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9.05.08

어디 : 금정산 장군봉

 

           범어사~고당봉 갈림길~ 720봉~ 장군평전~ 장군봉~ 장군샘~ 청련암~  범어사역.

          장군봉(734.5m)은 고당봉 다음으로 높은 봉으로 조망이 좋은 곳이지만 오늘은 조망이 흐리다.

          장군평전의 곱게 핀 철쭉꽃이 산객을 반겨준다.

          내려오면서 청련암과 범어사의 초파일연등을 구경한다.

 

 

720봉에서 본 장산.

 

 

720봉에서 본 고당봉.

 

 

장군평전에서 올려다 본 장군봉.

 

 

 

 

 

장군봉에서 내려다 본 장군평전과 720봉.

 

 

장군봉 정상석 734.5m.

 

 

정면으로 무척산

 

 

고당봉과 낙동강.

 

 

유장한 낙동강.

 

 

양산 동면 신도시 개발현장. 멀리 왼쪽으로 천성산.

 

 

장군봉 정상석 왼쪽으로 멀리 장산, 오른쪽은 고당봉.

 

 

장군샘.

 

 

 

 

 

 

 

 

청련암 연등.

 

 

 

 

 

범어사 연등.

 

 

범어사 삼층석탑(보물 250호)

 

 

연등 위로 삼층석탑이 조금 보인다.

 

 

 

 

 

 

 

 

 

 

 

등꽃.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금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계봉 베틀굴~ 화산능선   (0) 2019.05.30
금정산 미륵봉  (0) 2019.05.16
금정산 519봉  (0) 2019.04.28
금정산 파리봉   (0) 2019.04.21
금정산 장골봉  (0) 2019.04.19

언제 : 2019.04.27

어디 : 금정산 519봉

 

         만덕역~ 만덕사지~ 남문마을 갈림길~ 519봉~ 케이불카 승강장~ 119안전체험관~ 명륜역.

       간만에 미세먼지 전혀 없는 날씨, 하늘 푸르고 조망도 좋다.

       산에서 맑은 공기 실컨 마시고 내려온 즐산이다.

 

 

 

만덕사지. 안내문에 의하면 "만덕사는 1351년 고려 충정왕 3년에 창건. 충혜왕의 아들 석기왕자가 출가한 절---."

 

 

당겨 본 병풍암. 바위 아래쪽에 석불사 지붕이 조금 보인다.

 

 

도랑 속 모래에 핀 야생화. 비가 많이 오면 떠 내려 갈 듯---.

 

 

 

 

 

 

 

 

 

 

 

무덤 흔적.

 

 

 

 

 

 

 

 

낙화인들 꽃이 아니랴? 바위 위에도 꽃이 소복하게 떨어져 있다.

 

 

 

 

 

 

 

 

 

 

 

죽은 나무의 속통은 많이 줄어 들었는데 껍질은 본래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에서 약수정사로 내려 가는 길은 정비 중. 공사기간은 ?

 

 

 

 

 

 

 

 

 

 

 

왼쪽 장산과 그 오른쪽으로 해운대 아빠다(^^)

 

 

산불의 흔적.

 

 

불에 타버린 나무는 베어지고 ---.

 

 

 

 

 

 

'금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정산 미륵봉  (0) 2019.05.16
금정산 장군봉  (0) 2019.05.09
금정산 파리봉   (0) 2019.04.21
금정산 장골봉  (0) 2019.04.19
금정산 칠성암능선  (0) 2019.04.16

언제 : 2019.04.20

어디 : 금정산 파리봉

 

          산성마을~ 가나안수련원~ 파리봉 능선~ 기암~ 화명역.

        맑은 날씨이지만 연무 탓으로 조망은 그리 좋지 않다.

        파리봉→ 화산능선으로 가려다가 방향을 바꾸어 기암을 둘러보고

        화명동으로 내려온다.

 

 

 

가나안수양관에서 올려다 본 파리봉.

 

 

 

 

 

화명정수장 3.9km, 파리봉  0.3km 이정표 아래에는

 

 

석문이 있다.

 

 

 

 

 

파리봉의 바위들.

 

 

멀리 고당봉. 그 오른쪽으로 원효봉, 의상봉 등 금정산 주능선.

 

 

암릉 상단부에 철쭉이 피었다.

 

 

낙동강 너머 조망이 흐리다.

