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7.05.02
어디 : 금정산 마애불 뒤 능선
금정산 고당봉 북쪽 마애불 뒤 능선에는 바위 전망대가 몇 군데 있다.
물금 오봉산 그 너머 토곡산 또 무척산에도 눈길을 보내며 쉬기도 하고
전망대마다 올라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굽어보는 여유로운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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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박물관 뒤쪽 길을 따라 청련암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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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봉 뒤 쪽 능선에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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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송전선이 금정산 경관을 망가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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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산 금정봉~금강공원(1) (0) | 2007.05.20 |
|---|---|
| 금정산 마애불 능선 (2) (0) | 2007.05.04 |
| 금정산 고당봉 (2) (0) | 2007.04.19 |
| 금정산 고당봉 (1) (0) | 2007.04.19 |
| 금정산 금샘 (2) (0) | 2007.04.16 |
언제 : 2007.04.17
어디 : 금정산 고당봉
비 내린 다음 날 금샘의 물이 많이 줄어있음이 궁금해서 다시 비 내린 다음날
오전 금샘으로 간다. 물이 가득 채워진 흔적의 반도 채워지지 않고 바위 틈새로
물이 새고 있다. 또 금샘이 덜 깨끗하다. 보수와 보존대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지난 주말 금정산 고당봉에는 너무 많은 산객들이 붐벼 정상 직전에서 내려왔는데
오늘은 평일이라 고당봉에서 느긋하게 산세를 둘러보기도 하고 낙동강을 바라보기도
하면서 한참을 머문다. 바위 사이에는 집 나온 고양이 한 마리가 한가하게 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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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고당봉 가는 길목 금정산성 북문 옆의 식수대 세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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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금샘(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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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봉 아래 고모당(붉은 색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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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산 마애불 능선 (2) (0) | 2007.05.04 |
|---|---|
| 금정산 마애불 능선 (1) (0) | 2007.05.04 |
| 금정산 고당봉 (1) (0) | 2007.04.19 |
| 금정산 금샘 (2) (0) | 2007.04.16 |
| 금정산 금샘 (1) (0) | 2007.04.16 |
언제 : 2007.04.17
어디 : 금정산 고당봉
비 내린 다음 날 금샘의 물이 많이 줄어있음이 궁금해서 다시 비 내린 다음날
오전 금샘으로 간다. 물이 가득 채워진 흔적의 반도 채워지지 않고 바위 틈새로
물이 새고 있다. 또 금샘이 덜 깨끗하다. 보수와 보존대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지난 주말 금정산 고당봉에는 너무 많은 산객들이 붐벼 정상 직전에서 내려왔는데
오늘은 평일이라 고당봉에서 느긋하게 산세를 둘러보기도 하고 낙동강을 바라보기도
하면서 한참을 머문다. 바위 사이에는 집 나온 고양이 한 마리가 한가하게 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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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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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린 다음날 11시 30분 금샘의 물. 물이 새나가고 남은 물은 가득 담겼을 때의 반도 안된다.
물이 새지 않게 보수하고 일년에 한번 쯤 우물 청소를 하여 설화의 금샘이 깨끗하게 보존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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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샘 너머 계명봉과 계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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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에서 본 고당봉. 뫼 산 (山) 자로 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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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봉 아래 고모당(붉은 색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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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낙동강이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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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에서 본 고당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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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다람쥐.
| 금정산 마애불 능선 (1) (0) | 2007.05.04 |
|---|---|
| 금정산 고당봉 (2) (0) | 2007.04.19 |
| 금정산 금샘 (2) (0) | 2007.04.16 |
| 금정산 금샘 (1) (0) | 2007.04.16 |
| 금정산 상마마을 능선 (3) (0) | 2007.04.02 |
어디 : 금정산 금샘
지난 밤 내린 비로 금샘은 물이 찰랑찰랑 넘치리라 생각했지만 금샘의 물은
반도 차지 않았다. 흡사 바가지로 물을 퍼내 버린 듯하다.
