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4.07.12

어디 : 부산어촌민속관

 

          부산어촌민속관(화명동)은 부산해양자연사 박물관(온천동 소재)의 제1분관이다.

         부산의 젖줄인 낙동강을 터전으로 하여 펼쳐온 조상들의 삶의 모습, 부산어촌의 시대별 어로활동,

         전통어법, 문화유적, 어촌민속 등에 관한 자료를 종합전시하고 있다. (안내문에 의함)

         낙동강 본류나 지류 또는 그 유역에서 살아온 이들에게는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부산민속어촌관

 

 

1층에는 황포돗배

 

 

낙동강에 서식하는 버들치 갈겨니 등 한국 특산물 20여종의 낙동강 민물고기를 볼 수있다.

 

 

3층 부터 관람하려고 3층으로 올라간다. 3층 바닥에 실시간반응플로어 설치되어있다. 밟으면 물고기가 순식간에 도망간다. ㅋ

 

 

부산 나루터와 항구 100년.

 

 

어선의 변천

 

 

어구 등이 전시되어 있고

 

 

다대포 후리소리 등은 관람객이 있으면 자동으로 들려준다.

 

 

가덕도 숭어들이.

 

 

부산의 시어(市魚)는 고등어

 

 

구포나루

 

 

나루터에는 물동량도 많고,

 

 

 

나룻터 뒤 초가집들에 눈이 간다.

 

 

벽지 없는 흙벽에 방바닥은 대나무자리. 다듬이돌과 방방이.

 

 

가마니와 짚소쿠리 그리고 가마솥 부엌.

 

 

낙동강변 의생활: 목화가 들어오기 전 대부분 서민들은 삼베옷을 입고 ---,

 

 

반두: 참 오랫만에 보는 추억의 반두이다.

 

 

통발 등

 

 

감동진 별신굿: 감동진은 구포지역 나룻터의 이름.

 

 

당산제, 뱃고사 등등---볼거리가 많다.

 

 

영남의 젖줄 낙동강: 낙동강 본류는 1,300리(513.5km),  낙동강 700리 라는 말은 배가 다니는 상주까지의 거리.

 

 

낙동강(노산 이은상):     보아라 가야 신라 빛나는 역사/  흐른듯 잠겨있는 기나 긴 강물/  잊지마라 예서 자란 사나이들아/

이 강물 네 혈관에 피가 될 줄을/ 오! 낙동강 낙동강/  끊임없이 흐르는 전통의 낙동강.  -----.

 

 

 

부산기후변화체험교육관과 부산민속어촌관은 육교로 연결되어있다. 

 

 

지구본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은 듯, 

 

 

옥상에는 옥상정원과  태양광조명시스템 등이 전시되어있고

 

 

태양열 구이판도 보인다. (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 먼저 들리고 민속어촌관으로 갔지만 편의상 사진4장은 뒤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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