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4.12.19
어디 : 연화도 연화봉(212.2m)
연화도 여객선 터미널~ 연화봉~ 보덕암~ 출렁다리~ 용머리~ 동두마을~ 연화사~
여객선 터미널로 되돌아오는 연화도 산행겸 답사이다.
연화봉에서 보는 용머리 풍경, 용머리 쪽에서 보는 보덕암과 연화봉이 한경치한다.
산행시간은 약 3시간~3시간 반 쯤 걸린다는데 오늘은 2항차 선박 결항으로 6시간을 연화도에 머물러야 한다.
여유로운 연화도 산행과 답사이다.
연화도 출렁다리를 지나 용머리까지 가는 길에서 보는 풍경도 아름답다.
연화도 출렁다리가 보인다. 왼쪽은 동두마을.
일엽편주.
바위와 나무의 만남.
마지막 전망대
빨래터.
마지막 전망대에서 50m 되돌아 나오면 동두마을로 가는 갈림길이다.
동두마을에서 본 출렁다리. 동두마을에서 본촌마을 선착장까지는 도로을 따른다.
도로에서 올려다 본 출렁다리.
어느새 구름이 끼어 흐린 날씨이다.
연화사 전경. 오른쪽으로 본촌마을 연화도 선착장이 보인다.
낙가산 연화사.
연화장세계문
불연의 섬 연화도. 4편의 시(사명당의 시, 사명당 여동생 보운의 시, 사명당 처 보월의 시, 사명당 연인 보련의 시)가 전해온다고---.
보월 보운 보련 세 비구니가 연화도를 떠나면서 남겼다는 '부 길 재' 판석은 지금도 마을에서 실물을 보존관리하고 있다는데???
통영으로 가는 배가 들어온다.
어제 본 미륵산과 한려수도케이블카 상부정류장이 보이고,
통영 여객선터미널이 보인다. 발빠른 승객들은 하선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