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3.05.20

어디 : 갈맷길 700리 4-3코스

 

         다대포해수욕장~ 아미산 전망대~ 응봉봉수대 입구~ 낙동강 하굿둑.

       갈맷길 4-3코스는 몰운대에서 시작하지만 지난 4-2코스 때 다대포해수욕장까지

       답사하였으므로 몰운대를 제외하고 해수욕장에서 출발한다.

 

         아미산 임도(아미산 숲길, 등산로)는 잘 다듬어져 있다.

        임도를 내려서 장림피혁단지를 지날 때는 탁한 냄새 때문에 걸음이 빨라지고,

        낙동강변을 따라 하구언둑까지 걸을 때는 차 소리가 시끄럽지만 눈은 시원하다.

 

 

 

아미산 전망대로 오르면서 돌아 본 다대포해수욕장과 몰운대

 

 

낙동강 하구.  왼쪽 섬처럼 보이는 곳이 도요등인가? 식물이 제법 많이 자라고 있다.  멀리 가덕도가 희미하다.

 

 

아미산 전망대는

 

 

월요일 휴무이므로 되돌아 나온다.

 

 

응봉봉수대 입구. 낙동강 하구가 내려다 보인다.

 

 

아미산 임도(아미산 숲길, 등산로)는 잘 다듬어져 있는데,

 

 

나비 한 마리가 답사객 앞에 앉았다 날아간다.

 

 

아미산 임도에서 뒤돌아 본 낙동강 하구쪽 풍경

 

 

피혁단지를 지나서 낙동강변에 닿는다.  낙동강 하구둑까지 3.3km.  

 

 

강변공공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가 최종 배출되는 지점.  맑은 물이 흐른다.

 

 

을숙도대교.

 

 

낙동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안내문.

보호구역: 사하구 신평, 장림, 다대동 일원 및 강서구 명지동 하단 해면, 대마등, 장자도 진우도 동쪽 해면, 을숙도 하단부.

 

 

강변 쉼터 1.

 

 

굿

 

 

쉼터 2

 

 

노을 나룻길 포토존.

 

 

낙동강 하구둑 도보인증대.  열어보니 스탬프 3개가 들어있다.  ??

 

 

당겨 본 승학산.

 

 

갈맷길 4코스, 5코스, 6코스의 갈림길에서 오늘의 일정인 4-3코스 답사를 마치고,

 

 

육교를 지나 하단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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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3.04.21

어디 : 갈맷길 700리 4-2코스

 

          감천항~ 두송반도 전망대~ 몰운대~ 다대포 해수욕장~ 몰운대 해안산책로, 전망대.

         갈맷길 700리 안내도에는 4-2코스의 종점이 몰운대이지만 교통 편의상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되돌아 나와 몰운대 해안산책로와 전망대를 둘러보고 일정을 마친다.

 

          4-2코스의 백미는 몰운대와 몰운대 해안산책로의 전망대에서 보는 일몰이지 싶다.

         날씨 맑은 날, 일몰시간에 맞추어 해안산책로 끝 전망대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면

         더 즐거운 ‘갈맷길 걷기’가 될 것이다.

 

 

 

두송반도 전망대로 가면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암남공원과 두도.

 

 

두송반도 헬기장. 갈맷길 인증대는 산불초소 옆 승용차에 가린다. 인증대 앞에 주차금지 표시를 해야 할 듯.

 

 

두송반도 전망대라고 하지만 전망이 나오지 않는다.  한반도 동남쪽 부산의 두송반도에 두송반도 전망대를 하나 쯤 세웠으면 --.

 

 

가야할 몰운대가 보인다.

 

 

멸치떼와 숭어떼를 보는 야망대(夜望臺)라는데 식당이 자리하고 있다. 

 

 

다대활어시장 앞 바다, 어선들.

 

 

몰운대 앞 풍경

 

 

 

 

 

 

 

 

 

 

 

 

 

 

다대포 객사. 부산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3호. 원래 다대1동에 있었으나 1970년 이곳으로 이전 복원하였다는 안내문이 있다.

 

 

몰운대 가는 길.

 

 

몰운대 시비.  "호탕풍도 천만리(浩蕩風濤 千萬里) ---"

 

 

다대포 백사장의 산책객들. 삼삼오오가 아니라 2 x 5 = 10명.

 

 

몰운대 해안산책로 안내도

 

 

 

 

 

 

 

 

 

 

 

바위 벼랑의 소나무가 줄에 묶여있다. 명품 소나무를 잘 보존해야 할텐데---.

