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9.02.10

어디 : 금정산 석불사능선

 

          만덕역~ 상학초교~ 안부~ 헬기장~ 석불사능선~ 성바위~ 만덕역.

         미세먼지는 없지만 흐린 날씨로 조망은 덜하다.

         헬기장 부근의 바위들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석불사능선으로 내려온다.

 

 

 

구름 낀 날씨, 정면으로 멀리 영도가 보인다.

 

 

주지봉과 상계봉 사이 낙동강.

 

 

 

 

 

왼쪽 파리봉, 정면으로 고당봉과 그 오른쪽으로 금정산 주능선이 흐르고 있다.

 

 

왼쪽 장산, 오른쪽 황령산.

 

 

정면으로 화지산 너머 멀리 영도 봉래산.

 

 

헬기장의 이정표. 석불사 방향으로 내려선다.

 

 

 

 

 

 

 

 

 

 

 

 

 

 

 

 

 

 

 

 

바위전망대 겸 쉼터. 오늘은 바람 때문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

 

 

영감 할망바위.

 

 

 

 

 

 

 

 

금정산 명품 바위의 하나.

 

 

 

 

 

 

 

 

성바위.

 

 

 

 

 

양지바른 곳에 이미 봄은 와있다.

 

 

나뭇잎이 무성하면 볼 수 없는 바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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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9.02.02

어디 : 금정산 금샘

 

          범어사~ 사배고개~ 금샘~ 고당샘~ 북문~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범어사역.

        그저께 내린 눈이 얼어 고당봉에서 금샘으로 가는 길은 미끄럽다.

        금샘에는 황금색 물고기는 없고 하얀 눈이 소복하게 담겨 있다.

 

 

금정산 고당봉. 눈꽃은 다 떨어지고 바닥에 눈이 쌓여있다.  

 

 

 

 

 

기암.

 

 

금샘 앞 안내문에도 눈이 덮혀있다.

 

 

" --- 금정산의 유래는 1432년 편찬한 세종실록지리와 1481년 편찬한 동국여지승람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금정산 서북산정에 바위가 있는데 샘은 둘레가 10자(3m), 깊이는 7치(21cm)쯤 된다.

물이 항상 넘쳐 가물어도 마르지 않으며 빛깔은 황금과 유사하다. 옛날 황금색 물고기 한 마리가 오색구름을 타고 범천으로 내려와 그 곳에서 헤엄치며 놀았으므로 금샘이라 불렀고 범어사의 창건설화가 시작된 곳이다".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었고 황금색 물고기가 노닐던 금샘은 생명의 원천, 창조의 모태인 다산을 기원하는 성소였다."

 

 

금샘. 정면으로 원효봉으로 이어지는 금정산성.

 

 

 

 

 

왼쪽 천성산에서 오른쪽 달음산까지. 가운데 쯤 멀리 대운산, 앞쪽은 계명봉.

 

 

정면으로 망미봉 상계봉 파리봉이 펼쳐진다.

 

 

고당봉을 당겨보고

 

 

기암도 당겨본다.

 

 

바닥에는 제법 많은 눈이 쌓여있다.

 

 

고당샘.  금샘에서 바로 내려가는 길이 뚫리지 않아 고당샘으로 되돌아 나온다.

 

 

 

 

 

금정산성 북문에서 원효봉으로 가는 산객들.

 

 

 

 

 

금정산성 북문.

 

 

꽃무릇 잎은 눈속에 묻혀있다.

 

 

 

 

 

범어사 지붕 위에 눈이 조금 남아있다.

 

 

범어사 대웅전(보물 434호)과 삼층석탑(보물250호).

 

 

 

 

 

범어사 홍매화.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을 따라 내려온다.

 

 

누리길은 범어사~ 청룡2호교까지 2.2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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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상계봉

 

          만덕역~ 상계봉~ 수박샘~ 금정산성 남문~ 금강공원~ 명륜역.

        상계봉(640.2m)은 금정산 최고봉인 고당봉에서 남쪽으로

        직선거리 5.6km 쯤에 자리하며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름 한 조각 보이지 않는 푸른 하늘에 미세먼지도 없는 맑은 날씨,

       상계봉의 바위들을 이리저리 구경하고 느긋하게 쉬었다 내려온다.

 

 

 

만덕동에서 당겨 본 상계봉.

 

 

주지봉, 오른쪽으로 낙동강.

 

 

화명대교.

