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8.12.12

어디 : 국립김해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기획 전시 중인 “황금문명 엘도라도 -신비의 보물을 찾아서”를 관람한다.

         남미 콜롬비아의 옛 유물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더구나 지방에서는 더 귀할 것이다.

         전시기간은 2018.11.27~ 2019.03.03까지.

 

 

 

 

김해박물관 입구의 전시물. 임신한 여성(좌), 방방이를 들고 있는 전사(우).

세계문화유산인 콜롬비아 신아구스틴 고고유적공원에 있는 석상을 재현한 것이라고 한다.

 

 

 

"온 몸에 황금을 칠한 사람이 호수 가운데로 뗏목을 타고 가 황금과 에머랄드를 던진다."  "엘도라도는 ---"

 

 

 

 무이스카 뗏목(사진). 아래 과타비타 호수(사진)에 타고 갔다는---. 

 

 

 

과타비타 호수(사진).  사진의 왼쪽으로 보이는 곳으로 물을 빼 내었다고 한다.

"20세기 발굴로도 찾지 못한 엘도라도.

호수 바닥에는 황금 봉헌물이 가득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 1898년 과타비타 호수의 물을 모두 빼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호수 바닥을 샅샅이 뒤졌지만 진흙에 뒤엉킨 황금장신구 몇 개만 겨우 발견했을 뿐입니다.

20세기 초 황금뗏목이 발견되었지만 유럽으로 옮기던 도중 독일 브레멘 항구 근처 창고의 화재로 불타 없어지고 맙니다.

이후 고고학자와 여러 전문가들로 구성된 다양한 조사단이 꾸려졌지만 어느 누구도 엘도라도의실체에는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전시관 입구 무비관에서 그림.

 

 

 

황금 도마뱀, 개구리 등 전시물이 많다.

 

 

 

사람 무늬 가슴 장식(왼쪽 위)

 

 

 

재규어 얼굴 무늬 장식.

 

 

 

 

 

 

 

쌍둥이 항아리(가운데)

 

 

 

사람 모양 목걸이.

 

 

 

귀걸이.

 

 

 

나비모양 코걸이와 코걸이 장식 뱀 인간.

 

 

 

족장(族長).

 

 

 

족장의 발은 땅에 닿지 않았다고 함.

 

 

 

신체부위의 각종 장식물. (자세히 보면 사람 모습이 들어난다.)

 

 

 

1 물고기 인간.  2 바다가재 인간.

 

 

 

새 인간

 

 

 

새 모양 장식

 

 

 

박쥐 인간 장식.

 

 

 

박쥐 인간 가슴 장식.

 

 

 

사람 모양 장식.

 

 

 

 

 

 

 

코카잎 통.

 

 

 

 

 

 

 

 

 

 

 

위 그림의 노래하는 사람 모양을 당겨 보면---.

 

 

 

장례용 가면.

 

 

 

장례용 가면.

 

 

 

2 소용돌이 모양 가슴 장식.  3 여성 가슴 장식.

 

 

 

바구니를 메고 있는 사람.

 

 

 

 

 

 

 

 

 

 

 

사람 무늬 뼈 항아리.

 

 

 

콜롬비아는 한국전 참전국 (함정 1척과 지상군 5,100명 파병, 163명 전사, 448명이 부상. 안내문에 의함.)

인구는 약 5,000만명. 특산물을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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