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12.02.
어디 : 금강공원 단풍
그 고운 단풍, 아름다운 단풍을 그냥 보낼 수 없어 다시 금강공원을 찾았다.
단풍은 이제 끝물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볼만하다.
단풍에 취해 발길 가는 데로 이리저리 걸으며
마지막 단풍을 눈에 담고 폰에 담는다.
단풍터널의 단풍은 거의 막바지이고,
금강연못 주변의 단풍잎은 많이 떨어졌다.
---------이젠 내년을 기약해야지.
↑ 올해의 마지막 불타는 단풍.
↑ 단풍 탐방객들과 어울리는 단풍.
↑ 단풍터널의 단풍, 곱게 물들었다.
↑ 말바위의 또 다른 모습. 하마처럼---.
↑ 보고 또 보고.
↑ 금강연못 부근.
↑ 물위에 떨어진 단풍잎은 단풍이 아니랴.
↑ 보고 또 보고 다시 봐도 아름답다.
↑ 단풍과 함께하는 나들이객들.
↑ 내려오면서 뒤돌아 보고 ----.
↑ 푸른 단풍잎.
↑ 가까운 곳에서 단풍구경하고 평상에 쉬어가니 이만하면 족하지, 무엇을 더 바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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