 

 

 

 

 

일몰이 시작되고,

 

 

바닷물이 붉게 물든다.

 

 

둘이서 당겨 보지만

 

 

모래밭에 좌초된 배는 꿈적도 안한다.  네 명이 당겨 겨우 배를 끌어내어,

 

 

배는 떠나가고,  배 떠난 자리에는 파도만 밀여오고, 

 

 

해는 점점 기울고 있다.  

 

 

지는 해를 당겨 보고,  

 

 

또 당겨 보지만,

 

 

해가 꼴깍 넘어가기 직전이다.   정면으로 가덕도 연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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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갈맷길 700리 4-1코스

 

         남항대교~ 송도해수욕장~ 송도해안 볼레길~ 암남공원~ 감천항.

        남항대교에서 암남공원 두도전망대까지는 눈이 즐겁고, 두도전망대 이후는 발이 바쁘다.

        갈맷길 4-1코스는 13km, 약 4시간 쯤.

 

 

송림공원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남항대교와 영도 봉래산

 

 

송림정

 

 

송도해수욕장. 정면으로 고래조형물.

 

 

현인광장. 가수 현인(1919~2002). 신라의 달밤 등 500여곡.

 

 

송도해안볼레길 해안산책로.

 

 

왼쪽으로 송도해수욕장 뒤 천마산. 오른쪽 남항대교.

 

 

볼레길 해안산책로는

 

 

길게 이어지는데,

 

 

중간에 강화유리를 넣어 단조로움을 조금 덜어 주기도한다.

 

 

파도가 밀려오는데---, 월척을 했을까?

 

 

묘박지는 평소보다 선박이 조금 줄어든 듯 한가하게 보인다.

 

 

문바위,

 

 

왜 문바위라고 부르는지??

 

 

 

 

 

 

 

 

 

 

 

암남공원 입구의 "평화의 멧세지"   원 안에는 구부러진 총부리.
 

 

 

해안의 바위가 파도를 받아 먹는 듯한 괴수처럼.

 

 

 

 

 

해안단층이 아름답고 파도가 밀려오는데, 조사는 무아지경인 듯

 

 

명품 소나무 한 그루. 살아있는 작품.

 

 

두도(頭島), 일명 대가리섬. '새들의 땅'이라는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몸: 삶의 터- 합(合)" 이라는 제목의 작품인데 ---, (오른쪽 제목은 "숨 쉬는 돌")

 

어느쪽에서 봐야 제대로 보는 것인지? 문외한이라 알 수가 없다.

 

 

가공된 철재와 자연산 돌. 제목이 무엇인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감천항 2km 갈맷길 안내문.

 

 

경사가 심한 갈맷길을 내려가다 보면 멀리 잘룩이 부분의 감천동 문화마을이 어림되고,

 

 

급경사 마지막 주택과 연결되는 곳의 갈맷길은 갈맷길 답지 않다. 그나마 갈맷길 리본이 촘촘히 붙어있어 다행이다.

 

 

에너지공원의 에너지조형물.

 

 

갈맷길 스토리텔링, "하늘 아래 첫 동네 감천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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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2.06.21

어디 : 갈맷길 700리 1-2(나)코스

       

         오랑대~ 거북바위~ 수산과학관~ 해동용궁사~ 시랑대~ 송정해수욕장~ 삼포해안길~ 문탠로드.

        갈맷길 1-2코스 중 지난번에 남겨 둔 오랑대에서 문탠로드까지 11.7km를 걷는다.

        푸른 동해바다를 옆에 끼고 파도소리 들으며 쉬엄쉬엄 걷는 재미가 있다.

        힘들면 바닷가로 내려가 바위에 앉아 쉬어갈 수 있는 곳이 많아서 더 좋다.

 

 

 

오랑대에서 송정해수욕장 방향으로 ---.

 

 

거북바위에서

 

 

 

 

 

수산과학관.  관람료: 무료, 관람시간: 09.00~ 18.00, 휴관: 매주 월요일, 설날 연휴, 추석 연휴.

 

 

주상절리(?)

 

 

파도가 밀려오고 밀려간다.

 

 

 

 

 

용궁사 일출암과 제룡단

 

 

해동 용궁사

 

 

용궁사 입구 교통안전기원탑 옆 이정표에 송정해수욕장 1.5km인데

바로 뒤에 있는 이정표에는 송정해수욕장 4.3km,  그 옆 이정표엔 송정 3.2km로 표기되어 있어 헷갈린다.

