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8.06.04

어디 : 황산공원 꽃양귀비

 

          황산공원 꽃양귀비(개양귀비)는 거의 끝물이다.

        일시에 피고 지는 꽃이 아니지만 이미 한물 간 상태이다.

        꽃양귀비와 더불어 수레국화꽃도 역시 한물 간 상태.

 

     ☞ 원래 양귀비꽃은 아편성분이 있지만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양귀비꽃은

        아편성분이 없으며 개양귀비 또는 꽃양귀비라고 불리기도 함.

        수레국화는 귀화식물로 영어로는 ‘센토리아’라고 부른다고 함.(펌)

 

     ☞ 양귀비(楊貴妃)는 당 현종의 후궁이자 며느리로 중국의 4대 미녀 중 한 사람.

        경국지색(傾國之色)이라는 말도 양귀비와 관련이 있다고 함.

 

 

 

 

황산공원 표석. 황산은 낙동강의 옛 이름 황산강과 관련 있는 듯.  물금읍 낙동강 옆에 조성되어 있다.

 

 

 

황산공원 종합안내도. 꽃양귀비와 수레국화의 사진은 안내도의 현위치에서 남쪽의 증산지하차도 사이에서 찍음.

 

 

 

양귀비꽃은 모양과 색상이 여러가지 이다.

 

 

 

곱고 예쁘다.

 

 

 

 

 

 

 

수레국화와 꽃양귀비.

 

 

 

 

 

 

 

 

 

 

 

 

 

 

 

 

 

 

 

수레국화 속에 멀리 양귀비꽃 한 송이.

 

 

 

 

 

 

 

 

 

 

 

코스모스꽃이 피어

 

 

 

벌써 가을이 오는 듯---.

 

 

 

 

 

 

 

 

 

 

 

이미 꽃이 지고 열매가 달리기도 하고, 아직 덜 핀 꽃봉오리도 있고 활짝 핀 꽃도 있고---.

 

 

 

물가에 빨간색 꽃양귀비.

 

 

 

 

 

 

 

증산마을 앞 모심기가 끝난 논에 황새들이 내려 앉았다.

 

 

 

산딸기나무 밭에 독수리연이 힘차게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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