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9.01.20

어디 : 국립중앙박물관

 

          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 중인 ‘대고려 그 찬란한 도전’과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을 관람한다.

        방학 중이고 일요일이라 관람객들이 너무 많아 떠 밀려다니며 수박 겉핥기식 관람이다.

        잠시 짬을 내어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 몇 점을 더 보고 나온다.

        ‘대고려 그 찬란한 도전’은 2018.12.4~ 2019.3.3까지.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은 2018.11~ 2019.2.24까지.

 

 

 

 

희랑대사 조각상(보물 999호). 우리나라 유일한 고승 초상조각. 희랑대사는 고려태조 왕건의 정신적 지주이며 왕의 스승이라고 함.

 

 

 

대고려 그 찬란한 도전은 2019.3.3까지.

 

 

 

은제 금도금 주자와 받침.

 

 

 

청자어룡 모양 주자(국보 61호)

 

 

 

청자 칠보무늬 향로(국보 95호)

 

 

 

관람객이 많고 실내는 조명이 어둡다.

 

 

 

태안해역에서 인양된 용기---.

 

 

 

 

 

 

 

불감(부처님을 모신 작은 집)과 부처.

 

 

 

십일면 천수관음보살좌상

 

 

 

 

 

 

 

수월관음도 (보물1903호)

 

 

 

불감, 불상.

 

 

 

오른쪽 위에 진각국사 혜심의 선시 '인월대에서'가 쓰여있다.

바위산 높고 높아 그 깊이를 알 수 없네/ 그 위에 높은 누각있어 하늘 끝에 닿았네/ 북두칠성으로 은하수를 길어다 차를 달이는 밤/ 차 끓는 연기가 달의 계수나무를 감싸네.

 

 

 

표충사 청동은입사향완 (국보 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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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은 2018.11.27~ 2019*.02.24까지. 

 

 

 

계림로 보검(보물 635호)

 

 

 

황금인간

 

 

 

 

 

 

 

 

 

 

 

 

 

 

 

틔르크인 조각상. (튀르크 = 돌궐)

 

 

 

기마인장식 원형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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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박물관 통로의 월광사 원랑선사탑비(보물 360호).

 

 

 

북한산 신라 진흥왕순수비(국보 제3호)

 

 

 

말탄 사람토기 (국보 91호)

 

 

 

 

 

 

 

금 새날개모양 관꾸미개(보물 630호). 고깔모양 관(국보 87호).

 

 

 

 

 

 

 

 

 

 

 

반가사유상(국보 83호).

 

 

 

경천사 10층석탑 (국보 86호)

 

 

 

홍법국사탑과 탑비(국보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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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8.12.25

어디 : 밀양 의열기념관

 

         일제 강점기 조선의열단을 창단하여 독립운동에 앞장 선

        약산 김원봉단장 생가 터에 조선의열단의 행적과 자료를 전시하는 기념관이다.

        인근 해천에는 해천 항일운동 테마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의열기념관(김원봉 생가지) 부근 독립운동가들의 생가지.  

 

 

 

해천 항일운동 테마거리.

 

 

 

약산 김원봉(1898~ 1958) "---약산은 조선의용대 총대장, 임시정부 군무부장을 역임하는 등 일생을 조국의 광복을 위해 ---"

왼쪽 사진은 약산과 부인 박차정 여사. "나 밀양 사람 김원봉이요"

 

 

의열기념관. 2018.3.7개관.

 

 

 

기념관 내부.  "의열투쟁의 본향 밀양, 그 원동력은?"

 

 

 

의열단 최고 이상 4개항목.  1 왜놈을 몰아낸다.  2 조국을 되찾는다.  3 계급을 없앤다.  4 토지를 골고루 나눈다.

 

 

 

"자유는 우리의 힘과 피로 쟁취하는 것이지, 결코 남의 힘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약산 김원봉.

 

 

 

김원봉, 곽재기, 강세우.

 

 

 

나석주 의사의 서울 의거.

 

 

 

대륙의 불꽃 박차정여사(1910~ 1944). 조선의용대 부녀복무단장 역임. 약산 김원봉 단장의 부인.  

 

 

 

조선의용대 통신.

 

 

 

대한독립만세.

 

 

 

밀양 해천 종합안내판. 해천은 밀양읍성을 방어하기 위한 해자.

 

 

 

해천.

 

 

 

 

 

 

 

"그날의 함성이 들려온다."

 

 

 

해천 항일운동 테마거리. 벽화

 

 

 

태극기 종류.

 

 

 

태극기 변천사.