 

 

용궁사 뒷 담장 옆으로 갈맷길은 이어지는데 담장 끝 부근에 시랑대가 있다.

 

 

시랑대. 시랑대는 기장8경 중 제7경.

조선시대 기장현감 권적이 이 곳에서 풍월을 읊었다고 하며 자신의 벼슬 시랑을 따서 시랑대라고 바위에 새겼다고 함

 

 

 

 

 

 

 

 

 

 

 

 

 

 

 

 

 

 

 

죽도공원 옆 송일정

 

 

포구의 어선과 어구들.

 

 

송정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에는 벌써 비치파라솔이 펼쳐지고 ---,

 

 

구덕포.

 

 

도로 끝에서 우회전하여 동해남부선 철길 아래 굴다리를 지나 바로 우회전하고, 또 우회전하면 철로를 만난다.

 

 

 

철로 옆에서 오른쪽 산으로 길이 열려있다. 조금 오르면 갈림길, 갈림길에서 왼쪽을 따르면

 

 

폐타이어가 축대처럼 ---,

 

 

청사포가 내려다 보인다.

 

 

해송교 아래 새소리 바람소리 장승

 

 

해월정

 

 

문탠로드를 따라 내려오면 동백섬과 해운대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인다.  동백섬 앞으로 광안대교가 모습을 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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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2.06.16

어디 : 갈맷길 700리 1-2(가)코스

 

         갈맷길 1-2코스는 기장군청에서 문탠로드까지 21.4km이므로 두 번으로 나누어

        오늘은 기장군청~ 죽성만~ 드림세트장~ 어사암~ 대변항~ 오랑대까지 걷는다.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길이라 마음조차 시원해진다.

       다만 기장군청에서 죽성만까지는 차도를 따라야 하므로 조금 지루하기도---.

 

 

 

기장군청 앞 '갈맷길 안내도' 앞에서 죽성사거리~ 기장 보건소 앞으로 이어지지만

 

 

갈맷길 안내도에서 바로 군청으로 들어가 군청 후문 군민공원으로 나오면 보건소 앞이다.  의미없는 길은 질러가도 좋을 듯하다.

 

 

개망초가 메밀꽃처럼.

 

 

죽성만으로 이어지는 갈맷길은 없다.(?) 차도만 있다.

 

 

황학대에서 본 풍경. 안내문에 의하면 고산 윤선도는 기장에서 유배생활을 할 때 이곳 황학대에 매일 올랐다고 한다.

 

 

'드림'오픈세트장  

 

 

세트장의 문은 자물쇠로 채워져있다.

 

 

세트장 옆으로 돌아가면

 

 

찔레꽃이 곱게 피어있다.

 

 

세트장에서 본 어사암. 

 

 

어사암에 오른다. (어사암은 조선시대 암행어사 이도재가 이곳에 와서 선정을 베풀었다고 하여 어사암이라 부른다고 한다.)

 

 

어사암에서 본 드림세트장

 

 

바닷가 군데군데 낚시꾼들이 ---.

 

 

석유시추선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

 

 

해안에 해수담수화시설 공사중이니 아마 해수 취수시설 중일까???

 

 

 

 

 

 

 

 

영화 '친구' 촬영장소

 

 

원추리꽃?

 

 

 

 

 

 

 

 

 

 

 

기장미역 기장멸치로 유명한 대변항

 

 

죽도로 연결되는 연죽교는 공사중 '출입금지'

 

 

해변에는 멸치를 말리고 있다.

 

 

젖병등대

 

 

오랑대

 

 

 

 

 

기도하는 이들이 군데군데 ---,  왼쪽 아래에서도 음식을 차려놓고 징을 울리며 열심히 기도 중.

 

 

해광사. 갈맷길은 해광사~ 오랑대로 이어지지만 오늘은 바닷가 길을 따라 오랑대~ 해광사로.  

 

 

절 마당의 접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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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2.06.12

어디 : 갈맷길 700리 1-1코스

 

         임랑해수욕장~ 칠암~ 신평소공원~ 수산과학연구소~ 일광해수욕장~ 기장군청.

        이 갈맷길 1-1코스는 도로와 바닷가를 번갈아가며 이어진다.

        신평소공원은 깨끗하게 다듬어져 쉬어가기 좋다.

        바닷가는 시원하지만 한국유리공장 옆길은 비좁아 갈맷길에 어울리지 않는 듯---.  

