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11.04

어디 : 부산시민공원~ 화지공원

 

부전역~ 부산시민공원~ 화지공원~ 화지사~ 양정역.

단풍도 보고 국화꽃도 보며 부산시민공원을 한 바퀴 둘러본다.

가을이 짙어간다.

화지공원의 단풍나무는 아직 물이 덜 들었다.

 

↑ 부산시민공원 남문 입구.

 

↑ 누리마루.

 

↑ 벌써 단풍잎이 떨어지기도 ---.

 

↑ 원두막, 소, 물레방아 돌고 도는---, 시골 풍경. 

 

↑ 얼쑤 동래, 국화.

 

 

 

↑ ♡ 허수아비 아닌 허수언니??  관람객들에게 꽤 인기 있는 장소인 듯.

 

 

 

↑ 담쟁이넝쿨도 단풍물이 들어간다.

 

 

 

 

 

↑ 감천문화마을 꽃으로 물들다.

 

↑ 집으로 가는 골목길.

 

 

 

 

 

 

  멀리 황령산 송신탑이 보인다.

 

↑ 화지공원 향나무숲은 여전히 푸르고,

 

↑ 정묘사 옆 양정동 배롱나무 꽃은 다 떨어지고 잎이 단풍물이 드는 듯.

 

↑ 화지사 대웅전 측면에는 영호암, 만세암, 화지사 현판 3개.

 

↑추원사 뒤 단풍나무는 단풍물이 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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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10.22

어디 : 구포 금빛노을 브릿지

 

금빛노을 브릿지의 금빛노을을 보러 갔더니 날씨 탓인지 금빛노을은 못보고

나들이객들과 더불어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를 한 바퀴 둘어본다.

금빛노을 브릿지는 구포시장 앞에서 화명생태공원으로 연결되는 

길이 382m, 폭 3m, 높이 16m인 보행전용 다리이다.

 

 

↑ 해는 서산으로---.

 

↑ 나들이객들이 많다,

 

↑ 다리 위에서 본 멀리 왼쪽으로 고당봉, 오른쪽은 상계봉.

 

↑ 일몰이 가까워 지는 듯.

 

↑ 금빛노을 브릿지에 햇살이 비스듬히---.   다리 뒤로 주지봉과 백양산.

 

↑ 다리 위에서 본 화명생태공원.

 

↑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2022.10.28~ 10.30).

 

↑ 연못 너머로 해가 넘어가려한다.

 

 

↑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 해가 넘어가기 직전.

 

↑ 강변의 억새.

 

↑  해가 꼴깍 넘어간다.

 

 

↑ 금빛노을 브릿지 너머 상계봉.

 

 

↑ 생태연못 주변에도 불빛이 들어왔다.

 

↑ 점등 시간은 일몰시간과 주변 어둠을 감안하여 자동으로 처리 되는 듯,

   오늘은 17.51분 쯤 불빛이 들어왔다.

 

 

 

↑ 불빛은 여러가지 색으로 바뀐다.

 

 

 

 

 

  준공표지석.  공사명: 금빛노을 브릿지. 금빛노을 다리?

                         공사기간: 2020.05.06~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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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

 

핑크뮬리를 보고 산책 겸해서 대저생태공원으로 간다.

핑크뮬리는 빛이 조금 바랜 듯하고 억새와 갈대는 한창이다.

여러 가지 꽃들이 눈길을 끄는데 가을 코스모스는 보이지 않는다.

푸른 하늘에 떠도는 구름도 보기 좋다.

이리저리 공원을 한 바퀴 둘러본다.

 

 

 

 

↑ 대나무숲 길, 

 

↑ 장승.

 

 

 

 

 

 

 

 

↑ 바람 불어 좋은 날. 갈대가 바람에 나붓긴다.

 

↑ 억새도 바람에 눕는다.

 

 

↑  멀리 백양산. 

 

↑  가운데 쯤 금정산 고당봉, 오른쪽으로 상계봉.

 

↑ 생태연못.

 

↑  고당봉을 당겨본다. 뫼 山자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고압선 철탑이 어지럽다.  

 

 

 

 

↑  유채가 많이 심어져 있다.  내년 봄, 유채꽃이 기대된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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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09.01

어디 : 송상현광장

 

동해선 부전역~ 시민공원~ 에코브릿지~ 화지공원~ 참그린길~

송상현광장~ 부전역.

에코브릿지를 지나 화지산으로 가려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화지산 산행은 포기하고 화지공원 앞을 지나 송상현광장을 둘러본다.

