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8.11.07

어디 : 함월산 골굴사

 

         함월산 골굴사는 토함산 불국사보다 200년 먼저 창건된

        국내 유일의 석굴사원이라고 한다..

        관음굴 지장굴 약사굴 등 12개의 석굴이 있었다고 하며

        굴마다 석불이 모셔져 있다.

        

         절 뒤 바위에는 마애여래불좌상(보물 581호)이 있으며

        석굴 오르는 계단에서 내려다보는 절 주변의 단풍이 곱다.

 

         골굴사는 경주에서 기림사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

        요즈음 선무도 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골굴사 가는 길

 

 

 

 

 

 

 

 철제난간은 작은 굴로 연결되어 있다.

 

 

 

 

 

 

 

 마애여래불좌상(보물 581호)

 

 

 

 바위가 무너질까봐 받쳐놓은 막대기(?)

 

 

 

 

 

 

 

 

 

 

 

 바위 문을 지나고

 

 

 

 대웅보전이

 

 

 

 고운 단풍에 덮혀있다.

 

 

 

 12굴 중의 하나인 지장굴

 

 

 

 

 

 

 

 

 

 

 

 남근석. 오른쪽에는 여궁석이 있어 득남을 바라는 민간신앙의 기도처.

 

 

 

 대웅보전에서 올려다 본 마래여래불좌상

 

 

 

 

 

 

 

 내려가는 길에는 낙엽이 쌓이고---,

 

 

 

 귀가 길에 토함산 자락에 있는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절터 오층석탑을 찾아간다.  절터는 좁은데 탑은 엄청 크다.  

 

 

 

 장항리 절터의 서오층석탑(높이 9.5m)  오른쪽 동탑은 기단과 몸돌은 없어지고 지붕돌만 남아있다. 장항리 절터 5층석탑은 국보 236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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