 

 

 

조선의용대 성립기념사진(1938.10.10). 앞 줄 가운데 쯤 조선의용대 깃발 뒤로 약산 김원봉.

 

 

 

"왜놈의 상관놈들을 쏴 죽이고 총을 메고 조선의용군을 찾아 오시요!"

 

 

 

3.13만세운동 웹툰. (3월 13일은 밀양 만세운동일)

 

 

 

해천의 태극기.

 

 

 

해천 하류는 물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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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국립김해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기획 전시 중인 “황금문명 엘도라도 -신비의 보물을 찾아서”를 관람한다.

         남미 콜롬비아의 옛 유물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더구나 지방에서는 더 귀할 것이다.

         전시기간은 2018.11.27~ 2019.03.03까지.

 

 

 

 

김해박물관 입구의 전시물. 임신한 여성(좌), 방방이를 들고 있는 전사(우).

세계문화유산인 콜롬비아 신아구스틴 고고유적공원에 있는 석상을 재현한 것이라고 한다.

 

 

 

"온 몸에 황금을 칠한 사람이 호수 가운데로 뗏목을 타고 가 황금과 에머랄드를 던진다."  "엘도라도는 ---"

 

 

 

 무이스카 뗏목(사진). 아래 과타비타 호수(사진)에 타고 갔다는---. 

 

 

 

과타비타 호수(사진).  사진의 왼쪽으로 보이는 곳으로 물을 빼 내었다고 한다.

"20세기 발굴로도 찾지 못한 엘도라도.

호수 바닥에는 황금 봉헌물이 가득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 1898년 과타비타 호수의 물을 모두 빼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호수 바닥을 샅샅이 뒤졌지만 진흙에 뒤엉킨 황금장신구 몇 개만 겨우 발견했을 뿐입니다.

20세기 초 황금뗏목이 발견되었지만 유럽으로 옮기던 도중 독일 브레멘 항구 근처 창고의 화재로 불타 없어지고 맙니다.

이후 고고학자와 여러 전문가들로 구성된 다양한 조사단이 꾸려졌지만 어느 누구도 엘도라도의실체에는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전시관 입구 무비관에서 그림.

 

 

 

황금 도마뱀, 개구리 등 전시물이 많다.

 

 

 

사람 무늬 가슴 장식(왼쪽 위)

 

 

 

재규어 얼굴 무늬 장식.

 

 

 

 

 

 

 

쌍둥이 항아리(가운데)

 

 

 

사람 모양 목걸이.

 

 

 

귀걸이.

 

 

 

나비모양 코걸이와 코걸이 장식 뱀 인간.

 

 

 

족장(族長).

 

 

 

족장의 발은 땅에 닿지 않았다고 함.

 

 

 

신체부위의 각종 장식물. (자세히 보면 사람 모습이 들어난다.)

 

 

 

1 물고기 인간.  2 바다가재 인간.

 

 

 

새 인간

 

 

 

새 모양 장식

 

 

 

박쥐 인간 장식.

 

 

 

박쥐 인간 가슴 장식.

 

 

 

사람 모양 장식.

 

 

 

 

 

 

 

코카잎 통.

 

 

 

 

 

 

 

 

 

 

 

위 그림의 노래하는 사람 모양을 당겨 보면---.

 

 

 

장례용 가면.

 

 

 

장례용 가면.

 

 

 

2 소용돌이 모양 가슴 장식.  3 여성 가슴 장식.

 

 

 

바구니를 메고 있는 사람.

 

 

 

 

 

 

 

 

 

 

 

사람 무늬 뼈 항아리.

 

 

 

콜롬비아는 한국전 참전국 (함정 1척과 지상군 5,100명 파병, 163명 전사, 448명이 부상. 안내문에 의함.)

인구는 약 5,000만명. 특산물을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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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8.10.02

어디 : 김해박물관 특별전시 김해

 

          국립김해박물관에서 특별전시중인 김해를 관람하고

         가야사누리길을 따라 수로왕릉역까지 걷는다.

         ‘특별전시 김해’는 국립김해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으로 기획한 전시라고 한다.

         전시 기간은 2018.07.17~ 10.14일까지.

 

 

 

 

김해박물관 특별전시 김해.

 

 

 

전시관 입구. 100년 전 김해. 오른쪽에 허황후가 배에 싣고 왔다는 파사석탑이 보인다.  이외에도 많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말탄 사람모양 뿔잔(국보 제275호) 김해 덕산리 출토, 경주박물관 소장. 

