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208.11.25

어디 : 비룡산 회룡포

 

        비룡과 회룡이 만나는 곳 예천군 용궁면,

       나라 안 최고의 물돌이 풍경이라고 한다.

     

        산행은 장안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장안사~ 회룡대~

       삼강앞봉~ 사림봉~ 용포마을~ 뿅뿅다리 주차장인데,

       B팀은 삼강앞봉을 빼고 제2전망대~ 사림봉으로 바로 오른다.

       산행시간은 A팀은 4시간 반쯤, B팀은 1시간 쯤 단축된다.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있다. 거의 산책로 수준이다.

       회룡대와 제2전망대 그리고 사림봉 정상에서는 회룡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좋고 좋다.

       산행 후 가을동화 촬영지라는 뿅뿅다리를 건너 회룡포 마을을 둘러본다.

 

 

 

 장안사. 설명문에는 "신라의 삼국통일 후 전국 명산 세 곳에 장안사를 세웠으니 위로는 금강산, 아래로는 양산, 국토의 중간이 비룡산 장안사이다.---"

 

 

 장안사 담장이 예쁘다.

 

 

 소형차들은 절 바로 아래까지 올라온다.

 

 

 장안사 아미타불

 

 

 회룡대로 오르는 나무계단

 

 

 회룡대

 

 

 회룡대에서 보는 회룡포. 흐린 날씨 탓으로

 

 

 회룡대 벽에 걸린 회룡포 사진을 보니---, 아마 여름 철인 듯.

 

 

 물기를 머금은 떨어진 단풍

 

 

 산길은 거의 산책로

 

 

 제2전망대에서 본 회룡포

 

 

 제3전망대라고 할 수 있는 사림봉 정상에서 본 회룡포

 

 

 내성천 건너 회룡포마을

 

 

 여름이면 멱감고 모래밭에 딩굴어도,

 

 

 

 

 

 

 

 

 산에서 내려다 본 뿅뿅다리.

 

 

 용주8경시비.

 

 

 가을동화 촬영지라는 뿅뿅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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