비는 오는 둥 마는 둥, 오락가락이다.

 

 

↑ 시민공원으로 들어가서 

 

↑ 공원 숲길을 지나---. 

 

↑공원에서 당겨 본 행경산과 황령산.                                          쇠미산과 화지산.

 

↑ 옛 하야리아부대 초소.

 

↑ 에코브릿지에서 

 

↑ 당겨 본 부산진 배롱나무꽃이 아직 피어있다.                         지난 8월 9일 정묘사에서 본 배롱나무꽃.

 

↑ 화지공원.

 

↑ 참그린길 안내도.

 

↑ 참그린길.

 

↑ 충렬공 송상현선생 상.

↑ 송상현광장 이용안내. 오른쪽 충렬 송상현(1551~ 1592)장군의 기개를 읽어 본다. 

  "송상현장군은 --- 길을 빌려달라는 왜적에게 싸워서 죽는 것은 쉽지만 길을 빌려 주기는 어렵다(전사이가도난)며

   항전하였으나 중과부적으로 장렬히 전사하였다.---"

 

 

↑ 실개천.

 

↑ 실개천의 작은 동물원 전시.

 

 

 

↑ 선큰광장.

 

 

↑ 동래부순절도(보물 제392호)

 

혈선발은 송상현이 1592년 동래성 전투에서 순절하기 직전 부채에 “孤城月暈 列鎭高枕 君臣義重 父子恩輕”

  이라는 혈서를 써서 부친에게 보낸 혈선시(血扇詩)에 붙인 발문이다.

   고성월훈: 외로운 성은 달무리지고

  열진고침: 여러진들은 단잠에 빠져있네

  군신의중: 군신의 의가 중하니

  부자은경: 부모의 은혜는 오히려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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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06.26

어디 : 금강공원

 

장마라는데 비가 오는 것도 아니고 안 오는 것도 아니다.

날씨정보 조차 오락가락, 등산길에 나서기도 애매하다.

금강공원을 둘러본다.

 

 

↑ 바위를 뚫고 자란 소나무 한 그루.

 

↑ 부산민속예술관 야외공연장 한 켠에서는 공연 준비 중인 듯.

 

↑ 철쭉꽃이 덤성덤성.

 

↑ 임진동래의총은 문이 닫혀있다.

 

↑ 금정산 금정사.

 

↑ 토끼풀밭. 

 

↑ 어린이 놀이터의 베트남정원.

 

↑ 필리핀정원.

 

↑ 중국정원.

 

↑ 당신의 건강은 뱃살 관리로 부터.

 

 

↑ 장승과 솟대.

 

↑ 마음에 담아 두지 마라.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내버려두어라.   과거를 자랑하지 말고 지금 가진 것을 즐겨라.

 

↑ 가뭄 탓인지 분수대에 분수가 없다.

 

↑ 서로 의지하고 위로하는 듯.

 

↑ 생각하는 대나무 숲길. 규모는 작지만 생각하기 나름이겠지---.

 

↑ 서있는 소나무 그늘아래,

 

↑ 바위는 누워있다.

 

↑ 금강공원 남쪽 끝의 119안전체험관 앞으로 나온다.

 

↑ 어느 집 담장 너머 능소화.  옛날 소화라는 궁녀가 임금을 그리워하다 상사병으로 죽으면서 ' 임금이 계신 담장 밑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꽃말은 명예, 그리움, 기다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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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05.23

어디 :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광장 

 

2022 해운대 모래축제 - 모래로 만나는 세계여행(2022.05.20~ 05.23)은 끝났지만

모래조각전, 화훼농가돕기 꽃 전시회는 2022.06.06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잠시 짬을 내어 한 바퀴 둘러본다.

 

 

모래조각전 가는 길(구남로)

 

'모래로 만나는 세계여행' 입구

 

행사 배치도.

 

이집트 문명.

 

그리스 문명.

 

파리.

 

세이크자에드 그랜드 모스코 UAE

 

태국 파고다.

 

해운대 모래축제.

 

 

남대문, 세종대왕

 

시드니 오페라.

 

이태리 로마.

 

 

스페인.

 

영국.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관람을 마치고---,

 

 

 

높은 건물과 달맞이고개.

 

해변 소나무 그늘 아래 멍때리기.

 

 

구남로의 꽃 길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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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05.05

어디 : 송상현광장 

 

송상현광장에서 부산연등축제 행사 중이다.

