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6.12.21
어디 : 와룡산
와룡산 부근엔 와룡동 좌룡동 용두마을 용호마을 등, 용(龍)자 달린 지명이 많고
또 용주사 갑룡사 백룡사 청룡사 덕룡사 등 여러 절집들이 산자락에 깃들어 있는데
어디 에서 보면 와룡의 모습이 보이는지 알 수가 없다.
들머리는 남양저수지 앞, 곧장 상사바위(천왕봉)에 오르고 도암재를 지나 새섬바위
부근에서 오늘 최고의 암릉과 남해바다를 조망을 즐긴다. 새섬바위 이후 와룡산 최고봉인
민재봉, 그 너머 병풍바위 사자바위 까지는 작은 파도 타듯 쉬운 길이다.
산행 들머리 남양저수지 둑에서 본 새섬바위
서로 바라보는 큰 바위와 작은 바위
'바위 조심' 하라고 큰 소리치는 듯한 바위의 옆 모습
상사바위
새섬바위 주변을 날고 있는 새- 까마귀-
멀리 민재봉
민재봉 부근에서 본 병풍바위 능선
상사바위와 새섬바위 능선
병풍바위 능선에서
형제바위
와룡마을로 내려와 올려다 본 상사바위(왼쪽)와 새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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