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4.04.25

어디 : 갈맷길 700리 6-1코스

 

          낙동강하굿둑에서 구포역까지 낙동강변 따라 걷는 평탄한 길(14.2km)이다.

         전반부는 8차선 강변대로와 이웃하여 차량의 소음이 귀에 거슬리지만,

         후반부는 낙동강변 갈대밭 사이를 지나가므로 상대적으로 조용하다.

         감전야생화단지, 낙동강사 문화마당, 삼락생태공원 등을 둘러본다.

 

 

 

낙동강하구언둑에서 출발,

 

 

낙동강을 왼쪽에 끼고 강변 따라 간다. 오른쪽은 가락타운.

 

 

길은 잘 손질되어 있다.

 

 

쉼터도 군데 군데 만들어져 있다. 홀로 자작하는 나들이객.

 

 

강물은 조용히 흐르지만

 

 

갈맷길 오른쪽 8차선 도로를 달리는 차량의 소음이 시끄럽다. 철쭉은 꽃잎이 마르고 있다.

 

 

빈 배가 홀로 떠 있다.  낚시 배일까??

 

 

파란 색 갈맷길, 붉은 색 자전거 길, 오른쪽은 차도.

 

 

차도와 떨어져 낙동강 습지지대 쪽으로

 

 

갈대 밭 너머로 대나무 숲?

 

 

낙동강사 문화마당 도보인증대.

 

 

문화마당 연못

 

 

어린이들의 현장학습

 

 

낙동강하구 생태탐방로 종합안내도. 이 지역은 천연기념물 제 179호 철새도래지임.

 

 

수양버들잎이 바람에 하늘거리고---, 다리 위는 부산-김해 경전철 차량.

 

 

쉼터 원두막에서 본 풍경.

 

 

묵은 갈대는 볼 품이 없고 새 갈대가 파랗게 올라온다.

 

 

갈대 너머 멀리 금정산 고당봉(좌)과 상계봉(우)

 

 

삼락생태공원의 강변쪽 갈맷길.

 

 

쉬어가기 좋은 곳. 쉬어가야 한다.

 

 

삼락생태공원 안내도. 오른쪽 길을 따라온다. 두 갈래로 나누어진 길은 여기서 만난다.

 

 

낙동강

 

 

벤치에 쉬는 이들, 강변을 거니는 이들, 또 물가에 서있는 이까지 모두 여유롭게 보인다.  

 

 

갈맷길 리본은 바람에 나부끼고,

 

 

강변의 힐링 캠프인 듯.

 

 

 

 

 

비둘기들도 여유로운 듯---.

 

 

낚시꾼은 왼쪽, 낚시대는 오른쪽.

 

 

구포의 감동진 나루터는 조선시대 낙동강유역의 3대나루터 중의 하나였다. ----

 

 

왼쪽은 구포다리. 오른쪽은 부산-김해 경전철.    갈맷길 6-1코스는 도시철도3호선 구포역에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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