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6.12.02

어디 : 두륜산 대흥사

 

       두륜산 두륜봉에서 하산길에 진불암, 일지암, 대흥사 절구경하고

      선현들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산행과 답사를 마무리한다. 

 

 

 

 

 

 

 

 

 

 

 

 

 

 

 

 

 

 진불암

 

 일지암 대웅전

 

 

 

 

 

 

 

 

 

 돌확에 담긴 일지암 샘물, 초의선사는 이 물을 떠서 차를 끓였다고 전해옴.

 

 

 

 

 대흥사 천불전. 경주 옥돌로 제작되었다고 함.

 

 아름다운 천불전 꽃창살

 

 원교 이광사의 글씨. 제주로 귀양가든 추사 김정희가 일지암에 있는 초의선사를 만나러 왔다가

글씨가 촌스럽다고 떼어내고 자신이 쓴 무량수각을 붙이라고했다.  8년 후 귀양살이에서 풀려 돌아오든중

다시 이곳에 들렸을 때 이광사의 대웅보전 현판을 다시 걸도록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대웅전 소맷돌의 돌짐승

 

 대흥사 절 뒤로 보이는 두륜산 노승봉 가련봉은 구름에 덮혀있고 두륜봉만 모습을 들어낸다.

 

 대흥사 해탈문

 

 부도

 

 유선관.

 

 

 

 단풍이 낙엽이 되어

 

 

 

 

 

 대흥사 비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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