 

 

 

 

 

 

 

 

 

 

 

 

 

 

멀리 오른쪽으로 장산.

 

 

장산과 황령산(우).

 

 

멀리 영도 봉래산, 오른쪽은 주지봉.

 

 

낙동강이 내려다 보이고,

 

 

멀리 동해바다도 보인다.

 

 

상계봉의 바위들.

 

 

 

 

 

정상석 위쪽의 '상학산'이란 글씨는 지워져 있는데, 오른쪽 아래에 '상학산 상계봉'이란 표찰이 붙어있다.

 

 

 

 

 

 

 

 

 

 

 

 

 

 

 

 

 

 

 

 

 

 

 

 

 

 

 

 

 

 

 

 

 

 

 

왼쪽으로 낙동강이 보이고 오른쪽은 고당봉.

 

 

 

금정산성 남문.

 

 

붉은 색 끈으로 묶은 소나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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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케이블카능선

 

         명륜역~ 금강공원~ 케이블카 종점~ 약수정사~ 청룡사~ 민속예술관~ 온천장역.

       미세먼지 없다더니 산에 올라 둘러보니 대기는 뿌옇다.

       전망대를 지나 하산 길로 접어든다.

       미세먼지 없는 세상이 그립다.

 

 

 

금강공원 거북바위.

 

 

 

 

 

 

 

 

바위와 나무의 힘자랑.

 

 

시내는 미세먼지인 듯.

 

 

 

 

 

 

 

 

아기자기능선 너머 왼쪽부터 금정산 주능선의 원효봉, 의상봉, 무명암.

 

 

천년반송 팻말은 떼어지고 철조망만 ---.

 

 

멀리 해운대 장산.

 

 

장산과 황령산(우)

 

 

케이블카 종점에서

 

 

약수정사로 내려가는 길.

 

 

기암을 당겨본다.  나뭇잎이 자라면 전혀 보이지 않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산신각 위의 바위턱이 산신각을 보호하는 듯. 

 

 

원래 공덕비가 세워진 자리에는 굴러내려온 바위가 좌정하고 있다. 바위에는 불상 2기가 조성되어 있다. 공덕비는 뒤쪽에 다시 새워져 있다. 대웅전 뒤쪽에는 새로 설치된 안전시설이 보인다.

 

2016.12.22일 약수정사 사고 모습과 처리과정. 대웅전에 들어온 바위는 부처가 되고, 마당에 굴러온 바위에는 불상이 새겨져 있다.

 

 

 

 

 

 

 

 

 

 

 

뿌리가 바위를 안고 자란다.

 

 

 

 

 

낡은 연등 속에 오래된 벌집.

 

 

부산민속예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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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고당봉

 

          범어사~ 청련암~ 정상~ 고모영신당~ 북문~ 금강암~ 범어사~ 범어사역.

        금정산 고당봉(801.5m)은 금정산 최고봉이다.

        부산의 진산 금정산 이름은 금샘= 금정(金井)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2019년 첫날, 맑은 날씨, 고당봉에는 많은 산객들이 올라왔다.

 

    ☞ 고당봉은 미국 땅인가?? 고당봉에 오른 사람은 미국 땅 산행일까??

        아래는 2018.12.19일 KBS보도내용을 옮긴 것이다. (펌)

        “---부산 금정산 고당봉을 꼭지점으로 해서 좌로 미륵사 일대, 우로 금정산성

        북문을 잇는 삼각형 모양의 땅이 금정구 금성동 산 1-1이다. 이 곳을 포함한

        고당봉 주변 땅이 대거 미국인 손에 넘어간 것이다.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소유권이 이전된 땅은 모두 30여 개 필지. 총 면적  87만 ㎡로,

        축구장 면적의 120배다. 행정기관측은 "모두 33개 필지로 금성동이다.

        세금은 3.5%에 지방교육세와 농특세 합쳐 약 4%를 냈다.

        정상적으로 납부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이 땅은 우리나라 에너지 업계의 이름난 동업 기업인 주식회사 삼천리와 주식회사 삼탄이

        나눠 소유하고 있다. 최대 지분 보유자는 전체의 30%를 갖고 있는 주식회사 삼탄 유 모 회장.

        그런데 유 회장은 지난 5월 미국 국적의 둘째 아들에게 땅 지분을 모두 넘겼다. 법적 용어로 '증여'다.

