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5.04.16.

어디 : 온천천 산책

 

'1934 기차 동래역'을 보러가는 길에 부산참그린길을 조금 걷고,

동래역을 둘러본 후 온천천 산책로를 따라 걷는다.

온천천 벚꽃은 이미 지고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은 가고 간다.

 

 

↑ 옛 동해남부선 온천천 철교. 상단은 현 동해선.

 

↑ 온천천 벚꽃은 이미 지고 잎이 파릇파릇.

 

↑ 요즘 까마귀는 겁도 없이 가까이 가도 눈치만 보고 있다. ㅋ

 

↑세병교 건널목쉼터.

 

↑ 부산 참그린길 안내도.

 

↑ 철쭉.

 

 

 

↑ 옛 철길 보존.

 

↑ 영남대로. 안내문에 의하면  동래와 한양을 잇는 가장 빠른 길이다.  연장 380km(960리), 걸어서 15~ 16일 걸린다.

 

↑ '1934 기차 동래역' 도착.  '1934 기차 동래역'은 별도 등재함. 

 

↑ 동래역에서 온천천으로 ---, 온천천 강물은 맑고 유채꽃 활짝. 

 

 

 

 

 

↑  철 지난 갈대와 새로 핀 유채꽃이 어울린다. 

 

 

 

↑ 겹벚꽃이 활짝 피고,

 

↑ 철쭉도 피었다.

 

 

 

↑ "당신이 웃어 행복한 나.\"

 

↑  동래학춤,

 

 

 

 

 

↑ 비둘기 1, 해오라기 1.

 

↑ 어린 잉어떼. 

 

 

 

↑ 겹동백꽃. 

 

 

 

언제 : 2025.04.16.

어디 : 1934 기차 동래역

 

옛 동해남부선(단선) 동래역이 문화공간 ‘1934 기차 동래역으로

바뀌어 당시 사진 유물 등을 전시 중이다.

 

복선으로 바뀐 동해선의 동래역은 바로 인근에 새로 지어 운영 중이며,

같은 이름인 동래역은 현재 전철1호선 동래역, 4호선 동래역이 있다.

 

 

↑ 기차 축소 모형.   1934는 옛 동래역 건립, 영업개시 연도.

 

 

↑ 1934 기차 동래역. 

 

↑ 역 안으로 들어가면 매표소와 기차시간표와 요금표가 보인다. 

 

  전시실 내부.

 

↑ 동래역 변천사.

 

↑ 전호등.

 

↑ 동래고 기차 통학생들 (1949년).

 

↑ 전시 중 육군종합학교(동래고)에서 임관 된 장교들---.

 

↑ 한국전쟁 초기에 동래고 등이 징발되어 육군종합학교가 되어 --- 임관된 초급장교들은 전방으로 보내졌으며---.

  통근열차는 1974년~ 2002년까지 운행.

 

↑1950년대 ~ 1960년대 동래 모습.

 

↑ 열차 개통된 동래역과 동축하회.

 

↑ 충용의 넋은 외롭다.  6.25의 주역 육군종합학교 잊혀진 40년.  7천 200여명 장교 배출.

 

↑ 1930년대 동래역.

 

↑ 기차표 펀칭기.

 

↑ 승차권.  1990~ 2000년

↑ 당시 기차 포토존(좌).  예전 기차는 나무의자.  오른쪽은 기관사 옷.

.

↑ 옛 동래역 사무실 현 '1934 기차 동래역' 안에서 본 현 동해선 동래역.

 

↑ 동래역 기차 앞에 선 통학생들

 

↑ 기차 통학생들과 수학여행 학생들.

 

1934 기차 동래역을 한 바퀴 둘러보고,

 

 

 

 

 

  옛 철로는 그대로 보존. 

 

 

언제 : 2025.04.08.

어디 : 의성산 구룡사 

 

화명생태공원 튤립꽃 탐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홍도꽃 구경하러 구포 구룡사에 들린다.

구룡사 홍도꽃은 조금 이른 듯한데 며칠 후면 활짝 필 듯.

 

 

↑ 대한불교 조계종 의성산 구룡사.

 

↑  예전에 홍도꽃이라 부르던 꽃으로 요즘은 겹홍도꽃 또는 만첩홍도라고 부르기도 한다는데---.

 

↑ 사천왕상.

 

 

 

↑ 법당으로 올라가는 길 옆 홍도꽃은 곱게 피었다.

 

↑ 의성산(정각산) 구룡사 안내문.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 ----.

 

↑ 절 경내 곳곳에 홍도꽃나무가 있다.

 

 

 

↑ 불유각 옆 삼신할매상.

 

↑ 정면으로  멀리 구포다리.

 

↑ 석조약사불좌상.   사적유래비.

 

 

 

↑ 천불성전. 

 

↑ 천불성전 법당 안.

 

↑ 삼성각, 약사불전, 지장전, 안양문.

