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7.10.25

어디 : 밀양 아리랑길

 

         밀양역~ 용두연~ 금시당~ 월연정~ 추화산~

        밀양읍성~ 무봉사~ 영남루~ 삼문동 솔밭~ 야외조각공원~ 밀양역.

        국제신문의 영남알프스 둘레길 12-1코스(상,하)와 부산일보의 밀양 추화산과 아리랑길을 참고하여

        밀양 아리랑길의 일부를 답사한다.

        마칠 무렵에는 열차시간에 맞추느라 시간이 남아 천천히 걷는다.

 

 

 

 

추화산에서 내려와 밀양읍성 동문을 지나 성벽따라 오른다.

 

 

 

지나온 동문이 내려다 보이고 그 뒤로 밀양여고와 아북산, 그 너머 멀리 옥교산.

 

 

 

무봉대에 오르면

 

 

 

왼쪽은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오른쪽은 경부선 철길.  철교 끝 지점 부근에 오전에 지났던 용두산이 보인다.

 

 

 

성벽따라 내려오다 먼저 무봉사에 들린다. 무봉사 후문.

 

 

 

무봉사에서 내려다 본 밀양강.  가운데 쯤 삼문동 송림이 보인다.

 

 

 

무봉사 석불.

 

 

 

무봉사 석조여래좌상(보물 493호)

 

 

 

대웅전에서 범종각까지 건물이 일렬로 ---.

 

 

 

무봉사 일주문. 무봉사에만 나타났다는 태극나비는 밀양 표충비각, 얼음골, 만어사 어산불영과 더불어 밀양의 4대 신비라고 함.

 

 

 

신라고찰 무봉사 사적비(좌)

 

 

 

박시춘 생가.

 

 

 

만덕문과 천진궁.

 

 

 

영남루.

 

 

 

아랑사와 관아는 생략하고 밀양교를 건너 밀양강변으로 ---.

 

 

 

밀양교를 지나면서,  남천강(밀양강)의 황포돗배.

 

 

 

강 건너편에서 본 영남루와 아랑사(우)

 

 

 

강변의 밀양민속그네.

 

 

 

밀양 아리랑 길 안내도. 아리랑 1길은 6.2km,  아리랑 2길은 4.2km,  아리랑 3길은 5.6km로 합계 16km. 

 

 

 

삼문동 솔밭.

 

 

 

도래재 - 이재금.     언양 땅 너머가면 석남고개/  밀양 땅 너머오면 도래재고개/  일흔일곱 굽이굽이 소쩍새 울어/ 실안개 피는 자락 눈물 맺힌다/ 돌아서서 가신 님 돌아오는 고개.  ☞도래재는 얼음골에서 표충사로 넘어가는 고개로 지금은 1077번 도로 개설. 

 

 

 

조각공원 시설물 안내.  강변 둔치 약 1km의 거리에 조각작품 29점이 설치되어 있다.  역순으로 돌아본다.

 

 

 

29번. 포항 칠포리에서 발굴된 중기 철기시대 암각화. 무당이 사용한 도구로 추정. 

 

 

 

28번. 고령 양전동에서 발굴된 중기 철기시대 암각화. 무당이 사용한 의복 등 도구로 추정.

 

 

 

용두교와 용두산.

 

 

 

조각공원 끝에는 솟대가 세워져 있다.  --- 중국 암각화까지 모두 29점을 관람한 후 용두교를 건너 밀양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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