 

 

 

가야의 목거리.

 

 

 

곡옥. 잠든 아기의 모습.

 

 

 

가야무사의 투구, 갑옷, 무기.

 

 

 

오리모양 그릇

 

 

 

작은 흙제품. 앞쪽은 흙인형(토우)

 

 

 

곱돌로 만든 12동물 중 돼지. 김유신묘라고 전해지는 무덤에서 북쪽 20m지점에서 발견.

 

 

 

김해김씨 족보.

 

 

 

청동솥. 허리띠 고리.

 

 

 

조선시대 선조가 백성들에게 내린 글(왼쪽). 백성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한글로 쓰여졌다.

 

 

 

청동거울에 그려진 십장생 그림.

 

 

 

초선대 마애불 사진.

 

 

 

가락 오광대탈.

 

 

 

12마리 동물이 새겨진 집모양 돌함. "-- 통일신라시대 말에는 승려가 죽으면 뼈를 모아 석함에 넣은 세골장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박물관 입구에 있는 가야사누리길 안내도의 해반천 따라 수로왕릉역까지 걷는다.

 

 

 

김해의 종. 오른쪽에 분산성이 보인다.

 

 

 

가야왕도 김해.

 

 

 

가야무사의 거리.

 

 

 

대성동고분 박물관.

 

 

 

해반천과 수로왕릉역.

 

 

 

해반천의 물고기떼.

 

 

 

 

 

언제 : 2017.12.14

어디 : 국립김해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가야누리 전시실에서 전시 중인 ‘밀양’을 관람한다.

        밀양에서 출토된 유물과 밀양의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다.

        전시기간은 2017.10.31~ 2018.02.18까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역사가 압축적으로 담긴 밀양,

        이번 전시가 밀양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팜프렛에 의함)

 

 

 

 

국립김해박물관. '밀양' 전시 안내.

 

 

 

3층 전시실 입구. 가운데 사명대사 표충비 탁본. 일명 땀 흘리는 비석.

 

 

 

삼국사기, 경상도지리지, 택리지에 밀양에 관한 기록이 있다. 그 중 택리지에는 " 밀양은 토지가 비옥하고 물이 풍부하며 기온이 온화하다. 사람들은 농사에 힘쓰고 학문을 좋아하며 투쟁을 좋아한다."

 

 

 

단장면 고례리에서 출토된 구석기시대 유물. "고례리 유적은 27,000년 전부터 밀양에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하였음을 알려준다."

 

 

 

삼국시대 재철문화가 꽃피다.  송풍관(좌)

 

 

 

발걸이, 쇠집게, 재갈, 귀거리 등

 

 

 

쇠관모.

 

 

 

오른쪽 아래 복숭아 씨앗(통일신라 시대).  깨끗한 우물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물에 넣었을 것으로 추정.

 

 

 

토기.

 

 

 

돌칼.

 

 

 

돌도끼 등.

 

 

 

밀양의 청동기시대 유적분포도.

 

 

 

국보로 재등재 준비 중인 밀양 영남루와 국보 75호 청동은입사향완(왼쪽 위)사진.

 

 

 

표충사 삼층석탑 출토 불상.

 

 

 

사명대사(1544~ 1610) 유품.  발우, 수저, 염주.

 

 

 

삼랑지 작원교(일명 처자교) 발굴 당시 모습.

 

 

 

조선시대 영남대로의 작원관 현판.

 

 

 

점필재 김종직 당후일기. 당후일기= 승정원일기. 형조판서로 재직할 때 기록.

 

 

 

철감록 책판. 오른쪽 아래 설명문에 의하면 "이지운(1684~ 1763)이 기우자 이행(1352~ 1432), 월연 이태(1483~ 1536), 금시당 이광진(1513~ 1566) 등 여주이씨 중요인물 9명의 행적과 글을 모은 책을 간행하기 위한 책판.  밀양지역에서 여주이씨 문중이 차지하였던 위상이 이 책판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송은 박익 묘 벽화모사본(동아대 석당박물관). 박익(1332~ 1398).  고려말 충신. 청도면 고법리 고분벽화(2000.09 발굴)

 

 

 

광리군 손긍훈 목상. 손긍훈 밀성 손씨 중시조. 후삼국 통일공신. 추화산 성황신. (밀양 시립박물관)

 

 

 

촛대,  비녀, 족도리 깍지, 호패. 

 

 

 

나라를 구하고---.  의열단장 약산 김원봉의 육성 연설이 방영되고 있다.

 

 

 

밀양 23호, 통일벼.

