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7.01.02

어디 : 가지산 쌀바위~북릉


    가지산 쌀바위 틈새에서 쌀 대신 나온다는 물 한 모금 마시고 쌀바위 꼭대기에서

   배내봉,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등 영남알프스 주능선을 조망한다. 멋진 조망대이다.


   가지산 정상에서 북릉으로 향한다. 학심이골과 심심이골 중간에 위치한 가지 북릉은

  암릉이 적절히 걸려있고 몇 군데 밧줄이 메어져 산타는 재미를 듬뿍 느끼는 곳이다.


※ 10시 30분 가지산 온천 앞 보덕사에서 산행 시작하여, 

   사리암 주차장에서 오후 4시 30분 출발하는 부산행 버스를 이용한다. (₩ 7,000원)

 

 쌀바위- 앞 쪽 바위는 스님의 모습이라고 하기도 하고---

 

 큰 바위 얼굴 같기도 하고,

 

 올려다  본 쌀바위

 

 

 

 

 

 가운데 가지산 정상, 왼쪽 가지 중봉

 

 

 

 가지산 오름 길에 오른 쪽으로 보이는 북릉

 

 정상에서 바라본 가지북릉

 

 

 

 

 

 

 

 

 

 

 

 

 

 

 

 가지산 북릉 정상석

 

 

 

 운문사 앞으로 흘러가는 운문천이 S자 형을 이루고 (가운데)

 

 가지북릉에서 본 운문산. 억산과 북암산의 모습이 들어난다.

 

 

 

 뒤 돌아본 북릉

 

 고사목

 

 소나무 1

 

 소나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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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6.12.26

어디 : 천성산 공룡능선

 

      근교산인 신불, 간월, 재약, 토곡산에도 공룡이라 부르는 능선이 있지만 이 천성산

     공룡능선이 산타는 재미가 가장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오늘은 평일이라서

     그런지 공룡등을 타는 산객은 보이지 않는다. 공룡등을 전세 낸 듯하다.


      공룡능선 좌우로 산하동 계곡과 성불암 계곡이 발아래이다. 그 너머 정족산과 화엄벌과

     천성1봉이 보이고, 뒤돌아보면 신불산 영축산 등 영남알프스 주능선이 모습을 들어낸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에 천성공룡과 함께한 즐거운 산행이다.    

 

 공룡능선 가는 길에 본 계곡

 

 

 

 

 

 

 

 

 

 

 

 

 

 

 

 

 

 

 

 

 

 

 

 

 

 

 

 

 

 

 

 

 

 

 

 

 

 

 

 

 

 

 

 

 

 

 

 하산 후 되돌아 본 공룡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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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6.12.26

어디 : 천성산 공룡능선

 

      근교산인 신불, 간월, 재약, 토곡산에도 공룡이라 부르는 능선이 있지만 이 천성산

     공룡능선이 산타는 재미가 가장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오늘은 평일이라서

     그런지 공룡등을 타는 산객은 보이지 않는다. 공룡등을 전세 낸 듯하다.


      공룡능선 좌우로 산하동 계곡과 성불암 계곡이 발아래이다. 그 너머 정족산과 화엄벌과

     천성1봉이 보이고, 뒤돌아보면 신불산 영축산 등 영남알프스 주능선이 모습을 들어낸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에 천성공룡과 함께한 즐거운 산행이다.    

 

 산행 들머리로 가면서 올려다 본 천성공룡능선

 

 

 

 

 

 

 

 

 

 

 

 

 

 

 

 

 

 

 

 

 

 

 

 

 

 

 

 

 

 

 

 

 

 

 

 

 

 

 

 

 멀리 영축산 주능선과 오른 쪽으로 신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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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6.12.14

어디 : 토곡산

     

      수청리~ 용골산~ 토곡산~ 지장암으로 이어지는 토곡산 종주 길이지만

     흐린 날씨 탓으로 조망이 부실하다. 김해 무척산과 물금 오봉산 등 가까운

     몇개의 산 이외는 희미하다. 산 아래 낙동강도 보일듯 말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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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6.12.10

어디 : 가지산

 

          날씨는 쾌청, 등산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이다. 쌀바위부터는 온통

      상고대와 눈꽃 세상이다. 영남 알프스의 최고봉답게 가지산 정상에서는

      주변 산들은 물론 멀리 가야산과 팔공산도 어림된다.  가까운 곳에서

      겨울산의 진수를 맛보는 즐거운 산행이다.  

 

 소나무 위로 왼쪽부터 가지산 중봉, 정상, 쌀바위

 

 

 

 쌀바위 

 

 

 

 

 

 뒤돌아본 쌀바위

 

 가지 북릉 

 

 

 

 

 

 

 

 

 

 

 

 

 

 

 

 

 

 

 

 

 

 

 

 

 

 

 

 

 

 

 

 운문산. 좌우로 멀리 가야산과 팔공산이 어림된다.

 

 가지 서릉 

 

 운문산 억산 북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능동산 너머 멀리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시살등이 모습을 들어낸다.