 

 

임랑해수욕장 입구

 

 

임랑해수욕장 백사장, 건너편은 고리

 

 

다시마 건조장

 

 

임랑교를 건너면서 임랑해수욕장 쪽으로 ---.

 

 

해변의 마늘밭

 

 

문중나불쉼터.

 

 

해산물 건조장

 

 

안내판에는 " 윳판대.  --- 지금도 바위에는 그 때의 윷판이 선명하게 있다고 한다."   찾아봐도 어디인지 보이지 않는다.

 

 

신평소공원

 

 

신평정 아래에는 때 이른 코스모스가 만발.

 

 

자연에너지 조형물

 

 

'갯마을과 신평마을'

 

 

종려나무와 의자와 바다 풍경

 

 

배조형물 전망대.  길이 18.86m   폭 12m   높이 15.5m

 

 

신평소공원 배조형물 전망대를 지나 공원 끝자락에 있는 이 곳을 지나 갈맷길은 이어진다.  유의지점이다.

 

 

 

 

 

 

 

 

동백항의 갈맷길 이정표의 방향표시가 반대로 붙어있다.

일광해수욕장, 이동항, 수산과학연구소는 오른쪽에, 임랑해수욕장, 신평소공원은 왼쪽에 부착되어야 할 것이다.

 

 

수산과학연구소 건물의

 

 

왼쪽해변에는 해파랑길 리본이 달려있다.

 

 

다시마는 밭에도---.

 

 

바닷가에는 작은 파도가 밀려오고, 오른쪽 바위 위에는 철조망.

 

 

 

 

 

시원한 바닷가 건물 입구에는  '매매, 임대'라는 글귀가  ---.

 

 

이동항. 배들도 낚시꾼들도 한가하게 보인다.

 

 

갈맷길은 한국유리공장 옆으로 이어진다.

 

 

난계 오영수 갯마을 문학비

 " 아낙네들은 해순이를 앞세우고 ---, 달음산 마루에 초아흐레 달이 걸렸다. 달그림자를 따라 멸치떼가 들었다."

 

 

일광해수욕장

 

 

기장군청 앞. 기장대로 560은 ???  지번일까?

 

 

군청 마당의 '차성가' 와 베 짜는 여인

 

 

 임랑해수욕장 행 37번 부산시내버스 범어사 정류소 출발시간표. 출근시간 배차간격을 20분에서 15분으로 조정. (4월 25일 변경)

 

 

 

언제 : 2012.05.16

어디 : 갈맷길 700리 3-3코스

 

          남항대교~ 절영해안산책로~ 감지해안산책로~ 태종대산책로~ 태종대유원지 입구.

         절영해안산책로는 이기대해안길(갈맷길 2-2구간)과 더불어 명품 해안산책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태풍으로 훼손된 일부 산책로는 보수공사중인 곳도 있다.

 

          태종대는 신라 태종 무열왕이 삼국통일 후 이곳 해안절경에 심취하여 활을 쏘며 즐겼던 곳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명승17호라고 한다.

         태종대 일주 다누비열차는 많은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

 

 

절영해안산책로. 절영해랑길 안내도.

 

 

쉼터 의자에 갈맷길 리본이 달려있다.  묘박지는 언제나 안온한 느낌이다.

 

 

여유롭게 보이는 낚시꾼과 남항대교.

 

 

피아노계단.

 

 

해안가의 야생화

 

 

절영해안산책로 길바닥엔 물고기 꽃 등 수많은 문양들이 만들어져 있다.

 

 

평일이라 산책로 탐방객은 드문드문

 

 

 

 

 

노래미낚시터에 한 낚시꾼이 낚시대를 드리우고 ---.

 

 

해안산책로에서 하늘전망대를 보러 해랑길로 올라가면서 본 하늘전망대.  하늘전망대인지? 바다전망대인지?   

 

 

하늘전망대. 바닥은 강화유리. 전망대 앞쪽엔 사랑의 자물쇠들이 채워져 있다.

 

 

다시 해안산책로로 내려와 출렁다리를 지나고,

 

 

 

 

 

 

 

 

 

 

 

갈매기등 너머 중리해변

 

 

중리산 아래 팔각정

 

 

감지해변

 

 

태종대 다누비열차. 운행시간: 09.30~ 20.00  운행간격: 30분(13.00부터 20분 간격) 주말 공휴일엔 탄력운행. 요금 1,500원   단체, 3인이상 가족 1.200원

 

 

소나무 아래 자갈마당 유람선 선착장.  