 

 

 

사명대사의 일본상륙행렬도. 8폭병풍.

 

 

 

국보 75호 총동은입사향완(표충사 호국박물관).

 

 

 

 

 

언제 : 2017.12.06

어디 :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 기회전시실에서 ‘해양 명품 100선, 바다를 품다’를 관람한다.

         항해와 관련된 도구와 지도 문헌 등 귀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기간 2017.12.05~ 2018.03.04

 

 

 

 

 

 

국립해양박물관.

 

 

 

 

 

전시장입구.

 

 

 

 

전시를 개최하며. "무가지보(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보배)

"---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수집한 2만여점의 유물 중 박물관을 대표하는 유물을 선별하여 공개---"

 

 

 

해양관련 장비 도구 등을 관람을 마치고

 

 

 

 

상설전시장을 둘러본다. 볼거리가 많다. 마침 견학온 학생들로 붐빈다.

 

 

 

 

세계의 해양 위인 중 한국 편에는 장보고, 이순신, 안용복이 등장한다.

 

 

 

 

떼배,

 

 

 

제웅. (제웅 : 짚으로 만든 사람의 형상)

 

 

 

 

박물관 옥상 전망대에서 본 백양산과 금정산(우)

 

 

 

 

황령산과 금련산(우)

 

 

 

 

신선대.

 

 

 

 

오륙도.

 

 

 

 

오륙도를 당겨 본다. 앞쪽은 방파제 인 듯.

 

 

 

 

아치산과 해양대.

 

 

 

 

부산역~ 해양박물관 셔틀버스 운행시간표.(2017.12.05 ~2017.12.31).  부산역에서 매시 정각에, 박물관에서 매시 30분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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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7.11.15

어디 : 복천박물관

 

          북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수영강에서 꽃핀 부산문화’를 관람한다.

         수영강 강변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기간은 2017.09.26~ 11.26까지.

 

         “--- 수영강변은 청동기시대부터 부산문화의 중심지로 부상하기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부산의 역사가 펼쳐졌던 무대로 자리해 오고 있다.---”    팜프렛에 의함.

 

 

 

 

복천동 고분군 산책로.

 

 

 

정면으로 복천박물관.

 

 

 

박물관 앞 칠두령쉼터.

 

 

 

칠두령쉼터의 단풍.

 

 

 

 

 

 

 

'수영강에서 꽃핀 부산문화' 전시장 입구.

 

 

 

수영강변 주요 유적 분포도

 

 

 

돌칼도 있고 돌도끼도 있고 ---.

 

 

 

 

 

 

 

동,서,남,북 글자가 새겨진 기와

 

.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금동관(보물 1922호)

 

 

 

마두압신형토기.

 

 

 

등잔형토기.

 

 

 

화살촉과 칼.

 

 

 

야외고분전시관으로---.

 

 

 

 

 

 

 

야외전시관에서---.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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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밀양한천 테마파크

 

          한국 한천산업의 발상지인 밀양시 산내면에 조성된 테마파크에는

         한천판매장(한천본가), 레스토랑(마중), 한천박물관, 한천 체험관, 한천송덕비공원이 있다.

 

      ☞한천은 우뭇가사리나 꼬시레기와 같은 홍조식물을 뜨거운 물로 끓여 추출시킨 액을

        여과/응고 시킨 뒤 동결/ 융해/탈수/건조의 과정을 여러 차례 반복하여 만든 식품으로

        74%이상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다. - 안내문에 의함 -

 

 

 

 

1층은 한천판매장, 2층은 레스토랑

 

 

 

시식코너에서 시식한 후 잠시 둘러보고,  2층에서 식사 후 내려와서 상품을 구입한다.

 

 

 

한천박물관.

 

 

 

한국한천산업의 발자취.

 

 

 

한천제품.

 

 

 

해녀는 우리나라와 일본에만 존재한다.

 

 

 

한천은 해조 엑기스다.

 

 

 

밀양한천.

 

 

 

동양최대의 한천생산지. 년간 생산량 180톤(팜프렛에는 300톤으로 표기)으로 국내 생산량의 90%. 생산제품의 80%는 일본 등 수출.

 

 

 

한천 제조도구들

 

 

 

한천송덕비공원.

 

 

 

한천산업의 개척자 '야옹 김성률선생 송덕비'

 

 

 

 

 

 

 

 

 

 

 

 

 

 

 

뒤에서 본 송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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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복천박물관

 

           복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 중인 고구려 고분벽화 모사작품 등을 관람한다.

