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해안산책로~ 절영로

언제 : 2011.02.09

어디 : 송도해안산책로~ 절영해안산책로

 

         암남공원~ 송도해안산책로~ 송도해수욕장~ 남항대교~ 절영해안산책로~

       영도 중리해변까지 걷는다.

       절영로에는 산책로 길바닥에 작은 공깃돌로 꽃 고기 등 여러 문양을 만들어 놓았고,

       해안산책로답게 바다 물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이름값 하는 곳이다. 

 

 

 

암남공원 주차장 한 켠에 송도해안산책로 안내판과 들머리가 있다.

 

 

산책로는 바닷가로 이어진다.

 

 

멀리 태종대 방향

 

 

송도해수욕장 뒤 천마산

 

 

 

 

 

 

 

 

송도해수욕장에서 본 고래 조형물과 새 두마리

 

 

 

 

 

남항대교.  엘리베이트를 타고 올라가서 남항대교 위를 걷는다.

 

 

전국 최고의 워킹코스,  절영해안산책로---.

 

 

절영로는 잘 정비되어있고 길 옆에는 예쁜 타일 벽화가 설치되어있다.

 

 

피아노길이라는데---, 계단을 밟으면 피아노 소리가 나던가, 주변에서 피아노 반주 소리가 들리면 더 운치 있을 듯---.

 

 

 

 

 

 

 

 

외항에 한가로이 정박 중인 배들과 한가로운(?) 낛시꾼들.

 

 

장승 홀로 외로이 ---

 

 

 

 

 

 

 

 

 

 

 

 

 

 

 

 

 

 

 

태평양전망대.  태평양이 보일 수 있게 나무가지라도 좀 잘랐으면---.

 

 

절영로에는 2002 월드컵도 있고,

 

 

장구도 있다. 엄청난 노력과 정성이 담겼을 절영로 길 바닥의 그 많은 작품들, 대단하다. 감탄이다.

그러나 아무런 설명문이나 안내문을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