        이에 대해 주식회사 삼탄 측은 "시기가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통상적인

        개인 재산 증여일 뿐 금정산 국립공원 사업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범어사 조계문(보물 제1461호)

 

 

청련암 불상.

 

 

금정산 고당봉에 내리는 햇살.  

 

 

 

 

 

 

 

 

왼쪽 장산과 마린시티, 가운데 쯤 황령산과 봉래산.

 

 

큰 바위 앞 조망 좋은 곳에서 쉬는 동안 까마귀 두 마리가 부근 나무가지에 앉아 산객을 눈치를 보는 듯하다.

 

 

먹든 빵을 쪼개어 몇 조각 남겨 두고 일어서니 어느새 열몇마리의 까마귀가 날아와서 먹는다. 동작 빠른 놈은 먹고, 적자생존이니--.

 

 

회동수원지가 내려다 보이고 멀리 오른쪽으로 장산.

 

 

달음산 너머 동해바다가 희미하다.

 

 

고당봉.

 

 

 

 

 

 

 

 

멀리 낙동강 좌우로 무척산과 토곡산.

 

 

고당봉 정상석, 줄을 서시오.

 

 

 

 

 

 

 

 

'금정산 산신각 고모영신당' 앞에도 산객들의 줄은 이어진다.

 

 

고당송 너머 낙동강.

 

 

 

 

 

세심정.

 

 

금정산성 북문에서

 

 

당겨 본 고당봉.

 

 

넘어져 딩구는 장승을 세워두고 ---.

 

 

금강암의 연등(?).

 

 

범어사로 내려와서

 

 

범어사 대웅전(보물 제 434호).  대웅전 앞 "우리들의 삶이 행복입니다"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을 따르다가

 

 

계곡을 건너 하마마을 당산을 지나고

 

 

지장암 앞을 지나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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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단풍

 

         명륜역~ 금어사~ 금강연못~ 케이블카종점 전망대~ 휴정암~ 용굴암~ 숲속둘레길~ 금강공원.

       전망대부근의 단풍은 이미 한물가고 조금 남은 단풍잎이 마지막 단풍물을 짜내고 있는 듯하다.

       며칠 동안 미세먼지와 비 등 궂은 날씨로 단풍시기를 놓친 셈이다.

       내년을 기약해야지, 기다리는 수밖에---.

 

 

 

금어사 입구. "호국안민 금정산, 불일증휘 금어사"

 

 

금강연못 주변의 단풍은 아직 이르다. 유치원 아이들이 쪼르르 올라온다. 소풍 나온 듯.

 

 

산으로 가는 길목의 단풍은 익어가고,

 

 

중턱 쯤의 단풍은

 

 

절정이다.

 

 

부처님도 지긋이 단풍 감상하는 듯.

 

 

케이블카 지지대.

 

 

가운데 화지산 너머 멀리 영도 봉래산. 

 

 

왼쪽 고당봉에서 오른쪽 달음산까지.

 

 

달음산에서 장산까지.

 

 

장산에서 황령산까지.  오늘은 조망이 잘 터진다.

 

 

 

 

 

곱든 단풍잎은

 

 

거의 떨어지고 조금 남았다. 

 

 

 

 

 

 

 

 

 

 

 

노란 단풍은 그나마 볼만한데,

 

 

 

 

 

빨간 단풍잎이 마르고,

 

 

떨어진 단풍이 더 많다.

 

 

전망대에서.  고당봉에서 철마산까지. 그 사이 멀리 천성산.

 

 

철마산에서 운봉산까지. 그 사이 멀리 달음산.

 

 

휴정암 단풍나무 잎도 거의 반 이상 떨어졌다.

 

 

하산 길에 만남 기암들.

 

 

9층 돌탑처럼.

 

 

 

 

 

금용암(?).  <5분쯤 내려온 후에 금용암이란 이정표가 있었다.>

 

 

숲 속의 호랑이처럼.

 

 

옛 동래동물원 터의 단풍. 단풍물이 덜 들기도 하고 단풍잎이 떨어지기도 하다.

 

 

금강공원내 체육공원 단풍.

 

 

 

 

 

이주홍 문학거리에서. 이주홍(1906~ 1987) 합천 생.

