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06.26
어디 : 금강공원
장마라는데 비가 오는 것도 아니고 안 오는 것도 아니다.
날씨정보 조차 오락가락, 등산길에 나서기도 애매하다.
금강공원을 둘러본다.
↑ 바위를 뚫고 자란 소나무 한 그루.
↑ 부산민속예술관 야외공연장 한 켠에서는 공연 준비 중인 듯.
↑ 철쭉꽃이 덤성덤성.
↑ 임진동래의총은 문이 닫혀있다.
↑ 금정산 금정사.
↑ 토끼풀밭.
↑ 어린이 놀이터의 베트남정원.
↑ 필리핀정원.
↑ 중국정원.
↑ 당신의 건강은 뱃살 관리로 부터.
↑ 장승과 솟대.
↑ 마음에 담아 두지 마라.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내버려두어라. 과거를 자랑하지 말고 지금 가진 것을 즐겨라.
↑ 가뭄 탓인지 분수대에 분수가 없다.
↑ 서로 의지하고 위로하는 듯.
↑ 생각하는 대나무 숲길. 규모는 작지만 생각하기 나름이겠지---.
↑ 서있는 소나무 그늘아래,
↑ 바위는 누워있다.
↑ 금강공원 남쪽 끝의 119안전체험관 앞으로 나온다.
↑ 어느 집 담장 너머 능소화. 옛날 소화라는 궁녀가 임금을 그리워하다 상사병으로 죽으면서 ' 임금이 계신 담장 밑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꽃말은 명예, 그리움, 기다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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