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10.01.

어디 :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 팜파스

 

대저생태공원에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와 팜파스그래스가 활짝 피었다.

맑은 날씨에 추석 연휴기간이라 관람객들이 넘쳐난다.

덩달아 잠시 둘러본다.

 

핑크뮬리는 구포대교의 북쪽인 p2주차장 부근에,

팜파스는 구포대교 남쪽의 p4주차장 부근에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핑크뮬리 군락지에 더 많이 몰려있다.

걘적으로는 팜파스그래스 군락지가 가을 큰 억새를 보는 듯해서 좋다.

 

 팜파스는 서양 억새라고도 불리는 코르타에리아속 볏과 식물로 아르헨티나가 원산지다.

    원래 이름은 팜파스그래스. 남미 초원지대를 뜻하는 팜파스(pampas)와 풀을 뜻하는 그래스(grass)

    합친 것이다.  (사전에서 펌)

 

↑ 낙동강 너머 정면으로 멀리 고당봉, 오른쪽은 상계봉.

 

↑ 대저생태공원 분홍쥐꼬리새 군락지. --- 핑크뮬리, 헤어그래스, 걸프뮬리 ---. 

 

↑ 탐방객들이 너무 많아 사진찍기가 불편하다.

 

 

 

 

 

 

 

 

 

 

↑ 팜파스 군락지로 가면서 본 멀리 주지봉과 백양산(우). 백양산 앞으로 범방산 하늘전망대가 보인다.

 

↑ 당겨 본 금정산 고당봉. 고당봉 부근의 고압송전탑이 눈에 거슬린다. 

 

↑ 팜파스 군락지에도 탐방객들이 많다.  보이지 않는 안쪽에는 더 많다.  찬찬히 살펴 보려면 평일에 와야할 듯. 

 

 

 

 

 

 

↑ 억새.

 

 

↑ 연못 너머 멀리 고당봉과 상계봉.

 

↑ 갈대와 억새.

 

↑ 갈대.

 

↑ 되돌아 나오면서 다시 한번 더 보고---.

 

 

 

 

↑ 대숲길을 지나고,

 

 

↑ 강서낙동강변 30리 벚꽃길 입구를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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