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0.12.01

어디 : 금강공원 단풍

 

금강공원 단풍을 보러 나갔지만 단풍은 이미 한물갔다.

어슬렁거리며 마지막 남은 단풍을 찾아 금강공원을 한 바퀴 둘러본다.

단풍탐방객들은 드문드문, 코로나 탓인지 산책객들도 드물다.

올해 단풍은 예년에 비해 며칠 일찍 물들었는가 보다.

 

 

고운 단풍잎은 낙엽이 되어 딩군다.

 

 

 

정자는 텅비어 있다.

 

 

 

 

비슷한 장소의 2019.11.30 단풍.

 

금강연못 주변의 단풍도 볼품없다.

 

 

 

 

 

 

 

화려하던 단풍길에도 내년을 기약하며 내려온다.

 

 

 

 

 

올해의 금강공원 마지막 단풍구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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