비 온 다음 날 백록담의 만수를 기대하고 한라산에 올라 실망하는 기분이다.
금정산도 진달래 명산이 되려나, 곳곳에 진달래가 한창이다.
고당봉에는 사람 반 바위 반처럼 보인다. 너무 복잡할 듯하여
정상에 오르지 않고 금정산성 북문~ 범어사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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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고당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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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성이 북문 넘어 남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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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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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윗 속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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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산 고당봉 (2) (0) | 2007.04.19 |
|---|---|
| 금정산 고당봉 (1) (0) | 2007.04.19 |
| 금정산 금샘 (1) (0) | 2007.04.16 |
| 금정산 상마마을 능선 (3) (0) | 2007.04.02 |
| 금정산 상마마을 능선 (2) (0) | 2007.04.02 |
언제 : 2007.04.14
어디 : 금정산 금샘
지난 밤 내린 비로 금샘은 물이 찰랑찰랑 넘치리라 생각했지만 금샘의 물은
반도 차지 않았다. 흡사 바가지로 물을 퍼내 버린 듯하다.
비 온 다음 날 백록담의 만수를 기대하고 한라산에 올라 실망하는 기분이다.
‘금샘가는 길’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어 찾기가 수월한데도 금샘 오가는 길에
금샘의 위치를 묻는 이들을 많이 만난다. 전설의 금정산 금샘이라면, 금샘을 알리고
잘 보존되도록 부근 바위에 새기든지 아담한 표지석이 있어도 될 듯한데---.
금정산도 진달래 명산이 되려나, 곳곳에 진달래가 한창이다.
고당봉에는 사람 반 바위 반처럼 보인다. 너무 복잡할 듯하여
정상에 오르지 않고 금정산성 북문~ 범어사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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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성 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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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샘 가는 길, 진달래가 활짝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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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오른쪽 맨 끝 바위가 금샘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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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샘에 아이들이 올라가 있다. 안전문제, 보존문제도 고려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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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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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비가 왔는데도 금샘의 물은 반도 안된다. 지금 시간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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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산 고당봉 (1) (0) | 2007.04.19 |
|---|---|
| 금정산 금샘 (2) (0) | 2007.04.16 |
| 금정산 상마마을 능선 (3) (0) | 2007.04.02 |
| 금정산 상마마을 능선 (2) (0) | 2007.04.02 |
| 금정산 상마마을 능선 (1) (0) | 2007.04.02 |
언제 : 2007.03.30
어디 : 금정산 상마마을 뒤 능선
내일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어 시루봉~웅산 산행을 포기하고
오늘 금정산으로 간다. 범어사 전철역에 내려 상마마을 뒤 능선으로 오르는 길,
활짝 핀 진달래가 반겨주고 간간히 구름 사이로 햇빛이 쏟아지기도 한다.
바위와 진달래꽃이 어울려 쉬었다 가라고 산객을 붙잡는다.
이리 저리 바위를 건너뛰고 오르내리기도 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혼자 놀기 진수이고 신선놀음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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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산 금샘 (2) (0) | 2007.04.16 |
|---|---|
| 금정산 금샘 (1) (0) | 2007.04.16 |
| 금정산 상마마을 능선 (2) (0) | 2007.04.02 |
| 금정산 상마마을 능선 (1) (0) | 2007.04.02 |
| 금정산 석불사~ 망미봉 (2) (0) | 2007.03.26 |
언제 : 2007.03.30
어디 : 금정산 상마마을 뒤 능선
내일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어 시루봉~웅산 산행을 포기하고
오늘 금정산으로 간다. 범어사 전철역에 내려 상마마을 뒤 능선으로 오르는 길,
활짝 핀 진달래가 반겨주고 간간히 구름 사이로 햇빛이 쏟아지기도 한다.