          비록 모사품이지만 예전에 교과서에서 보던 고분 벽화들을 볼 수 있다.

          전시기간은 2017.04.11~ 07.09까지.

 

 

          설명문에 의하면

         “2000년대 초반 남북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모사 제작된 고구려 고분벽화 모사작품 및

         고구려 고분의 건축구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실제 크기의 벽화고분 모형과 축소재현고분,

         악기 재현품 및 관련모사도 등을 함께 전시”

 

 

 

 

수렵도(무용총)와 무용도(무용총).

 

 

 

현무(강서대묘)

 

 

 

청룡(강서대묘)

 

 

 

천정(강서대묘)

 

 

 

안악3호 무덤 주인의 복식 재현.

 

 

 

무덤 주인 남(안악3호분)

 

 

 

무덤 주인 여(안악3호분)

 

 

 

대행렬도(안악3호분)에는 250여명의 인원이 그려져 있다는데 그 일부 임.

 

 

 

우물 등 많은 고분 벽화가 전시되고 있다.

 

 

 

고구려의 악기 재현품. 말북과 메는 북(우)

 

 

 

뿔나팔.

 

 

 

장고와 현금을 연주하는 신(상).  저대 부는 신(하)

 

 

 

복천박물관 바깥 풍경.

 

 

 

칠두령 쉼터의 노인들.

 

 

 

복천박물관 고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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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7.02.04

어디 : 요산 김정한생가, 문학관

 

           범어사역 구내에 있는 범어사문화재 전시실과

         인근 남산동에 있는 요산 김정한 생가와 요산문학관을 둘러보고,

         낙동강물 통수지점인 청룡2호교에서 온천천 산책로 따라

         안국선원을 지나 구서역으로 내려온다.

 

       ☞요산 김정한((1908~ 1996) : 소설가.

                  대표작: 사하촌, 수라도, 모래톱 이야기, 뒷기미 나루, 인간단지 등.

 

 

 

 

범어사 문화재 전시실. 

 

 

 

범어사 역사.  678년 의상조사가 창건되었으며, 범어사 삼층석탑, 대웅전, 조계문은 보물로 지정---.

범어3기(암상금정, 원효석대, 자웅석계)와 어산노송, 계명추월, 청련야우, 대성은수의 설명문 등 읽을 거리가 있다.

 

 

 

천수경병풍.

 

 

 

오른쪽 아래 '선찰대본산 금정총림 범어사 금어연 연기문'

 

 

 

미얀마 종정스님 기증. 투명 불상?

 

 

 

요산 김정한 생가와 요산문학관.   복원된 생가에는 '요산연거' 현판이 걸려있다.

 

 

 

요산 김정한선생 상.

 

 

 

"사람답게 살아가라"

 

 

 

"요산전시실에는 요산 선생의 생애와 작품 해적이(연보), 일본 유학시절 자료, 주요 작품 개요, 말년에 쓰시던 생활용품, ---."

 

 

 

모래톱 이야기, 수라도 등 작품개요.

 

 

 

"사람답게 살아가라. 비록 고통스러울 지라도 불의에 타협한다든가 굴복해서는 안 된다. 그 것은 사람이 갈 길은 아니다. 요산 김정한."

 

 

 

식물도감

 

 

 

온천천의 낙동강물 통수지점. 개울바닥에서 샘물이 솟아나듯  올라온 물이

 

 

 

온천천을 살린다.

 

 

 

안국선원.

 

 

 

안국선원 입구  "무학이란 말이 있다. --- 지식이 인격과 단절될 때 그 지식은 가짜요, 위선자이다. 글 법정스님."

 

 

 

선원 1층,  반가사유상.

 

 

 

4층 법당으로 올라갔지만 기도하는 신도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문을 열지 못하고 되돌아 내려온다.(초파일 등 방문객들이 많을 때 와봐야지)

 

 

 

계단따라 내려오면서 본 벽면에 걸린 기와지붕 사진.

 

 

 

창문 밖으로 내려다 본 잘 가꾸어진 정원.

 

 

 

정원에는 소나무 두 그루가 있고,

 

 

 

소나무 사이로 금정산 의상봉과 무명암이 보인다.

 

 

 

이슬람 부산성원을 지나

 

 

 

 

 

 

 

온천천 따라 내려오는 길.  오늘 입춘, 양지바른 곳에는 나들이객들이 오순도순 모여앉아---.

 

 

 

벌써 홍매화가 활짝.

 

 

 

 

 

 

 

왼쪽 어도(魚道), 오른쪽 인도(人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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