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1.04.28

어디 : 금정산 둘레길 6차

 

         부산일보에 소개된 금정산 둘레길,  만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청룡암 코스이다.

        만덕종합사회복지관~ 암석원학습장~ 너덜길 돌탑지대~ 운수사~ 백양산 민속당~

        백양산 갈맷길전망대~ 돌탑약수터~ 청룡암~ 신라대까지.

     

         이름은 금정산 둘레길이지만 실지로는 백양산 둘레길이다.

        전반엔 오르락내리락하며 걷는 산길이 이어지고, 후반에는 넓은 임도를 따른다.

        산은 연초록색으로 갈아입는 중, 보는 이의 마음조차 시원해진다. 

 

 

 

 

만덕종합복지관옆 좁은 샛길로 들어가면 '백양산 만덕도시숲 종합안내도'가 보이고 현위치에서 체육시설

암석원학습장으로---,

 

 

 

둘레길은 완만한 오름길.

 

 

 

암석원학습장앞을 지나 갈림길에서 왼쪽 윗길을 따른다. 암석원학습장에는 암석은 없고 암석 사진이 몇장 있다. ㅠㅠ

 

 

 

둘레길은 웰빙산책로를 따라 오르락내리락---.

 

 

 

가지 많은 나무.

 

 

 

상계봉 왼쪽으로 멀리 고당봉

 

 

 

너덜에서는 전망이 확 트인다. 낙동강 구포대교(좌)와 제2낙동대교(우)

 

 

 

너덜 위쪽엔 돌탑.

 

 

 

쉼터에 세워진 안내판. Bukgu까지 영어로 써야하는지?  

 

 

 

돌탑군.

 

 

 

 

 

 

 

병꽃이 피고,

 

 

 

돌무더기 뒤로 운수사. 

 

 

 

낙동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곳에

 

 

 

운수사 새 법당이 자리하고 있다.  

 

 

 

둘레길에서 만나는 6각정 쉼터.

 

 

 

백양산 민속당. 

 

 

 

겹벚꽃.

 

 

 

둘레길은 임도로 이어진다.

 

 

 

백양산 삼각봉의 바위들.

 

 

 

간벌한 나무를 잘게 잘라 톱밥처럼 만들어 산책로 주변에 심은 나무의 거름으로 사용하는 듯---.

 

 

 

백양산 갈맷길 전망대에 오르면 승학산에서 굴암산까지 ---,

 

 

 

발아래에는 신라대와 그 너머 낙동강.

 

 

 

웰빙산책로 옆 바위에 붙어 있는 '봄날은 간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화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 

 

 

탑골약수터를 지나고,

 

 

 

청룡암 입구에서

 

 

 

신라대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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