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1.06.22

어디 : 해운대 수목원

 

1987년부터 석대 쓰레기 매립장으로 이용되던 곳을

수목원으로 조성(2010~ 2025)중인데 지금 임시 개방한다고 한다.

면적은 약 19만평으로 넓지만 현재 조성 중이므로 아직 볼거리는 덜하다.

 

해운대 수목원 입구.
주차장.
종합안내도. 코스 3은 거리 2km, 약 90분 소요.
초식동물원,
잔디광장으로 가는 길.
월가든.
왼쪽은 윤산, 오른쪽 멀리 금정산 능선.
조성 중.
장미꽃은 거의 지고---.
말나리.
백합.
잔디광장 위로 새들이 날고, 오른쪽엔 어린이들이 뛰논다. 자유, 평화 ---.

 

그늘이 부족하다.
관람객 대부분은 어린이들.
물레방아라도 제대로 돌아가면 단조로움이 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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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1.05.28

어디 : 밀양

 

밀양역~ 예림서원~ 사명당비석~ 사명당생가지~ 영산정사~ 밀양향교~

대운암~ 오누이공원~ 여여정사~ 임경대~ 노포역.

오후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음에도 예정된 나들이이므로 출발한다.

여여정사 관람을 마치고 안태호를 지날 무렵부터 세찬 비를 만나고

임경대에서 쉬는 동안 비는 그치고 맑은 날씨로 바뀐다.

주차간산(走車看山)식 근교 나들이, 하루해가 저문다.

 

예림서원 정문 독서루.
예림서원: 점필제 김종직을 배향하기 위하여 세운 서원.
표충비각. 표충비(=사명당비)는 일명 땀 흘리는 비석으로 알려져 있다.
표충비 땀 흘린 역사.
사명대사 유적지 입구. 유적지는 정비공사 중(2021.02.15~ 2021.12.22)으로 출입금지.
사명대사 유허비. 유허비에는 아래 글이 새겨져 있다.

우리 대사의 가르침은 온 세상을 구제하는 것이지만/ 자기 몸으로 돌아와서는 물병과 밥그릇 한 개 뿐이요/

세상에 나아가서 사용하면 국위를 크게 선양하게 된다/ 이제 이 돌에 새기노니 거룩한 공덕 천년 만년 밝게 나타나리라. 

                                                                                             

사명대사(1544~ 1610) 생가 안채.
숙정사.
영산정사 성보박물관. 1층은 국사전, 2층엔 성보박물관.
영산정사 와불상. 세계 최대라고 함. 와불 규모: 좌대길이 120m. 불상길이 82m. 불상높이 21m. 좌대면적 2,700평.
밀양향교 명륜당(보물2095호) 2020.12.28 지정.
밀양향교 대성전(보물 2094호) 2020.12.28 지정. 문이 잠겨있어 문틈으로 ---
향교 정문인 풍화루.
대운암 입구. (경북 청도읍 유호리)
안내문 중 --- 이 곳에서 바라보는 산정무한은 흰 비단을 펼쳐 놓은 것 같은 가경이다.
대운암 마당에서 본 풍경. 정면으로 옥교산. 청도천 왼쪽으로 옛 경부선 철길, 가운데 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오른쪽으로 국도와 경부선 철로(터널).
독성각과 요사체.
대웅전. 중창불사 이전의 옛 대웅전인지??
문수전 뒤로 관음전.
오누이 공원. 이호우 시비. 살구꽃 핀 마을.

살구꽃 핀 마을은 어디나 고향 같다/ 만나는 사람마다 등이라도 치고지고/ 뉘 집을 들어서면은 반겨 아니 맞으리/----

 

이영도 시비 -- 달무리

우러르면 내 어머님/ 눈물 고이신 눈매/ 얼굴을 묻고/ 아 우주이던 가슴/ 그 자락 학 같이 여시고/ 이 밤 너울너울 아지랑이 

 

이호우와 이영도 생가는 보수공사 중(2021.03.09~ 2021.10.04)
청도군 유호리 영신정미소.

 

정미소는 현재도 사용 중.
다시 밀양 삼랑진으로 내려온다. 삼랑진 여여정사 대웅전
동자승
동굴법당의 불상들

 

여여정사 동굴법당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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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1.05.06

어디 : 금강공원

 

맑은 공기를 마시러 금강공원 뒤 소나무 숲속 길을 걷는다.

능선에 올라 뒤돌아보니 미세먼지 탓인 듯 예상외로 조망이 흐리다.

더 오르기를 포기하고 금강공원 주위를 빙 둘러서 내려온다.

 

 

'동래차밭골 숲길 시화전'--- 금어사 입구.
거북바위.
금강원지(誌) 바위.--- 일제의 흔적.
멀리 해운대 장산.
자연+ 인공돌탑.
?
5월의 신록
119안전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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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0.12.01

어디 : 금강공원 단풍

 

금강공원 단풍을 보러 나갔지만 단풍은 이미 한물갔다.

어슬렁거리며 마지막 남은 단풍을 찾아 금강공원을 한 바퀴 둘러본다.

단풍탐방객들은 드문드문, 코로나 탓인지 산책객들도 드물다.

올해 단풍은 예년에 비해 며칠 일찍 물들었는가 보다.

 

 

고운 단풍잎은 낙엽이 되어 딩군다.

 

 

 

정자는 텅비어 있다.

 

 

 

 

비슷한 장소의 2019.11.30 단풍.

 

금강연못 주변의 단풍도 볼품없다.

 

 

 

 

 

 

 

화려하던 단풍길에도 내년을 기약하며 내려온다.