 

 

당겨 본 기암.

 

 

파리봉으로 오르는 계단 아래에서 우틀하여 기암방향으로---.

 

 

 

 

 

 

 

 

가운데 쯤 파리봉 전망대.

 

 

 

 

 

 

 

 

기암을 이리저리 둘러본다.

 

 

 

 

 

 

 

 

갈라진 기암 사이로 들어가서 올려다 보니---.

 

 

 

 

 

 

 

 

 

 

 

 

 

 

 

 

 

빈 산 / 김지하    ----- (하산길에 시 한 수 읽어본다.)

빈산

아무도 더는

오르지 않는 저 빈 산

 

해와 바람이

부딪쳐 우는 외로운 벌거숭이 산

아아 빈 산

 

이제는 우리가 죽어

없어져도 상여로도 떠나지 못할 아득한 산

빈 산

 

너무 길어라

대낮 몸부림이

저 흙 속에 저 침묵한 산맥 속에

숨어 타는 숯이야 내일은 아무도

불꽃일 줄도 몰라라

 

한줌 흙을 쥐고 울부짖는 사람아

네가 죽을 저 산에 죽어

끝없이 죽어

산에 저 빈산에 아아

 

불꽃일 줄도 몰라라

내일은 한 그루 새푸른

솔일 줄도 몰라라.

 

 

 

 

'금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정산 장군봉  (0) 2019.05.09
금정산 519봉  (0) 2019.04.28
금정산 장골봉  (0) 2019.04.19
금정산 칠성암능선  (0) 2019.04.16
금정산 원효봉   (0) 2019.04.05

언제 : 2019.04.18

어디 : 금정산 장골봉

 

          범어사~ 금정산성 북문~ 준행암~ 미륵사~ 장골봉~ 숲속둘레길 정자 ~ 율리역.

        북문 주변의 진달래꽃이 조금 남아있고 철쭉꽃이 피기 시작한다.

        미륵사를 지난 후 부터는 조용한 산길, 마치 전세 낸 듯하다.

        나무랑 바위랑 꽃이랑 얘기도 하며 여유로운 산행이다.

 

 

 

북문에서 본 고당봉과 금샘(우).

 

 

진달래꽃.

 

 

세심정 앞길에 걸려있는 사진. 금샘 행사 사진인 듯.

 

 

준행암 바위샘에 떨어진 산벚꽃.

 

 

 

 

 

 

 

 

 

 

 

 

 

 

 

 

 

바위 위에 철쭉.

 

 

 

 

 

 

 

 

 

 

 

 

 

 

미륵사. 미륵사는 신라 때 원효대사가 창건. 염화전 뒤 바위에는 코끼리 바위가 7개가 있다는데 ---.

 

 

벌써 연등이 달렸다.

 

 

바위 위에 자연산 분재 소나무. 갈라진 틈새로 뿌리가 땅에 까지 내려왔을까??? 고압선 전깃줄이 눈에 거슬린다.

 

 

제2금샘은 물이 말랐다.

 

 

 

 

 

낙동강이 한반도 지형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잡목에 가린다.

 

 

장골봉. 금정산성 제1석문(물리재 석문).

 

 

금정산성 성벽에 철쭉 한 그루. 성벽이 무너질까 막대기로 받쳐놓았다.

 

 

왼쪽 상단 산성마을 너머 멀리 장산, 오른쪽 아래 화명수목원 뒤로 파리봉.

 

 

 

 

 

파리봉과 화산능선(우).

 

 

당겨 본 파리봉.

 

 

오! 낙동강.

 

 

 

 

 

 

 

 

남근석.

 

 

표석에는 '남근석과 여근바위'인데 왜 '석'이고 '바위'인지?  여근바위는 어디를 말하는지? 혹시 남근석 앞쪽에 보이는 이 바위??

 

 

금정산 숲속둘레길 정자쉼터를 지나 내려오는 길, 어느 묘원(墓園) 주변의 바위에 새겨진 인물 상 등등---.

 

 

 

'금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정산 519봉  (0) 2019.04.28
금정산 파리봉   (0) 2019.04.21
금정산 칠성암능선  (0) 2019.04.16
금정산 원효봉   (0) 2019.04.05
만덕로 벚꽃길   (0) 2019.04.02

언제 : 2019.04.15

어디 : 금정산 칠성암능선

 

         온천역~ 금강공원~ 소림사~ 칠성암~ 바위 전망대~ 약수터~ 금강공원~ 명륜동역.

