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9.04.27
어디 : 금정산 519봉
만덕역~ 만덕사지~ 남문마을 갈림길~ 519봉~ 케이불카 승강장~ 119안전체험관~ 명륜역.
간만에 미세먼지 전혀 없는 날씨, 하늘 푸르고 조망도 좋다.
산에서 맑은 공기 실컨 마시고 내려온 즐산이다.
만덕사지. 안내문에 의하면 "만덕사는 1351년 고려 충정왕 3년에 창건. 충혜왕의 아들 석기왕자가 출가한 절---."
당겨 본 병풍암. 바위 아래쪽에 석불사 지붕이 조금 보인다.
도랑 속 모래에 핀 야생화. 비가 많이 오면 떠 내려 갈 듯---.
무덤 흔적.
낙화인들 꽃이 아니랴? 바위 위에도 꽃이 소복하게 떨어져 있다.
죽은 나무의 속통은 많이 줄어 들었는데 껍질은 본래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에서 약수정사로 내려 가는 길은 정비 중. 공사기간은 ?
왼쪽 장산과 그 오른쪽으로 해운대 아빠다(^^)
산불의 흔적.
불에 타버린 나무는 베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