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1.03.07

어디 : 영도다리~ 남항대교

      

         영도다리 철거를 앞두고 3월13일까지 도개교 구간 등 영도다리 내부를

        공개한다기에 구경하러 갔지만 볼거리는 별로이다.

    

         바닷가에 나온 김에 영도대교를 건너 남항해안~ 남항대교~

        부산공동어시장~  자갈치시장~ 영도대교까지 한 바퀴 돈다.

        해안가로 계속하여 길이 이어지지 않아 들쑥날쑥 걸었지만

        바다에 정박 중인 배들과 부산 갈매기를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영도대교 보수 복원공사 현장. 시민관람 : 2011.02.26~ 03.13

 

 

도개교를 작동시키는 기계 등은 다리 아래에 ---.

 

 

영도다리가 끄떡~ 끄떡~ (옛날 사진)

 

 

갈매기가 나는 듯한 형상의 자갈치 회센타 건물(좌)와 부산타워(우).  

 

 

 

 

 

 

 

 

남항대교 아래로 멀리 외항에 정박 중인 선박들.

 

 

꽃 무늬처럼---.

 

 

방파제

 

 

남항으로 들어가는 배들.

 

 

남항대교

 

 

손님들을 기다리는 ---.

 

 

남항대교 너머 봉래산과 그 오른쪽으로 태종대 방향

 

 

서구쪽 바닷가에는 일부구간이지만 산책로가 잘 정비된 곳도 있고---.

 

 

어구들.

 

 

 

 

 

 

 

 

 

 

 

 

 

 

 

 

 

 

 

 

 

지구를 들고 있는 손

 

 

 

 

남항의 용두산 바닷가는 보수천에서 흘러온 자갈돌로 이루어진 바닷가여서 부산사람들은 자갈치라 불러왔으며 -----,

'자갈'과  '치(끝, 언저리)가 합성어로 지명이 된 자갈치는---소중한 문화의 터이다.  자갈치 표석에 새겨져 있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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