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0.12.01
어디 : 금강공원 단풍
금강공원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푸른 소나무와 어울려 단풍은 화려함을 더한다.
겨울의 문턱에서 올해의 마지막 단풍에 취한다.
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물 위에 떨어져 색이 바랜 단풍잎도 아름답다.
돌 위에 떨어진 단풍잎이 아직 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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