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1.10.14

어디 : 설악산 권금성

 

전설에 따르면 권씨와 김씨 두 장사가 적들과 싸우기 위해 성을

쌓았다고 하여 권금성(權金城)이라 부른다는데 고려 고종 41년(1254년)

몽고의 침입 때는 백성들의 피난처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해발 850m의 정상인 봉화대를 중심으로 길이 2.1km의 산성이 펼쳐져

있으며, 정상에서는 백두대간의 장쾌한 능선과 동해바다 속초시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백과사전에서 펌)

 

 

 

숙소에서 본 달마봉과 멀리 설악산 대청봉 그리고 공룡능선. 

 

울산바위

 

권금성은 설악소공원에서 설악케이블카를 타야 권금성에 오를 수 있다.  평일이라 조금 한가 한 듯. 

케이블카 첫 운행시간은 일정하지 않으며 오늘은 08.30분 부터. 운행간격은 5분, 요금은 11,000원.

 

승강장에서 대기 중 올려다 본 권금성.

 

케이블카 운행 중 왼쪽 보이는 바위에 눈길이 간다. 

 

벌써 많은 탐방객들이 올라왔다.  가운데 돌들이 권금성 성곽의 흔적일까?? 

 

권금성 전망도. 

 

만물상 너머 공룡능선의 1275봉, 나한봉, 세존봉 등---.  날씨 좋고 조망 좋다. 

 

권금성의 바위들을 둘러본다.

 

 

설악의 풍광에 취한 탐방객들. 

 

 

 

속초 시가지 너머 동해바다.

 

 

 

 

 

 

 

안락암으로 가면서 당겨 본 울산바위.

 

달마봉일까??

 

신흥사가 내려다 보인다.

 

안락암 뒤 단풍나무 한 그루.  올해는 단풍이 귀하다.

 

무학송: 수령 800년.

 

무학송의 가지가 뿌리처럼 땅에---.

 

안락암 대웅전.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서 본 신흥사와 통일대불.

 

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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