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7.01.27
어디 : 무등산
예전에는 무진악 무악 서석산 무정산 무당산 등으로 불리어졌으며 지금은
일등도 꼴등도 없는 무등산이라 이름 한다는데, 산행은 원효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무등산 3명소인 광석대 입석대 서석대를 둘러보는 원점회귀 코스이다.
지난 밤 내린 눈으로 무등산은 환상적인 설경을 연출한다. 때맞추어 산행에
나섰으니 산행의 즐거움은 커지고 감동은 오래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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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봉암 바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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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불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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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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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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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의 입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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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대의 바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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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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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은 눈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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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로 환상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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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하늘은 맑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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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도로에서 뒤 돌아본 서석대와 무등산 정상은 눈 속에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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