       군데군데 화사하게 핀 철쭉꽃이 산객을 반겨주는 듯하다.

       미세먼지 없다더니 바위 전망대에 올라 둘러보니 대기가 뿌옇다.

       코스를 바꾸어 금강공원으로 되돌아 내려온다.

 

 

 

소나무숲 속의 철쭉. 멀리서 보면 흡사 꽃무릇 처럼 보이기도---.

 

 

솔숲길.  철쭉도 피어있고---.

 

 

칠성암 흔들바위. 고인 작은 돌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다.

 

 

3층석탑과

 

 

산신각은 칠성암과 조금씩 떨어져 있다.

 

 

연분홍 철쭉.

 

 

엄지 척.

 

 

거시기바위처럼 보이기도 하고---.

 

 

 

 

 

바위 틈새의 철쭉 꽃봉오리에 햇빛이 비친다.

 

 

노봉방 흔적.

 

약수정사 너머 산벚꽃.

 

 

아기자기능선. 오른쪽 아래 멀리 금정산 원효봉, 의상봉, 무명암.

 

 

 

 

 

 

 

 

자꾸만 미세먼지가 밀려오는 듯.

 

 

멀리 달음산이 희미하다.

 

 

천년송의 그림자가 마치 허리 굽혀 절을 하는 듯.

 

 

 

 

 

 

 

 

약수터 위 철쭉꽃에 눈길이 간다.

 

 

 

 

 

 

 

 

 

 

 

금강연못.

 

 

이 불상은 왜 금강공원에 있는지???

 

 

최계락 시비. 꽃씨 속에는 파아란 잎이 하늘거린다/ 꽃씨 속에는 빠알가니 꽃도 피어서 있고/ 꽃씨 속에는 노오란 나비 떼가 숨어있다.

 

 

 

 

 

 

 

 

 

 

 

'금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정산 파리봉   (0) 2019.04.21
금정산 장골봉  (0) 2019.04.19
금정산 원효봉   (0) 2019.04.05
만덕로 벚꽃길   (0) 2019.04.02
금정산 미륵암~ 휴정암능선  (0) 2019.03.18

언제 : 2019.04.04

어디 : 금정산 원효봉

 

          산성마을~ 금정산성 동문~ 3망루~ 4망루~ 의상봉~ 원효봉~ 사기봉~ 용락암~ 부산외대~ 남산동역.

        등산로 주변에 때맞추어 핀 진달래가 길동무가 된다.

        진달래 따 먹던 옛 추억을 떠 올리기도 하며 사부작사부작 걷는다.

 

 

 

산성막걸리병꽃.

 

 

폐비닐이 만든 설치미술.

 

 

동문에서 본 고당봉.  아래쪽은 소풍나온 어린이들.

 

 

나비바위 위에 까마귀 한 마리.

 

 

금정산성 3망루.

 

 

3망루를 당겨본다.

 

 

머리에 진달래꽃을 꽂은 듯. 

 

 

3망루 앞에도 진달래.

 

 

지긋이 진달래꽃 감상하는 듯.

 

 

3망루에서 본 회동수원지.

 

 

나비바위 너머 장산.  미세먼지는 없다고 했는데 대기가 뿌옇다. 뭘까?

 

 

자꾸만 눈이 가는 고운 진달래꽃, 따 먹고 싶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

 

 

 

 

 

멀리 4망루와 의상봉.

 

 

 

 

 

 

 

 

멀리 철마산에서 달음산까지.

 

 

4망루 뒤로 원효봉, 의상봉, 무명암.

 

 

 

 

 

무명암과 의상봉(우).  안내문에 의하면 무명암은 용봉, 의상봉은 호봉, 합하여 용호봉이라 부른다고 한다.

 

 

의상봉 진달래.  ☞ 의상봉 안내문에는 620.m, 표지석에는 640.7m로 높이가 다르게 표기되어 있음.  안내문을 고쳐야 할 듯.

 

 

 

 

 

 

 

 

원효봉에서 본 의상봉.

 

 

사기봉에서 본 의상봉과 원효봉.

 

 

석문.

 

 

바위에 寺基(사기: 범어사 터)가 새겨져 있다.

