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6.11.25
어디 : 벽방산 천개산
벽방산(碧芳山)은 원래 벽발산(碧鉢山)이라 불렀다는데 통영 등 인근 해안
지방에서는 가장 높으며 명산으로 대접받는 산이다. 주로 안정사를 기점으로
벽방산과 천개산을 이어 타지만 산행거리가 조금 짧은 것이 흠이기도 하다
곧 무너져 내릴 듯한 가섭암과 남도제일도장 의상암을 지나 의상선대 뒤의
암봉에 오르니 남해바다 섬들이 올망졸망 펼쳐지고, 정상에서는 고성들판이
평온하게 보인다. 하산길에 들린 안정사에는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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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어가는 가섭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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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암 일주문, '남도제일의 도장' 이라 쓰여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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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암 지붕은 방수천막과 차양막으로 덮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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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은 의상암 산령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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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에서 본 남해바다와 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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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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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너머 거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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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방산 정상석 뒤에서 본 남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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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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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암터의 만리창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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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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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사와 안정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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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봉암의 은봉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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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방산 정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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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사 범종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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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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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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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발산 안정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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