-아름다운 고향-

뻐꾸기 소리에 잠이 들면/ 아련히 떠오는 오막살이/ 엄마가 아빠가 땅을 쪼는/ 내 살던 고향은 두메산골/

마음은 언제나 하늘 저편/ 송아지 목메어 울던 소리/ 머루랑 다래랑 익어 가는/ 내 살던 고향은 두메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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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고당봉

 

          범어사~ 청련암~ 고당봉~ 북문~ 금강암~ 범어사~ 지장암~ 범어사역.

        범어사 주변 단풍은 한창 무르익고, 고당봉 주변의 단풍은 한물갔다.

        쉬엄쉬엄 걷는 산길, 우수수 떨어지는 나뭇잎이 모자 위에 내려앉기도 한다.

        미세먼지 없다더니 고당봉에 올랐을 때 먼 산들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대기는 흐리다.  

 

 

 

단풍이 익어가고 감도 익어가는 가을이다.

 

 

단풍 사이로 보이는 청련암 불상.

 

 

농장 옆 단풍나무도 빨갛게 물들었다.

 

 

산에는 노란 단풍,

 

 

고도를 높힐수록 단풍잎은 색이 바래고 떨어지기도 한다.  

 

 

고당봉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보니 대기는 뿌옇다.

 

 

데크계단 너머 멀리 낙동강은 보일 듯 말 듯하다.  오른쪽 고당봉 정상석 주변은 조용하다.

 

 

고모당과 고당봉 전망대. 고당봉 주변의 단풍색은 한물 간 상태이다.

 

 

고당봉 정상석 801.5m

 

 

정상석 뒷면에는 거울을 떼어낸 흔적이 남아있다. 돌우물 금빛고기 옛 전설 따라/ 금정산 산머리로 올라왔더니/---

 

 

양산시가지 너머 산들이 희미하고, 영알의 산들은 흔적조차 가늠하기 어렵다.

 

 

금정산 북릉 너머 천성산이 거의 보일 듯 말 듯.

 

 

멀리 장산도 희미하다.

 

 

고당봉 서쪽 암릉 사잇길을 따라 내려오면서

 

 

이리저리 기암들을 구경하고

 

 

왼쪽으로 보이는 미륵봉을 둘러서 내려 가려다가 미세먼지 탓으로 포기하고,

 

 

북문샘으로 내려온다.

 

 

당겨 본 정상부.

 

 

심조불산, 심조불산, 심조불산, ---.

 

 

금정산성 길이는 나라안 최장 18.845m. 금정산성길 걷기여행축제(18.11.03) 행사 현수막.

북문광장은 어제 행사관련 많은 차량들이 올라와서 산객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신문 보도가 ---.

 

 

당겨 본 금샘. 왼쪽에서 세번 째 바위.

 

 

북문을 지나 내려오는 길.

 

 

금강암 부근.

 

 

범어사 너덜겅.

 

 

대성암 부근.

 

 

 

 

 

계명봉 단풍은 예전 보다 덜한 듯.

 

 

범어사.

 

 

 

 

 

지장암으로 내려오는 산책로 주변 단풍이 무르익는다.  절정이다.

 

 

 

 

 

범어사 산문.

 

 

금어동천 부근. 금어동천(金魚洞天)이라 새겨진 바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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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원효암 단풍

 

          범어사~ 원효암~ 의상대능선~ 범어사 전망대~ 상마마을~ 범어사역.

         원효암 단풍은 조금 이르다.

         조금 이른 단풍 맛을 보고 내려온다.

 

 

 

범어사 7층석탑, 건너편 계명봉에도 단풍이 물들고 있다.

 

 

 

 

 

 

 

 

원효암 가는 길.

 

 

범어사 너덜겅.

 

 

원효암으로 가는 길, 문 없는 문.

 

 

 

 

고개마루 쉼터.

 

 

원효암 마당에서 당겨본 엄지바위.

 

 

회동수원지와 장산(우)

 

 

제일선원, 원효암. 무량수각 3개의 현판이 걸려있다. 오후 햇빛을 비스듬히 받는 고즈넉한 암자의 풍경이다. 

 

 

 

 

 

 

 

 

 

 

 

원효암 일주문. 

 

 

원효암 동편석탑(부산 유형문화재 11호). 안내문에 의하면 신라말 고려초기 작품.

 

 

멀리 고당봉.

 

 

멀리 장산, 오른쪽 엄지바위.

 

 

의상대. 조망이 가린다.

 

 

 

 

 

 

 

 

계명봉과 계명암. 구름 그림자가 지나가고 있다.

