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09.01

어디 : 송상현광장

 

동해선 부전역~ 시민공원~ 에코브릿지~ 화지공원~ 참그린길~

송상현광장~ 부전역.

에코브릿지를 지나 화지산으로 가려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화지산 산행은 포기하고 화지공원 앞을 지나 송상현광장을 둘러본다.

비는 오는 둥 마는 둥, 오락가락이다.

 

 

↑ 시민공원으로 들어가서 

 

↑ 공원 숲길을 지나---. 

 

↑공원에서 당겨 본 행경산과 황령산.                                          쇠미산과 화지산.

 

↑ 옛 하야리아부대 초소.

 

↑ 에코브릿지에서 

 

↑ 당겨 본 부산진 배롱나무꽃이 아직 피어있다.                         지난 8월 9일 정묘사에서 본 배롱나무꽃.

 

↑ 화지공원.

 

↑ 참그린길 안내도.

 

↑ 참그린길.

 

↑ 충렬공 송상현선생 상.

↑ 송상현광장 이용안내. 오른쪽 충렬 송상현(1551~ 1592)장군의 기개를 읽어 본다. 

  "송상현장군은 --- 길을 빌려달라는 왜적에게 싸워서 죽는 것은 쉽지만 길을 빌려 주기는 어렵다(전사이가도난)며

   항전하였으나 중과부적으로 장렬히 전사하였다.---"

 

 

↑ 실개천.

 

↑ 실개천의 작은 동물원 전시.

 

 

 

↑ 선큰광장.

 

 

↑ 동래부순절도(보물 제392호)

 

혈선발은 송상현이 1592년 동래성 전투에서 순절하기 직전 부채에 “孤城月暈 列鎭高枕 君臣義重 父子恩輕”

  이라는 혈서를 써서 부친에게 보낸 혈선시(血扇詩)에 붙인 발문이다.

   고성월훈: 외로운 성은 달무리지고

  열진고침: 여러진들은 단잠에 빠져있네

  군신의중: 군신의 의가 중하니

  부자은경: 부모의 은혜는 오히려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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