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2.05.16

어디 : 갈맷길 700리 3-3코스

 

          남항대교~ 절영해안산책로~ 감지해안산책로~ 태종대산책로~ 태종대유원지 입구.

         절영해안산책로는 이기대해안길(갈맷길 2-2구간)과 더불어 명품 해안산책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태풍으로 훼손된 일부 산책로는 보수공사중인 곳도 있다.

 

          태종대는 신라 태종 무열왕이 삼국통일 후 이곳 해안절경에 심취하여 활을 쏘며 즐겼던 곳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명승17호라고 한다.

         태종대 일주 다누비열차는 많은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

 

 

절영해안산책로. 절영해랑길 안내도.

 

 

쉼터 의자에 갈맷길 리본이 달려있다.  묘박지는 언제나 안온한 느낌이다.

 

 

여유롭게 보이는 낚시꾼과 남항대교.

 

 

피아노계단.

 

 

해안가의 야생화

 

 

절영해안산책로 길바닥엔 물고기 꽃 등 수많은 문양들이 만들어져 있다.

 

 

평일이라 산책로 탐방객은 드문드문

 

 

 

 

 

노래미낚시터에 한 낚시꾼이 낚시대를 드리우고 ---.

 

 

해안산책로에서 하늘전망대를 보러 해랑길로 올라가면서 본 하늘전망대.  하늘전망대인지? 바다전망대인지?   

 

 

하늘전망대. 바닥은 강화유리. 전망대 앞쪽엔 사랑의 자물쇠들이 채워져 있다.

 

 

다시 해안산책로로 내려와 출렁다리를 지나고,

 

 

 

 

 

 

 

 

 

 

 

갈매기등 너머 중리해변

 

 

중리산 아래 팔각정

 

 

감지해변

 

 

태종대 다누비열차. 운행시간: 09.30~ 20.00  운행간격: 30분(13.00부터 20분 간격) 주말 공휴일엔 탄력운행. 요금 1,500원   단체, 3인이상 가족 1.200원

 

 

소나무 아래 자갈마당 유람선 선착장.  

 

 

주전자 섬 앞으로 작은 배가 큰 배를 끌고 간다. 왜 그럴까??  

 

 

 

 

 

'무한의 빛' 조형물 사이로 태종대 등대. 등대 내부의 계단으로 등대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 

 

 

 

 

 

신선대바위에서 본 망부석,  오른쪽 바위는 흡사 이스타섬의 모아이 석상처럼 보이기도 ---.

 

 

등대 아래 선착장의 유람선은 오늘의 마지막 승객을 기다린다.

 

 

작지만 볼거리 많은 자연사 전시관을 둘러보고 등대전망대 계단을 올라

 

 

내려다 본 신선대 바위와 '무한의 빛' 조형물.

 

 

인어상.

 

 

해기사 명예의 전당에는

 

 

소창 신성모, 해당 이시형, 거성 박옥규, 오당 황부길의 흉상이 있다.

 

 

태종대 등대를 뒤로하고 태종사를 지나 태종대유원지 입구로 내려와서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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