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길따라

언제 : 2010.11.13

어디 : 도봉산

         도봉산역~ 도봉탐방지원센터~ 보문능선~ 우이암~ 도봉주능선~ 관음암~

        마당바위~ 성도원~ 도봉계곡~ 도봉산역으로 원점회귀 산행이다.

         바위는 산의 꽃이고 그 열매라고 할진데

        도봉산은 화려한 꽃과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산이다.

        오봉 주봉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또 신선대 등, 보고 또 보고 ---.   

보문능선에서 본 도봉산의 바위들

오봉

수락산

우이암

북한산

언제 : 2010.11.12

어디 : 수락산

        수락산역~ 벽운동계곡~ 깔딱고개~ 지경삼거리~ 정상~ 홈통바위~ 수락대피소~

       철모바위~ 도솔봉~ 용굴암갈림길~ 노원골~ 수락산역으로 원점회귀이다.

       어제 오후 내린 비로 대기는 깨끗이 씻어지고 푸른 하늘에 흰 구름 두둥실 흐른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수락산 바위들이 보석처럼 빛이 나고 ---. 

가운데 매월정 왼쪽으로 북한산, 오른쪽으로 도봉산

가운데 수락산 도솔봉

수락산 정상(우)의 태극기가 보일 듯 말 듯.

수락산 정상(좌)

홈통바위

철모바위

언제 : 2010.03.07

어디 : 도봉산

         도봉탐방지원센터~ 광륜사~ 다락능선~ 포대능선 Y계곡~ 신선대~

        마당바위~ 천축사~ 도봉서원~ 탐방지원센터로 원점회귀 산행이다.

        도봉은 도를 닦는 봉인가?

       도봉의 바위들을 보면 도가 트일까?

       이 많은 사람들이 왜 도봉산으로 오르는가?

        인파에 밀려 말없이 도봉을 오르내리면서 하릴없이 생각한다.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또 신선대 ---,  보고보고 또 보고!

 북한산 연봉이 아름답다.

 선인봉이 준수하다.

언제 : 2010.03.07

어디 : 도봉산

         도봉탐방지원센터~ 광륜사~ 다락능선~ 포대능선 Y계곡~ 신선대~

        마당바위~ 천축사~ 도봉서원~ 탐방지원센터로 원점회귀 산행이다.

        도봉은 도를 닦는 봉인가?

       도봉의 바위들을 보면 도가 트일까?

       이 많은 사람들이 왜 도봉산으로 오르는가?

        인파에 밀려 말없이 도봉을 오르내리면서 하릴없이 생각한다.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또 신선대 ---,  보고보고 또 보고!

 도봉산의 명품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을 당겨보고

 우이암 너머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 등등 ---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 : '--- 도봉산 줄기에 우뚝 솟은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세 개의 봉우리와 우측에 다섯 개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진 오봉은 도봉산의 주요 봉우리로 산세가 웅대 험준하며 그 형상이 준수하고 기품이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라는 안내문이 있다. 그러나 실물과 사진이 일치하지 않아 대부분의 산객들이 보는 둥 마는 둥---.

 수락터널 왼쪽에 수락산, 오른쪽으로 불암산

 우뚝 솟은 선인봉 아래 쪽에 천축사가 자리하고

 그 앞 쪽에 불상들이 모셔져 있다.

언제 : 2010.03.07

어디 : 도봉산

         도봉탐방지원센터~ 광륜사~ 다락능선~ 포대능선 Y계곡~ 신선대~ 마당바위~

        천축사~ 도봉서원~ 탐방지원센터로 원점회귀 산행이다.

        도봉은 도를 닦는 봉인가?

       도봉의 바위들을 보면 도가 트일까?

       이 많은 사람들이 왜 도봉산으로 오르는가?

        인파에 밀려 말없이 도봉을 오르내리면서 하릴없이 생각한다.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또 신선대 ---, 보고보고 또 보고!

 다락능선으로 오르면서 도봉산의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이 보이기 시작하면 말이 없어지고 눈이 바빠진다.

 주말에는 Y계곡은 포대능선에서 신선대 방향으로 일방통행이다.

 북한산 준봉들이  

신선대는 만원

 선인봉에 자꾸만 눈이간다.

 마당바위에서 한 참을 쉬었다 내려온다.

언제 : 2010.03.06

어디 : 불암산

         불암동~ 불암사~ 불암폭포~ 석천암~ 불암산~ 석장봉~ 불암정~ 상계역으로 내려온다.

        불암산은 천보산 또는 필암산이라 불리기도 하며 정상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은 북한산과 도봉산 또 수락산이 한 눈에 펼쳐지는 멋진 조망대이기도 하다.

 들머리 불암동에서 올려다 본 불암산(우)

 석천암 불상. 

 암벽에 붙어 자라는 소나무와 사람

 정상으로 가는 길은 잘 정비되어 있다.

 쥐바위도 보이고

 불암산이여! 불암산 들머리에는 불암산 명예산주 최불암선생을 모시고 3월 13일 산신제를 지낸다는 현수막이 걸려있고---,

 두꺼비바위

 석장봉 너머 수락산

 북한산과 도봉산

 쥐바위

 석장봉 쪽에서 본 불암산 정상

 조망바위

 상계동으로 내려오면서 올려다 본 불암산

 노원평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불암정이 있다. 안내문에 의하면 노원평은 사명당이 경기도방어사와 함께 임란 때 대승을 거둔 곳 

언제 : 2009.06.04

어디 : 황장산(작성산)

        문경~ 단양의 황장산은 작성산이라 부르기도 한다는데,

       작성산은 제천~단양에도 또 있으니 헷갈리기도 한다.

        황장산 산행 들머리를 찾느라 알바를 하고,

       산행 중에는 느닷없이 비를 만나기도 하고,

       산행을 마친 후에도 황당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길 아닌 길을 갔다나 어쩌나 ---, 그리하여 코스와 설명은 생략---^^

 도락산(좌)  황정산(우)

 가운데 우뚝한 봉우리는 신선봉, 오른쪽은 수리봉.

언제 : 2009.03.07

어디 : 옥순봉 구담봉

         산행코스는 월악산 국립공원에 속하는 사봉~ 제비봉이지만

       집행부의 양해를 구하여 계란재에 내려 옥순봉 구담봉 산행에 나선다.

        옥같은 바위들이 마치 죽순이 솟아난 듯 보인다는 옥순봉(玉筍峰)과

       거북을 닮은 산세가 물에 비칠 때 거북무늬를 띤 것 같다는 구담봉(龜潭峰)은

       낮지만 오밀조밀한 암릉으로 이루어져 암릉산행의 진수를 보는 듯하다.

        발아래 충주호 푸른 물과 옥순대교, 주변의 가은산 둥지봉 말목산,

       그 너머 금수산 망덕봉 또 제비봉 등이 산행 내내 눈길을 끌고

       맑은 날씨에 멀리 월악산 영봉과 눈 덮인 소백산에도 자꾸만 눈이 간다.

 옥순봉의 바위들

 옥순봉의 산객들

 옥순대교

 충주호 유람선 선착장인 장회나루

 구담봉 정상의 산객

 가은산 능선 뒤로 금수산(중) 망덕봉(좌)

 멀리 소백산 연화봉에 흰 눈이---.

구담봉(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