 

 

주전자 섬 앞으로 작은 배가 큰 배를 끌고 간다. 왜 그럴까??  

 

 

 

 

 

'무한의 빛' 조형물 사이로 태종대 등대. 등대 내부의 계단으로 등대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 

 

 

 

 

 

신선대바위에서 본 망부석,  오른쪽 바위는 흡사 이스타섬의 모아이 석상처럼 보이기도 ---.

 

 

등대 아래 선착장의 유람선은 오늘의 마지막 승객을 기다린다.

 

 

작지만 볼거리 많은 자연사 전시관을 둘러보고 등대전망대 계단을 올라

 

 

내려다 본 신선대 바위와 '무한의 빛' 조형물.

 

 

인어상.

 

 

해기사 명예의 전당에는

 

 

소창 신성모, 해당 이시형, 거성 박옥규, 오당 황부길의 흉상이 있다.

 

 

태종대 등대를 뒤로하고 태종사를 지나 태종대유원지 입구로 내려와서 일정을 마친다.

 

 

언제 : 2012.05.12

어디 : 갈맷길 700리 3-2(나)코스

 

          백산기념관~ 용두산공원~ 부산근대역사관~ 책방골목~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영도대교~ 남항대교까지, 이 길은 갈맷길 3-2코스 중 지난번 남겨둔 길이다.

 

 

          때마침 용두산공원에서는 부산연등축제(2012.05.12~ 05.20)와 전통문화예술전(2012.05.12~ 05.20)

         행사 중이라 많은 관람객들로 복잡하지만 눈요기거리가 된다.  

         인근에 있는 부산근대역사관은 부산의 근대사를 한 눈에 조명할 수 있는 유물 200여점을 비롯해

         영상물 모형물 등이 2~3층 전시실에 마련되어 둘러 볼만하다.

 

 

용두산공원에는 용이 있다.(?)

 

 

용두산공원 부산탑 앞에서 본 충무공동상과 부산앞바다.

 

 

견우직녀등.

 

 

시집가는 날

 

 

범어사 금어등

 

 

삼광사 청룡등

 

 

청사초롱

 

 

부산근대역사관

 

 

역사관 내부의 근대거리

 

 

1966년  마지막 영도다리 드는 모습(사진)

 

 

책방골목 앞 사거리

 

 

책방골목

 

 

자갈치시장

 

 

시장 안은 분주하다.

 

 

물고기 조형물

 

 

영도 봉래산. 왼쪽에 부산대교와 보수공사중인 영도다리.

 

 

회센터 앞 친수공간에서는 소주와 회로 회포를 풀기도하고 ---.

 

 

영도다리를 건너면서 본 부산대교.

 

 

대풍포매축지에서 본 갈매기 나는 형상의 자갈치회센터 건물. 그 뒤로 시약산 구덕산,  오른쪽은 부산탑.

 

 

남항 홍등대에서 본 남항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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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2.05.09

어디 : 갈맷길 700리 3-2(가)코스

 

         부산진시장~ 정공단~ 증산공원~ 초량성당~ 부산역~ 백산기념관까지.

        갈맷길 3-2코스는 부산진시장에서 백산기념관을 지나 남항대교까지 15.8km이지만

        오늘은 백산기념관까지 9.1km를 걷고 나머지는 다음으로 미룬다.

 

         부산진성이 있었다는 증산공원은 옛 성의 흔적은 거의 보이지 않고

        체육시설만 즐비하다. 산복도로 망양로를 지날 때는 안개 때문에 부산항을

        내려다보는 조망이 흐려 아쉬움이 남는다.

 

 

 

부산진시장에서 경부선 철길 위 육교를 지나

 

 

 

육교에서 내려다 본 경부선 철길

 

 

 

정공단.  임진왜란 때 부산진성을 사수하다 전사한 부산첨사 충장공 정발장군(1553~1592)의 충령을 모신 단.

 

 

 

충장공 정발장군 비.

 

 

 

부산진성(증산공원)으로 오르면서 내려다 본 부산진 자성대(왼쪽 중간 쯤)

 

 

 

갈맷길은 금성고등학교 입구의 왼쪽 계단으로 오른다.  (갈맷길 표시 유의지점임)

 

 

 

증산공원

 

 

 

옛 부산진성의 성벽일까??

 

 

 

내가 좋아 가는 산에 내가 먼저 산불 조심.  

