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6.06.10
어디 : 괘관산 천황봉
원티재에 오르니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눈을 즐겁게 한다. 부드러운 능선 길 따라 가다보니 바위로 이루어진
멋진 전망대 괘관산 정상에 닿는다.
천왕봉 주변엔 누군가 쌓은 몇 기의 돌탑들이 객을 반기는 듯하다.
천황봉에서 남릉을 타고 내려오다 지소마을을 지나고 옥계천 따라
원산마을에 도착하니 물레방아와 디딜방아가 복원되어 옛 시골
정취를 느끼게 한다.
풀밭에 부는 바람
괘관산 정상
정상부의 바위 1
바위 2
바위 3
바위 4
바위 5
바위 6
바위 7
바위 8
바위 9
바위 10
천왕봉 오르는 길에서 되돌아 본 괘관산
천왕봉 주변의 돌탑 1
돌탑 2
천왕봉 주변의 바위 하나
바위 둘
바위 셋
돌탑 3
바위 넷
물레방아
디딜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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