 

 범바위

 

  백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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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6.12.10

어디 : 가지산

 

          날씨는 쾌청, 등산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이다. 쌀바위부터는 온통

      상고대와 눈꽃 세상이다. 영남 알프스의 주인공답게 가지산 정상에서는

      주변 산들은 물론 멀리 가야산과 팔공산도 어림된다.  가까운 곳에서

      겨울산의 진수를 맛보는 즐거운 산행이다.  

 

눈 덮힌 가지산 중봉 상봉 쌀바위 (왼쪽부터) 

 

 

 

 

 

 

 

 

 

 

 

 

 

 

 

 

 

 

 

 

 

 

 

 

 

 

 

 

 

 멀리 동해바다

 

 

 

 

 

 

 

 

 

 

 

 

 

 

 

 

 

 

 

 

 

 

 

 

 

 

 

 

 

 

 

 

 

 

 

 

 

 운문산과 억산. 운문산 왼쪽으로 가야산, 억산 오른쪽으로 팔공산이 어림된다.

 

 

 

 

 

 

 

 

 

 

 

 

 

건너편 얼음골 너머 재약산 수미봉과 사자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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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06.12.10

어디 : 가지산

 

          날씨는 쾌청, 등산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이다. 쌀바위부터는 온통

      상고대와 눈꽃 세상이다. 영남 알프스의 주인공답게 가지산 정상에서는

      주변 산들은 물론 멀리 가야산과 팔공산도 어림된다.  가까운 곳에서

      겨울산의 진수를 맛보는 즐거운 산행이다.  

 

 왼쪽 가지산 정상에서 쌀바위로 이어지는 능선

 

 

 

 

 

 

 

 

 

 

 

 

 

 

 

 

 

 

 

 멀리 동해

 

 

 

 

 

 

 

 

 

 

 

 

 

 

 

 정사에서 바라본  재약산 사자봉과 수미봉

 

 

 

 

 

 운문산과 억산. 운문산 왼쪽으로 팔공산, 억산 오른 쪽으로 팔공산이 어림된다.

 

 

 

 신불산과 영축산 시살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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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신불산 아리랑릿지


         가천에서 출발하여 마지막 집을 지나니 등산로 따라 철조망이 길게

       이어지고 총소리가 들린다. 사격 연습중인 모양이다. 정면으로 영축산

       정상부와 그 오른쪽으로 신불평원능선이 마루금을 이루고 있고,

       아리랑릿지도 모습을 들어낸다.


        바위는 산의 꽃이고 그 열매라고 할 수 있다.  바위를 쳐다보며 때로는 

       바위를 타고  넘어가는 산행은 지루하지 않다. 신불평원에 올라서니

       좌우로 영축산과 불산이, 정면으로는 재약산 사자봉과 수미봉이

       가까운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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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신불산 아리랑릿지


         가천에서 출발하여 마지막 집을 지나니 등산로 따라 철조망이 길게

       이어지고 총소리가 들린다. 사격 연습중인 모양이다. 정면으로 영축산

       정상부와 그 오른쪽으로 신불평원능선이 마루금을 이루고 있고,

       아리랑릿지도 모습을 들어낸다.


        바위는 산의 꽃이고 그 열매라고 할 수 있다.  바위를 쳐다보며 때로는 

       바위를 타고  넘어가는 산행은 지루하지 않다. 신불평원에 올라서니

       좌우로 영축산과 불산이, 정면으로는 재약산 사자봉과 수미봉이

       가까운 듯 보인다.

 

 1 왼쪽 높은 봉이 영축산 정상 동편 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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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왼쪽 영축산 정상으로 부터 멀리 시살들으로 이어지는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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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멀리 오른쪽 재약산 사자봉과 수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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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재약산 수미봉

    

     속칭 영남알프스의 한 축인 재약산으로 가는 날, 하늘엔 구름이 잔뜩 끼여

    조망이 흐리다. 배내고개에서 시작한 산행은 처음 생각했든 코스를 바꾸어

    사자봉(정상석은 천황산이라 표기)을 빼고 천황재에서 바로 수미봉(정상석

    은 재약산이라 표기)으로 오른다.


     동쪽으로는 사자평 너머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이 희미하게 보이고 서쪽은

    깍아지른 절벽이다. 저 아래 산자락엔 호국사찰 표충사가 모습을 들어낸다.

    진불암을 지나 절벽 사이로 나있는 샛길을 따라가다 천황재에서 내려오는

    길을 만나 하산한다.

 

  재약산 가는 길

 

 사자평 너머 재약산 수미봉

 

 사자봉 아래 바위

 

  사자봉

 

  천왕재에서 본 능파

 

  수미봉의 바위들

 

 

 

 

 

 

 

 

 

 

 

 

 

 

 

 

 

 

 

 

 

 

 

  수미봉과 멀리 사자봉

 

 

 

 

 

 

 

 

 

 

 

  능선 너머 사자봉

 

 

 

 

 

 수미봉

 

 나무가지가 다시 제 몸속으로 들어가고, 그 사이엔 또 다른 나무가 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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