 

 

 

증산공원은 체육공원.

 

 

 

공원입구에서 내려다 본 부산항

 

 

 

범일동 방향

 

 

 

멀리 황령산

 

 

 

갈맷길은 시장 안으로 이어진다.

 

 

 

차이나타운

 

 

 

상해거리

 

 

 

벗기 좋고 신기 좋은 검정고무신을 벗어놓고 지게에 기대어 낮잠 한 숨 자고 있는 ---.

 

 

 

백산 기념관. 백산 안희제(1885~ 1943)의 항일독립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움.

(기념관 전시물은 '촬영금지'라 표시되어 사진을 찍지 안았음.  그런데 왜 '촬영금지'인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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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2.05.04

어디 : 갈맷길 700리 3-1코스

 

         부산시청 민원실에서 ‘갈맷길 700리 지도’를 받아 탐방길에 나선다.

        오륙도유람선 해맞이공원~ 신선대~ UN기념공원~ 부산외대~ 자성대공원~ 부산진시장.

        지도를 들고 찾아가는 갈맷길은 이정표와 시그널이 잘 부착되어 길 찾기는 어렵지 않다.

        그러나 부산문화회관을 지나서는 ‘일제강제동원 역사기념관 건립공사’로 인하여 길이 막혀있고,

        외국어대학교 교정에서도 갈맷길은 헷갈린다. 물어물어 겨우 길을 이어 간다.

 

         3-1코스(11.5km)는 신선대와 자성대를 제외하면 대부분 자연경관이 아닌

        인공시설물을 보며 도로를 걷게 된다. 물론 신선대와 자성대도 자연경관은 거의 사라졌지만---.

 

 

현위치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신선대로 가는 길,  왼쪽으로 보이는 산을 넘는다.

 

 

신선대.  안내문에 의하면 산봉우리에 있는 큰바위에 신선의 발자국이 남아있었다는---,  그래서 신선대라 불럿다고 한다.

 

 

신선대에서 내려다 본 부산항.  정면으로 북항대교 공사현장이 보인다.

 

 

부산은 항구다.

 

 

도로변 축대. 그냥 켜켜히 쌓아올린 돌인데 입체적으로 보인다. 멋있다.

 

 

평화공원에서는 '봄꽃 나들이축제' 중  

 

 

 

 

 

재한유엔기념공원. 한국전쟁 때 참전한 16개국 전사자 유해 2300여기가 봉안되어 있다고 한다.  

 

 

갈맷길은 부산문화회관 안으로 이어지고,  갈맷길 표시를 따라 건물 사이로 들어간다.

 

 

갈맷길은 회관 뒤쪽 주차장 밖으로 나와서 오르막 길로 이어진다. 

 

 

그러나 갈맷길은 '일제 강제동원역사 기념관 건립 공사장'으로 연결되는 듯한데 문이 잠겨있다. 아무런 안내문이 없다.

여기서 길 찾느라 하늘채 아파트 아래쪽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문화회관까지 되돌아 오는 등 알바를 한다. 넘어가는 길이 안 보인다.  결국은 하늘채 안으로 들어가 문수사로 가는 길을 따라가니 기념관 공사현장 안쪽이다.  약 50여분 해매고 ㅠㅠ---.

(* 자료를 검색해보니 이 기념관은 2012.12월 준공예정이라고 함)

 

 

하늘채 아파트에서 문수사로 가는 계단.  계단을 오르면 체육시설 오른쪽으로 문수사 지붕이 보인다.

 

 

문수사

 

 

문수사 뒷 마당의 불상들. 

 

 

갈맷길은 시장안으로 ---.

 

 

부산외국어대학교 후생관 옆 계단으로 내려서면서 뒤돌아 본 건물들.  갈맷길은 후생관건물 옆으로 난 계단으로 이어진다.

 

 

유엔로 25번 계단길. 상당한 급경사길을 따라 오른다.   신연초등학교 앞을 지나

 

 

관해사 옆에서 본 황령산과 멀리 금련산.

 

 

우암동 도시숲. 

 

 

영가대 옆 '조선통신사 역사관'으로 들어가 '조선통신사 요리재현 모형전'을 관람한다. 

 

 

영가대 앞에서는 마침 조선통신사 축제의 일환으로 '해신제' 행사 마무리 점검으로 분주하다.

 

 

자성대.  부산진성을 모성, 이 곳을 자성으로 불렀다고 한다.

 

 

부산진시장 앞 거리에서 3-1코스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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