부산연등축제기간은 2022.04.22~ 05.08까지.

오후 점등시간은 19.00인 듯하다.

 

기장 어두운 밤도 언젠간 끝나고 해는 떠오를 것이다.   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이다.

                                                

Good bye 코로나!

 

불기 2566 부산연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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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사직운동장, 사직단

 

사직운동장 아시아드 주경기장 주변을 둘러보고, 복원된 사직단을 찾아본다.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2002 아시경기대회와 월드컵축구대회를 개최한 곳이다.

사직단(社稷壇)은 나라의 태평과 백성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토지신 사(社)와 곡식신 직(稷)에게 제사를 지내던 단(壇)이다.

동래 사직단은 2021년 1월에 복원 되었다.

 

 

↑아시아드 주경기장과 실내체육관 사이로 쇠미산(금정봉 399m).

 

↑ 멀리 금정산 상계봉과 병풍바위.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부지면적 89,055㎡  좌석수 53,269석. 아시아드 하늘길 코스 길이 2.6km, 약 30분 소요.

 

↑ 큰 호미.

 

↑ 주경기장 지붕은 파도를 연상케 한다는데 흰 구름 처럼 보이기도 ---.

 

 

 

↑ 보조경기장.

 

 

 

↑ 멀리 해운대 장산.

 

 

↑ 야구장을 뒤로 하고 사직역을 지나 

 

↑ 사직단 가는 길.

 

 

 

↑ 사직단은 주변에서 가장 높은 곳이지만 고층 아파트에 포위된 듯.

 

↑ 동래 사직단 터 안내문. 이 곳은 조선시대 동래사직단이 있었던 곳이다.--- 일제 강점기에 원형이 파괴되고 터만 남아-

 

↑"--- 2021년 1월에 복원된 사직단은 한 변의 길이는 6.5m, 높이는 0.78m, 사방에 3단 계단---."

 

↑ 사직단 신실은 1칸, 제실은 4칸 맞배지붕.

 

 

 

↑ 제실 옆 한 켠에 주산신위.  

 

 

 

↑ 

↑ 아직 겨울 옷을 입고 봄을 기다리는 나무.(교대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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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1.12.01

어디 : 금정산 금강공원 

 

금강공원을 한 바퀴 돌며 단풍 구경한다.

어제 내린 비로 단풍잎은 많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고운 빛을 내는 단풍이 탐방객들을 반겨준다.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단풍 구경이지 싶다.

 

△ 임진동래의총 앞 단풍잎은 거의 다 떨어지고,

 

△ 금정사 앞 단풍은 한창이다.

 

 

 

△ 단풍보다 어린이들,  누가 누가 주은 단풍이 예쁠까? 

 

 

 

 

 

△ 앉으면 주인인데---.

 

△ 바위가 주인인 듯---.

 

 

 

 

 

 

△ 단풍은 익어가는데 빈 의자 하나. 

 

 

△ 예쁘다.

 

 

 

 

 

 

 

△ 금강연못 부근의 단풍은 한물 간 상태.

 

 

△ 단풍이 무르익는다.

 

 

 

△ 형형색색.

 

 

 

 

 

 

△ 아름다운 단풍길.

 

 

△ 보고 보고

 

△ 또 보고 ---

 

△ 불타는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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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부산시민공원 단풍

 

오후엔 미세먼지 예보가 있어 오전에 잠시 짬을 내어 부산시민공원

테마숲길을 씨익 한 바퀴 둘러본다.

부산시민공원 테마숲길은 자연의 숲길, 참여의 숲길, 즐거움의 숲길,

기억의 숲길, 문화의 숲길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

어쨌든 지금은 가을, 단풍이 무르익고 있다.

소풍 나온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있고 산책 나온 어른들도 많다.

 

 

부산시민공원 남문 입구, 국화꽃.

 

 

 

 

낙엽이 수두룩.

 

 

 

 

 

 

인조 두루미가 바람에 움직인다.

 

 

 

벼를 베어낸 논에 비둘기들이 먹이를 찾고 있다.

 

향나무에 청사초롱.

 

 

옛 하야리아 부대의 흔적. 초병도 있도 드럼통도 있고---.

 

 

 

공원역사관.

 

 

거울연못.

 

 

 

 

 

 

시민마루.

 

 

 

 

물고기 떼들 한가롭게 놀고 있는데, 

 

먹이를 던져 주니---. 

 

 

 

꽃은 손수레에 실어야 제맛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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