 

↑ 안양문 옆 오른쪽으로 오르면,

 

↑ 약사대불 가는 길.

 

↑ 구포왜성의 흔적일까??

 

↑ 5층 석탑과 약사대불. 조성연대 등 관련 안내문은 보이지 않는다.

 

↑ 석조약사여래대불과 쌍사자석등.

 

↑ 약사대불 뒤쪽으로 구포왜성이 조금 보인다.

 

↑ 구포왜성 안내문. 

 

↑ 낙화인들 꽃이 아니랴.

 

↑  북구문화예술회관으로 넘어가는 육교 위에서 바라 본

 

↑ 구포낙동강교. 낙동강물이 파랗게 보인다.

 

↑ 다시 절 입구로 내려와서 홍도꽃을 보고, 

 

 

 

↑ 흰동백꽃도 보고, 

 

↑ 홍도꽃을 다시 보고---,

 

 

 

 

 

↑ 목탁 치며 인사하는 작은 동자승(?)의 배웅을 받으며 내려온다. 

 

↑ 꽃은 주말 쯤 만개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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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5.04.08.

어디 : 화명생태공원 튤립단지

 

화명생태공원 튤립단지에 튤립꽃들이 활짝 피어

탐방객들을 반겨 주고,

오가는 길 대천천변의 벚꽃잎은 바람에 날리니

봄은 봄인데 벌써 봄은 가고 있는가?

 

 

↑ 튤립단지 튤립꽃들이 많이 피었다.

 

 

 

 

 

↑ 꽃보다 어린이들.

 

↑ 소풍인지 어린이들이 자꾸만 늘어난다.

 

 

 

 

 

 

 

 

 

 

 

 

 

 

 

 

 

 

 

 

 

 

 

 

 

 

 

 

 

 

 

 

 

 

 

 

 

 

 

↑ 수양버들이 좋다. 전신주가 조금 거슬리기도 ---.

 

↑ 오가는 길, 대천천 벚꽃.

 

 

 

↑ 밴치는 비어있고,

 

↑ 꽃잎은 떨어져 쌓인다. 

 

 

 

 

 

↑  벚꽃 사이로 멀리 있는 파리봉을 당겨 본다.  하늘 향해 누워있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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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덕천천 벚꽃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덕천천 벚꽃을 보러간다.

덕천천 벚꽃은 완전 만개 상태이다.

휴일인데도 나들이객들은 그리 많지 않다.

 

 

↑ 덕천천 벚꽃 만개.

 

 

 

↑ 덕천천 물은 덜 깨끗하다. 

 

 

 

 

 

 

 

 

 

 

 

 

 

 

 

 

 

 

 

 

 

 

 

 

 

 

 

 

 

 

 

 

 

 

↑ 멀리 산어귀전망대가 있는 산자락의 산벚꽃도 활짝 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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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5.04.06.

어디 : 대저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단지로 꽃구경하러 가는 길에

부산 도시농업 박람회를 둘러본다.

관람객들이 많고 나들이객들도 많다.

유채꽃은 조금 덜 핀 듯하고 벚꽂은 활짝 피었다.

 

☞ 부산 도시농업박람회와 낙동강 30리 벚꽃축제는 오늘까지이고,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축제는 2025.4.6.~ 4.14까지라고 한다.

 

 

부산 도시농업박람회장 입구.

 

↑ 오늘이 언젠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될 ㄱ.  될 것? 될가? 

 

↑ 부산농업 도시에 치유를 담다. ??

 

↑ 치유의 나무(바이오필릭 상징조형물).  바오밥나무를 연상시킨다.

 

↑ 밥은 먹고 다니냐?

 

↑ 부산농업 is GOOD.

 

↑ 남여평등 ??

 

↑ 바람개비.

 

 

 

↑ 귀한 꿀벌 한 마리.

 

↑ 먹거리존.

 

↑ 원두막.

 

↑ 유채밭 곳곳에 샛길,

 

↑ 유채꽃,  까치집, 대나무숲, 벚꽃.

 

↑ 날씨 탓인가? 유채 크기가 작은 듯. 

 

↑ 멀리 왼쪽으로 고당봉, 오른쪽은 상계봉.

 

↑ 백양산,

 

↑ 손에 손잡고---. 

 

↑ 정면으로 상계봉.

 

 

 

↑ 낙동강 30리벚꽃길.

 

 

 

↑ 강서 낙동강 30리 벚꽃길 걷기대회.

 

↑ 튤립 활짝.

 

↑ 벚꽃 만개.

 

 

 

↑ 다리 위에서 본 부산 도시농업 박람회장.

 

 

 

↑ 박람회장으로 가는 길, 벚꽃이 활짝 피고,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

 

↑ 너도 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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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온천천 

 

온천천 벚꽃이 거의 다 피었다.

개화 상태는 약 90~ 95% .

꽃샘추위 탓인지 꽃이 조금 움츠린 듯한 느낌이 들기도--.

상춘객들이 많다.