 

 

 

 

 

추색에 물드는 산사. 왼쪽으로 장군봉이 이마를 조금 내밀고 오른쪽은 계명봉과 계명암. 

 

 

범어사를 당겨 본다. 

 

 

왼쪽 부터 금강암, 대성암과 안양암, 범어사. 그 너머 청련암. 어느새 산그림자가 절마당까지 내려왔다.

 

 

 

 

 

공사 중인 범어사 선문화교육관.

 

 

감 꽃 --ㅡ 이주홍

말갛게 쓸어 놓은/ 골목길 위에/ 감꽃이 떨어졌다/ 하나 둘 셋

감꽃은 장난감의/ 황금 목걸이/ 실에 꿰어 목에 거는/ 자랑 목걸이

어디서 자박자박/ 소리 나잖니/ 훈아야가 오기 전에/ 어서 줍자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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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케이블카 전망대

 

          명륜역~ 금강공원~ 케이블카 전망대~ 제2망루~

        호국사 약수터~ 보광암~ 달오정사~ 식물원~ 온천역.

        휴일, 금정산 주등산로에는 산객들이 많고 가족나들이객들도 많다.

        덩달아 금정산성 2망루까지 걷는다. 걷는 것이 남은 것이니---.

        2망루에서 내려오는 길은 조용하다.

 

 

 

금강연못. 예전 이름은 청룡담.

 

 

칠성암 삼성석탑.

 

 

바위전망대에 오르면

 

 

장산에서 황령산까지.

 

 

가운데 쯤  철마산에서 달음산까지.  

 

 

왼쪽 멀리 천성산과 원적봉.

 

 

 

 

 

돼지머리바위?

 

 

전망대에 오르면

 

 

왼쪽으로 멀리 고당봉.

 

 

당겨 본 상계봉.

 

 

 

 

 

 

 

 

 

 

 

 

 

 

금정산 단풍나무도 단풍물 들기 시작한다.

 

 

 

 

 

 

 

 

금정산성 제2망루.

 

 

2망루에서 본 파리봉.

 

 

2망루에서 본 고당봉과 멀리 천성산. 

 

 

제2망루에서 되돌아 나와

 

 

내려오는 길. 단풍 물이 많이 들었다.  

 

금강공원 내 일제 흔적 현황 안내도.(금강공원에서) ☞ 금강연못 아래 불상은 일제 흔적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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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8.10.20

어디 : 금정산 마애불~ 금샘

 

          범어사~ 사배고개~ 마애불~ 금샘~ 범어사~ 범어사문화체험 누리길.

        금정산 고당봉 부근에는 단풍이 내려오고 있다.

        금정산 마애불의 정식 명칭은 가산리 마애여래입상(경남문화재 49호)이다.

        금샘은 금정산(金井山) 이름과 관련 있는 곳이다.

     ☞ 금샘= 금빛 우물= 금정(金井)

 

 

 

마애여래입상으로 가면서 올려다 본 하늘릿지 상단부.

 

 

멀리 낙동강 좌우로 무척산과 토곡산.

 

 

단풍.

 

 

 

 

 

가산리 마래여래입상, 높이 12m로 한 눈에 다 들어오지 않는다. 고려시대 불상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조금 당겨 본 상단부.  

 

 

마애여래입상 주변의 풍경들.

 

 

 

 

 

 

 

 

기도처의 문은 닫혀있다.

 

 

 

 

 

천구만별의 하나인 자라??

 

 

 

 

 

 

 

 

여성상위시대. 여자들은 하늘릿지 상단부에, 남자들은 아래에 ---.

 

 

왼쪽 아래에 마애여래입상.

 

 

왼쪽 오봉산 뒤로 토곡산, 오른쪽으로 영알의 산들.

 

 

 

 

 

앞쪽 금정산 하늘릿지의 바위들,

 

 

바위들을 당겨 본다. 

 

 

 

 

 

낙동강은 유유히 흐르고---.

 

 

고당봉 아래 억새는 한물 가고---.

 

 

 

 

 

왼쪽 멀리 동해, 오른쪽으로 해운대 앞바다.

 

 

 

 

 

금샘 가는 길.

 

 

금샘의 물은 조금 남았는데,

 

 

산새들이 와서 먹는다. 우물 안에도 한 마리.

 

금정산성 북문에서 본 고당봉과 금샘(우). 

 

 

하늘엔 구름 한 톨 없는 맑은 날씨.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에서 본 감홍시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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