 

 

바위 윗부분 중간 쯤의

 

 

둥근 부분을 자세히 드려다 보면 이질적인 바위가 보석처럼 박혀있다. 

 

 

용락암 복숭아꽃,

 

 

 

 

'금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정산 장골봉  (0) 2019.04.19
금정산 칠성암능선  (0) 2019.04.16
만덕로 벚꽃길   (0) 2019.04.02
금정산 미륵암~ 휴정암능선  (0) 2019.03.18
금정산성 2망루  (0) 2019.03.12

 

언제 : 2019.04.02

어디 : 만덕로 벚꽃길

 

         만덕역~ 석불사 갈림길~ 만덕고개~ 전망대~ 옥불사 입구~

       숲속둘레길 1정자~ 119안전체험관~ 명륜역.

       만덕고개 벚꽃은 만개상태이다.

       산벚꽃도 활짝 피었다.

 

 

 

만덕고개 벚꽃길은 대부분 데크길이다. 오늘은 주변 볼거리는 생략하고 벚꽃길만 걷기로 한다. 

 

당겨 본 상계봉과 병풍암(우).

 

병풍암 석불사 갈림길.

 

벚꽃구경도 식후경. 소소한 행복.

 

 

 

 

 

 

 

옥의 티, 쓰레기. 버리는 넘 따로 있고 줍는 분 따로 있나?

 

만덕고개.

 

산어귀전망대 입구.  만덕로는 1965년 개통. 벌써 54년 전.

 

 

 

 

 

전망대에서 본 장산과 황령산(우). 가운데 마린시티와 해운대 앞바다.

 

사진 찍기 좋은 특별한 공간. 건너편에 산벚꽃이 활짝 피었다.

 

오른쪽 위는 산어귀전망대.

 

 

 

가운데 쯤 배산에도 벚꽃이 활짝.

 

 

 

 

만덕로 벚꽃조성 기념비.

 

데크시설이 복잡하고 많다.  ??

 

 

 

 

 

 

 

벚꽃 만개.

 

 

 

효자암 금용암 앞 연등.  

 

개나리꽃,

 

나무 뿌리.

 

119안전체험관.

 

 

 

'금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정산 칠성암능선  (0) 2019.04.16
금정산 원효봉   (0) 2019.04.05
금정산 미륵암~ 휴정암능선  (0) 2019.03.18
금정산성 2망루  (0) 2019.03.12
금정산 아기자기능선  (0) 2019.02.18

언제 : 2019.03.17

어디 : 금정산 미륵암~ 휴정암능선

 

          명륜역~ 극락사~ 숲속둘레길 1정자~ 효자암~ 미륵암~ 휴정암~ 식물원~ 온천장역.

        우연히 지난해 이맘 때 산행의 역순이다.

        참꽃은 지난해 보다 더 빨리 핀 듯하다.

        활짝 핀 참꽃이 어릴 때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금정산 숲속둘레길 1정자.

 

 

효자암.

 

 

기도처. 오른쪽 아래에 무속행위 금지 안내문이 보인다.

 

 

수산대 약수터. 2019.2.20 검사결과 적합.

 

 

 

 

 

 

 

 

 

 

 

참꽃이 항거석 피어있다.

 

 

산신각 담장 옆에도 참꽃.

 

 

미세먼지 없다고 했지만 조망은 덜하다.  

 

 

장산과 황령산(우). 멀리 해운대 앞바다.

 

 

미륵암 불상.

 

 

휴정암 마애불.

 

 

자연석탑?

 

 

 

 

 

멀리 철마산에서 달음산까지.

 

 

기암. 나무에 가려진 기암을 가까이 가보니

 

 

얹혀있는 모습이 불안하다.

 

 

아래쪽은 깨어져 있다.

 

 

위 사진 4장은 같은 기암인데 보는 위치와 방향과 각도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한다.

 

 

 

'금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정산 원효봉   (0) 2019.04.05
만덕로 벚꽃길   (0) 2019.04.02
금정산성 2망루  (0) 2019.03.12
금정산 아기자기능선  (0) 2019.02.18
금정산 석불사능선   (0) 2019.02.11

언제 : 2019.03.11

어디 : 금정산성 2망루

 

          산성고개~ 남문연못~ 금정산성 2망루~ 552봉~ 케이블카능선~ 금강공원~ 명륜역.