덩달아 꽃구경한다.

 

↑ 온천천 물이 맑고, 벚꽃이 피고 있다.

 

↑ 유채꽃도 피고---.

 

↑ 나들이 객들도 많고----, 봄이 왔나 봄.

 

 

 

 

 

 

 

↑ 동백꽃도 피고 ---.

 

 

 

↑ 연제 고분축제의 흔적이 남아있다. 

 

 

 

 

 

 

 

 

 

↑ 온천천 화단에도 예쁜 꽃들---.

 

 

 

 

 

 

 

↑ 걷기 좋은 온천천, 행복한 동래.

 

↑ 징검다리.

 

↑ 수선화.

 

↑ 전망대 쉼터에서 느긋하게 쉬었다가 ---.

 

 

 

↑ 동백꽃 뚝뚝.

 

 

 

↑ 만개한 벚꽃, 화사하다.

 

 

 

 

 

 

 

 

 

 

 

↑ 애완견 16마리도 봄 나들이. 

 

 

 

언제 : 2025.03.28.

어디 : 온천천 

 

온천천 벚꽃은 약 40~ 50% 쯤 피었을까?

그나마 흐린 날씨 탓으로 벚꽃은 제 빛깔을 내지 못한다.

때마침 온천천에는 제6회 연제 고분판타지 축제 중이다.

축제기간 2025.03.28.~ 03.30.

온천천에는 봄나들이객과 관람객들이 많다.

 

 

↑ 흐린 날씨 탓으로 꽃색깔도 흐린 듯.

 

↑ 동백꽃도 피고,

 

↑ 때 맞추어 축제기간이다.

 

 

 

 

 

↑ 제6회 연제고분판타지 축제. 연제구청 개청 30주년.  

 

 

 

↑ 배산성일까??

 

↑ 대장간. 호미 ---.

 

↑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 국가대표 진해성, 꽃길이야 진해성.

 

↑ 활짝 핀 벚꽃.  

 

↑ 온천천 화단에는 예쁜 꽃들을 잘 가꾸어져 있다.

 

 

 

 

 

 

 

 

 

 

 

↑  온천천 옆 백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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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5.03.14.

어디 : 부산시민공원 매화

 

부산시민공원 매화가 활짝 피었다.

탐방객들이 많고, 나들이객들도 많다.

보통 복숭아꽃, 살구꽃에서 봄을 많이 느끼기도 하지만

옛 시인묵객들은 매화를 소재로 많은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기도 하였고---,

 

그중 기생 매화가 지었다는 매화 시 한 수를 읽어본다.

매화 옛 등걸에 춘절이 돌아오니

옛 피던 가지에 피엄 즉도 하다마는

춘설이 난분분하니 필동말동 하여라.

 

 

↑ 부산시민공원 남문.

 

↑ 매화가 활짝 피었다. 눈으로 감상----.

 

 

 

 

 

 

 

 

 

 

 

 

 

 

 

↑ 시민공원 '참여의 정원' 부근 매화 만개.

 

↑ 홍매화도 활짝.

 

↑ 흡사 홍도꽃 처럼 ---

 

 

 

 

 

↑ 파란 하늘을 향하여 ---.

 

 

 

 

 

 

 

 

 

 

 

↑ 등대.

 

↑ 개나리꽃인가?

 

↑ 기억의 숲.

 

↑ 여유---, 우리나라 좋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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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5.03.08.

어디 : 동래 충렬사 만월매

 

동래 충렬사로 만월매를 보러 간다.

만월매는 거의 반쯤 핀 듯하다.

충렬사 매화나무를 만월매라 이름하는데

꽃이 핀 매화나무가 보름달처럼 보이기도 ---.

 

 

↑ 충렬사 마당에서 보면 오른쪽으로 충렬공 송상현 명언비가 보이고,

 

↑ 명언비 뒤로 만월매가 보인다. 전사이가도난: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 매화가 반쯤 피었다.

 

↑ 나무 모양이 보름달 처럼 둥글다.

 

↑ 충렬문 왼쪽에도 매화 두 그루가 있는데,

 

↑ 자세히 드려다 본다.

 

 

 

 

↑ 바람이 세게 분다.

 

↑ 충렬사 본전 옆 매화는 

 

↑ 아직 멀었다. 겨우 꽃망울이 맺힐 정도.

 

 

↑ 본전 앞에서 본 멀리 금련산과 황령산.

 

↑ 동백꽃 피고 지고---.

 

↑ 내려오면서 매화를 다시 한번 보고,

 

↑ 또 보고.

 

 

↑ 의중지 옆 의자에 앉아 느긋하게 쉰다. 바람은 불어도 햇볕은 따뜻하다.

 

↑ 멀리 장산.

 

↑ 의중지 연못에서 노는 잉어들을 

 

↑ 물끄러미 내려다 보고 있는 돌고기.

 

↑ 수양버들 아래 산책객들도 여유로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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