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05.24.
어디 : 해운대 동백섬
해운대 모래축제를 관람하고 이어서 동백섬 산책로를 걷는다.
세계 일류 해운대 해수욕장과 이웃하고 있는 동백섬 산책로는 명품 산책로이다.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주변 풍경이 좋은데 더하여 해운대 석각,
고운 최치원선생 동상, 누리마루APEC하우스 등 볼거리도 있다.
↑ 동백섬 관광안내도.
↑ 황옥공주 인어상.
↑ 오른쪽 잠제등표.
'세계를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만듬. 잠제시설이란 파도를 약화시키기 위해 물 밑에 만든 방파제.
↑ 동백섬 출렁다리.
↑ 눈이 호강한다.
↑ 엘시티와 달맞이언덕.
↑ 해운대 석각. 고운 최치원선생이 썻다고 전한다.
↑ 해운대 석각. 재현품. 위 해운대 석각과 원본과 비교해 본다.
↑ 누리마루APEC하우스 너머 광안대교. 왼쪽 멀리 오륙도.
↑ 동백섬 등대.
↑ 접시꽃.
↑ 동백섬 팔각정.
↑ 운대산 정상의 고운 최치원선생 상과 해운정.
↑ 고운 최치원 선생 약전. --- 12세에 당나라로 유학, 18세에 과거에 등과하였다. 25세에 토황소격문을 지어 ----, 25세에 귀국하여 시독(詩讀)이 되고 지방 태수를 역임----, 40세에 벼슬을 버리고 방랑의 몸이 되어 ---
합천으로 들어갔다. 갓과 신을 숲속에 남긴 채 선생이 가신 곳을 아무도 모른다고 전해진다.
↑ 꽃을 든 여인. 동백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