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08.18

어디 : 금정산 케이블카 종점

 

온천장역~ 해양박물관~ 소림사~ 칠성암능선~ 바위전망대~ 케이블카종점~

케이블카 남릉~ 119안전체험관~ 명륜역.

내일은 흐리고 모레는 비가 온다고 하여 오늘 가까운 산으로 간다.

여름 날씨라 사부작사부작 걷지만 땀이 줄줄 흐른다.

연무 탓으로 조망도 시원치 않다.

 

요즘 더운 날씨에 코로나19는 더 기승을 부린다.

부산 일일확진자는 13.052명(8/16일), 11.151명(8/17일), 10,458명(8/18일)으로 하루 1만명을 넘나든다.

골 때리는 세상, 코로나는 언제 쯤 끝날까?

 

↑ 민속예술관 뒤 소나무 숲 속의 정자, 베낭을 벗어 놓고 쉬어가도 좋으련만,,,

 

↑소림사를 지나 계곡길을 따라도 되지만 바로 능선길로 오른다. 소림사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있는 표석, 무슨 뜻일까?

 

↑ 칠성암 앞에 금정산 석굴암 표석이 있다. 등산로는 칠성암 왼쪽이다.  법당 옆에서 식수를 보충하고, 

 

↑ 법당 뒤 오른쪽 큰 불상. 하늘은 파랗게 열리기 시작하는데 물통의 위치가 조금 덜 어울리는 듯---.

 

↑ 절과 조금 떨어진 등산로 옆에 절묘하게 자리한 산신각.        문이 열려있어 드려다 보니 ---.

 

↑ 거대한 석성처럼 ---.

 

↑ 갈라진 바위와 얹힌 바위.

 

↑ 인공금샘? 물에 녹조가 조금 끼인 듯.                                     

 

↑ 아기자기능선의 바위 너머 멀리 원효봉, 의상봉, 무명암.

 

↑ 기암 구경하며 오르다 보면,

 

↑ 금강공원에서 오르는 길과 만난다.

 

↑ 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는 천년송에도---.

 

↑ 장산과 황령산 사이 해운대방향. 연무 탓인듯 조망이 흐리다.

 

↑ 아기자기능선의 바위에 햇빛이 비친다.  금정산 주능선이 펼쳐지고 오른쪽으로 나비바위. 

 

↑ 바위전망대.  멀리 철마산~ 달음산.

 

↑ 금련산과 황령산.

 

↑ 선 바위와 누운 바위. 

 

↑ 명풍 소나무 가지.                                                                  

 

↑ 깊은 산 속에 커다란 개 한 마리, 깜놀이다.  지팡이를 길게 늘려 잡고 조심조심---.

 

↑ 멀리 장산, 시내는 온통 아파트.                                              아래쪽 금강공원 앞에도 대단위 아파트 공사 중.

 

↑ 기암.

 

 

 

↑ 기분 좋은 소나무숲길을 지나,

 

↑ 금정산 둘레길 바위를 만나고,  119안전 체험관 앞~ 명륜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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