        요즘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어제 비가 내린 후 오늘은 다행히 그 상태가 좋다고 한다.

        간만에 봄나들이 산행, 벌써 생강나무꽃이 피고 진달래도 피어 봄소식 전해주고 있다.

 

 

 

당겨 본 파리봉. 오늘 파리봉을 가려고 나섰으나 코스를 바꾸어 남문연못 방향으로 간다.

 

 

남문연못. 봄나들이객들의 도란도란 이야기소리까지 더해져 연못은 봄기운이 가득하다.

 

 

 

 

 

 

 

 

 

 

 

산중매화.

 

 

누워서 자고 가도 좋을 만한 큰 의자.

 

 

 

 

 

바위를 깨려한 흔적이 남아있다. 실패작일까? 진행 중일까?

 

 

생강나무꽃.

 

 

 

 

 

금정산성 제2망루.

 

 

 

 

 

 

 

 

금정산성 너머 고당봉 원효봉 의상봉 등.

 

 

 

 

 

바람을 막아주는 성벽 아래 양지바른 곳에서 쉬었다가

 

 

552봉에서 이리저리 바위 구경한다.  

 

 

 

 

 

 

 

높이 5~6m 됨직한 큰 바위이지만 나무에 가린다.

 

 

 

 

 

 

 

 

 

 

전망대 쉼터.

 

 

당겨 본 아기자기능선의 바위들.

 

 

미세먼지 없다고 했지만 연무 탓인지 시계는 그리 좋지 않다.

 

 

 

 

 

나비의 날개처럼.

 

 

진달래꽃.

 

 

올해는 화신이 조금 빠르다더니 산자락에는 진달래가 꽤 많이 피어있다. 

 

 

 

'금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덕로 벚꽃길   (0) 2019.04.02
금정산 미륵암~ 휴정암능선  (0) 2019.03.18
금정산 아기자기능선  (0) 2019.02.18
금정산 석불사능선   (0) 2019.02.11
금정산 금샘  (0) 2019.02.03

언제 : 2019.02.17

어디 : 금정산 아기자기능선

 

          온천장역~ 식물원입구~ 달오정사~ 아기자기능선~ 70인 기도원바위~용굴암~ 온천장역.

        금정산 아기자기능선은 이름과는 다르게 큰 바위로 이루어진 암릉구간이다.

        짧은 코스이지만 경치는 좋다.

        오전엔 미세먼지가 있어 오후에 잠시 다녀온다.

 

 

 

 

고인돌 처럼 생긴 이 바위를 만나면 본격적인 아기자기능선의 시작이다.

 

 

 

 

 

왼쪽 아래 아기자기능선이라 쓰여있다.

 

 

 

 

 

 

 

 

 

 

멀리 고당봉.

 

 

멀리 달음산.

 

 

왼쪽 바위 가운데 쯤 卍표시가 보인다.

 

 

 

 

 

 

 

 

큰 소나무도 바위랑 함께 자리하고 있다.

 

 

 

 

 

 

 

 

돌기둥.

 

 

왼쪽에 부산대 운동장.  

 

 

 

 

 

 

 

 

 

 

 

 

 

 

 

 

 

 

 

 

 

 

 

거대한 바위. 한장에 다 담을 수 없다.

 

 

장산과 해운대 마린시티. 오른쪽 배산 너머 광안대교가 희미하다.

 

 

 

 

 

 

 

 

 

 

 

 

 

 

쓰러진 나무가 누워있거나

 

 

잘려있다.

 

 

산 나무는 바위에 기대어 굽어 자라고 ---.

 

 

바위 왼쪽에 十가 그려져 있다.

 

 

 

온천장역 5번 출구에서 식물원까지는 약 1.1km,  식물원 입구에서 달오정사(선원)까지는 약 0.5km,

달오정사에서 산으로 들어가서 금정산 숲속둘레길을  만나 오른쪽으로 가다가 사거리길을 만나면 아기자기능선 들머리이다. 

왼쪽 능선으로 오른다.

 

 

'금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정산 미륵암~ 휴정암능선  (0) 2019.03.18
금정산성 2망루  (0) 2019.03.12
금정산 석불사능선   (0) 2019.02.11
금정산 금샘  (0) 2019.02.03
금정산 상계봉   (0) 2019.01.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