 

 

 

 

 

올해의 금강공원 마지막 단풍구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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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0.01.17

어디 : 해운대 구남로~ 해수욕장

 

        제6회 2020 해운대 빛축제 중이다.

        넓은 백사장을 이용한 상당한 규모이다.

        축제기간 2019.11.16~ 2020.01.27

        점등시간 17.30~ 00.00

 

 

 

해운대 빛축제로.

 

 

넌 잘하고 있어. 힘내, 여기 까지 왔잖아. ---

 

 

 

 

 

 

 

 

 

 

 

 

 

 

 

 

 

 

 

 

 

 

 

 

 

 

 

 

 

 

 

 

 

 

 

 

 

물고기.

 

 

가까이에서 본 물고기 몸통 부위.

 

 

머리 부위.

 

 

 

 

 

 

 

 

유람선.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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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9.12.28

어디 : 부산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에서는 '2019 거울연못 빛축제' 진행 중이다.

         귀가 길에 부전역에 내려서 잠시 둘러본다.

         연못에 비친 반영이 아름답다.

         축제기간 2019.12.04~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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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9.12.02

어디 : 금강공원

 

         어제 종일 그리고 새벽까지 비가 내리고 오늘은 맑은 날씨이다.

         단풍구경하기 딱 좋은 날씨이지만 벌써 단풍잎이 많이 떨어졌다.

         때맞추어 고운 단풍구경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도 가까운데서 이런 단풍구경할 수 있음이 소확행이다.

 

 

 

 

 

 

 

 

 

 

 

 

 

 

 

 

 

 

 

 

 

 

 

 

 

 

 

 

위 사진의 비슷한 장소에서 본 2일 전 사진(2019.11.30 흐린 날씨이지만 단풍잎이 많다).

 

 

 

 

 

 

 

 

 

 

 

 

 

 

 

 

 

거미줄에 걸린 단풍잎.

 

 

 

 

 

 

 

 

 

 

 

 

 

 

 

 

 

 

 

 

 

 

 

 

 

 

 

 

 

 

 

 

 

 

 

 

 

 

 

 

 

 

 

 

 

 

 

이영도 시비

-단란.

아이는 글을 읽고 나는 수를 놓고

심지 돋으고 이마를 맞대이면

어둠도 고운 애정에 삼가는 듯 둘렸다

 

 

-석류.

다스려도 다스려도 못 여밀 가슴 속을

알알 익은 고독 기어히 터지는 추정(秋睛)

한 자락 가던 구름도 추녀 끝에 머문다.

 

 

-모란.

여미어 도사릴수록 그리움은 아득하고

가슴 열면 고여 닿는 겹겹이 먼 하늘

바람만 봄이 겨웁네 옷자락을 흩는다

 

 

 

 

 

 

 

 

 

떨어진 단풍잎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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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9.11.30

어디 : 금강공원

 

        내일 비가 온다기에 오늘 흐린 날씨이지만 금강공원으로 단풍을 보러 간다.

        단풍은 곱게 물들었지만 날씨가 흐려 제 빛깔을 내지 못한다.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내려올 때 쯤 하늘이 맑아지기 시작한다. ㅋ

 

 

 

 

 

 

 

 

 

 

 

 

 

 

 

 

 

 

 

 

 

 

붉은 단풍 아래 동양화를 그리는 ---. 

 

 

 

 

 

 

 

 

 

 

 

 

 

 

 

 

 

단풍 맛, 커피 맛.

 

 

 

 

 

 

 

 

우와~

 

 

 

 

 

 

 

 

금강연못.

 

 

 

 

 

 

 

 

 

 

 

 

 

 

 

 

 

비둘기도 단풍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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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9.11.15

어디 : 사직운동장

 

          사직운동장을 한 바퀴 돌아본다.

          애완견과 함께 산책하는 산책객들이 많다.

          단풍잎이 물들고 있다.

 

 

사직운동장 주경기장 가는 길.

 

 

 

큰 호미. 따사로운 가을 햇살에 비둘기가 쉬고 그 너머 의자에는 누워있는 이도 있다.  

 

 

 

제14회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겸 2002월드컵 경기장. 지붕은 파도를 형상화했다는데,,, 구름 처럼 보이기도.

 

 

 

 

 

 

 

2002월드컵경기 4강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단의 풋프린팅이 새겨져 있다. 그 중 당시 박항서코치의 족적.

 

 

 

경기장 내부.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좌석 53,769석.

 

 

 

 

 

 

 

 

 

 

 

 

 

 

 

아시아드 조각광장 설치 조각품 안내도.

 

 

 

세상과 세상 사이.

 

 

 

화합.

 

 

 

하늘과 땅의 대화.

 

 

 

진행 2002-A

 

 

 

기억.

 

 

0 - 워 - 원.

 

 

 

 

 

지구로 부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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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93.10.28

어디 : 안동 월영교, 안동댐

 

          나라 안에서 가장 긴 목책인도교라고 한다. (길이 387m, 폭 3.6m)

         다리 가운데 쯤의 월영정에서 보면 안동댐이 보인다.

         월영교의 야경이 좋다고 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

 

 

 

 

월영교 입구.

 

 

 

월영교.

 

 

 

 

 

 

 

멀리 가운대 쯤 안동댐.

 

 

 

 

 

 

 

월영정.

 

 

 

 

 

 

 

하회탈.

 

 

 

 

 

 

 

안동댐 전망 정자.

 

 

 

 

 

 

 

 

 

 

 

안동댐.

 

 

 

 

 

 

 

 

 

 

 

수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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