초식동물원,
잔디광장으로 가는 길.
월가든.
왼쪽은 윤산, 오른쪽 멀리 금정산 능선.
조성 중.
장미꽃은 거의 지고---.
말나리.
백합.
잔디광장 위로 새들이 날고, 오른쪽엔 어린이들이 뛰논다. 자유, 평화 ---.

 

그늘이 부족하다.
관람객 대부분은 어린이들.
물레방아라도 제대로 돌아가면 단조로움이 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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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1.05.28

어디 : 밀양

 

밀양역~ 예림서원~ 사명당비석~ 사명당생가지~ 영산정사~ 밀양향교~

대운암~ 오누이공원~ 여여정사~ 임경대~ 노포역.

오후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음에도 예정된 나들이이므로 출발한다.

여여정사 관람을 마치고 안태호를 지날 무렵부터 세찬 비를 만나고

임경대에서 쉬는 동안 비는 그치고 맑은 날씨로 바뀐다.

주차간산(走車看山)식 근교 나들이, 하루해가 저문다.

 

예림서원 정문 독서루.
예림서원: 점필제 김종직을 배향하기 위하여 세운 서원.
표충비각. 표충비(=사명당비)는 일명 땀 흘리는 비석으로 알려져 있다.
표충비 땀 흘린 역사.
사명대사 유적지 입구. 유적지는 정비공사 중(2021.02.15~ 2021.12.22)으로 출입금지.
사명대사 유허비. 유허비에는 아래 글이 새겨져 있다.

우리 대사의 가르침은 온 세상을 구제하는 것이지만/ 자기 몸으로 돌아와서는 물병과 밥그릇 한 개 뿐이요/

세상에 나아가서 사용하면 국위를 크게 선양하게 된다/ 이제 이 돌에 새기노니 거룩한 공덕 천년 만년 밝게 나타나리라. 

                                                                                             

사명대사(1544~ 1610) 생가 안채.
숙정사.
영산정사 성보박물관. 1층은 국사전, 2층엔 성보박물관.
영산정사 와불상. 세계 최대라고 함. 와불 규모: 좌대길이 120m. 불상길이 82m. 불상높이 21m. 좌대면적 2,700평.
밀양향교 명륜당(보물2095호) 2020.12.28 지정.
밀양향교 대성전(보물 2094호) 2020.12.28 지정. 문이 잠겨있어 문틈으로 ---
향교 정문인 풍화루.
대운암 입구. (경북 청도읍 유호리)
안내문 중 --- 이 곳에서 바라보는 산정무한은 흰 비단을 펼쳐 놓은 것 같은 가경이다.
대운암 마당에서 본 풍경. 정면으로 옥교산. 청도천 왼쪽으로 옛 경부선 철길, 가운데 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오른쪽으로 국도와 경부선 철로(터널).
독성각과 요사체.
대웅전. 중창불사 이전의 옛 대웅전인지??
문수전 뒤로 관음전.
오누이 공원. 이호우 시비. 살구꽃 핀 마을.

살구꽃 핀 마을은 어디나 고향 같다/ 만나는 사람마다 등이라도 치고지고/ 뉘 집을 들어서면은 반겨 아니 맞으리/----

 

이영도 시비 -- 달무리

우러르면 내 어머님/ 눈물 고이신 눈매/ 얼굴을 묻고/ 아 우주이던 가슴/ 그 자락 학 같이 여시고/ 이 밤 너울너울 아지랑이 

 

이호우와 이영도 생가는 보수공사 중(2021.03.09~ 2021.10.04)
청도군 유호리 영신정미소.

 

정미소는 현재도 사용 중.
다시 밀양 삼랑진으로 내려온다. 삼랑진 여여정사 대웅전
동자승
동굴법당의 불상들

 

여여정사 동굴법당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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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1.05.06

어디 : 금강공원

 

맑은 공기를 마시러 금강공원 뒤 소나무 숲속 길을 걷는다.

능선에 올라 뒤돌아보니 미세먼지 탓인 듯 예상외로 조망이 흐리다.

더 오르기를 포기하고 금강공원 주위를 빙 둘러서 내려온다.

 

 

'동래차밭골 숲길 시화전'--- 금어사 입구.
거북바위.
금강원지(誌) 바위.--- 일제의 흔적.
멀리 해운대 장산.
자연+ 인공돌탑.
?
5월의 신록
119안전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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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0.12.01

어디 : 금강공원 단풍

 

금강공원 단풍을 보러 나갔지만 단풍은 이미 한물갔다.

어슬렁거리며 마지막 남은 단풍을 찾아 금강공원을 한 바퀴 둘러본다.

단풍탐방객들은 드문드문, 코로나 탓인지 산책객들도 드물다.

올해 단풍은 예년에 비해 며칠 일찍 물들었는가 보다.

 

 

고운 단풍잎은 낙엽이 되어 딩군다.

 

 

 

정자는 텅비어 있다.

 

 

 

 

비슷한 장소의 2019.11.30 단풍.

 

금강연못 주변의 단풍도 볼품없다.

 

 

 

 

 

 

 

화려하던 단풍길에도 내년을 기약하며 내려온다.

 

 

 

 

 

올해의 금강공원 마지막 단풍구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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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0.01.17

어디 : 해운대 구남로~ 해수욕장

 

        제6회 2020 해운대 빛축제 중이다.

        넓은 백사장을 이용한 상당한 규모이다.

        축제기간 2019.11.16~ 2020.01.27

        점등시간 17.30~ 00.00

 

 

 

해운대 빛축제로.

 

 

넌 잘하고 있어. 힘내, 여기 까지 왔잖아. ---

 

 

 

 

 

 

 

 

 

 

 

 

 

 

 

 

 

 

 

 

 

 

 

 

 

 

 

 

 

 

 

 

 

 

 

 

 

물고기.

 

 

가까이에서 본 물고기 몸통 부위.

 

 

머리 부위.

 

 

 

 

 

 

 

 

유람선.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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