바위와 진달래꽃이 어울려 쉬었다 가라고 산객을 붙잡는다.
이리 저리 바위를 건너뛰고 오르내리기도 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혼자 놀기 진수이고 신선놀음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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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산 금샘 (1) (0) | 2007.04.16 |
|---|---|
| 금정산 상마마을 능선 (3) (0) | 2007.04.02 |
| 금정산 상마마을 능선 (1) (0) | 2007.04.02 |
| 금정산 석불사~ 망미봉 (2) (0) | 2007.03.26 |
| 금정산 석불사~ 망미봉 (1) (0) | 2007.03.26 |
언제 : 2007.03.30
어디 : 금정산 상마마을 뒤 능선
내일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어 시루봉~웅산 산행을 포기하고
오늘 금정산으로 간다. 범어사 전철역에 내려 상마마을 뒤 능선으로 오르는 길,
활짝 핀 진달래가 반겨주고 간간히 구름 사이로 햇빛이 쏟아지기도 한다.
바위와 진달래꽃이 어울려 쉬었다 가라고 산객을 붙잡는다.
이리 저리 바위를 건너뛰고 오르내리기도 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혼자 놀기 진수이고 신선놀음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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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본 금정산 고당봉과 금샘 부근의 바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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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봉과 계명암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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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부리 같기도 한데, 지나가는 산객은 앵무새를 닮았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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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틈새에 핀 진달래가 곱다. 멀리 금정산 주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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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산 상마마을 능선 (3) (0) | 2007.04.02 |
|---|---|
| 금정산 상마마을 능선 (2) (0) | 2007.04.02 |
| 금정산 석불사~ 망미봉 (2) (0) | 2007.03.26 |
| 금정산 석불사~ 망미봉 (1) (0) | 2007.03.26 |
| 금정산 제2금샘 (2) (0) | 2007.02.21 |
어디 : 금정산 석불사~망미봉
어제 내린 비에 대기도 씻어진 듯 온 천지가 깨끗하여
멀리 영축산이 확연히 들어나고 해운대 쪽 바다가 시원스레 조망된다.
진달래가 반쯤은 핀 금정산은 봄나들이 나온 이들로 붐비는데
석불사~ 망미봉~ 남문~ 대덕사로 쉬엄쉬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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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불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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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새겨진 많은 불상들을 볼 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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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지는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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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솜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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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롭지 않음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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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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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성 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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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운동장 돔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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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광안대교도 보인다.
| 금정산 상마마을 능선 (2) (0) | 2007.04.02 |
|---|---|
| 금정산 상마마을 능선 (1) (0) | 2007.04.02 |
| 금정산 석불사~ 망미봉 (1) (0) | 2007.03.26 |
| 금정산 제2금샘 (2) (0) | 2007.02.21 |
| 금정산 제2금샘 (1) (0) | 2007.02.21 |
언제 : 2007.03.25
어디 : 금정산 석불사~망미봉
어제 내린 비에 대기도 씻어진 듯 온 천지가 깨끗하여
멀리 영축산이 확연히 들어나고 해운대 쪽 바다가 시원스레 조망된다.
진달래가 반쯤은 핀 금정산은 봄나들이 나온 이들로 붐비는데
석불사~ 망미봉~ 남문~ 대덕사로 쉬엄쉬엄 걷는다.
)
)
석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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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불사의 불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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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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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동 너머 금정산 고당봉. 왼쪽은 파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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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마을 너머 황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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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성 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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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장산과 오른쪽 황령산 사이로 멀리 해운대 앞바다.
| 금정산 상마마을 능선 (1) (0) | 2007.04.02 |
|---|---|
| 금정산 석불사~ 망미봉 (2) (0) | 2007.03.26 |
| 금정산 제2금샘 (2) (0) | 2007.02.21 |
| 금정산 제2금샘 (1) (0) | 2007.02.21 |
| 금정산 대륙봉 (2) (0) | 2007.02.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