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1.10.31

어디 : 금정산 미륵봉

 

범어사~ 북문~ 준행암~ 칠바위(정법바위)~ 미륵봉~ 미륵사~ 북문~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범어사역.

청명한 가을 날씨, 범어사 주변의 단풍은 익어가고

미륵봉 주변의 단풍은 벌써 단풍색이 바래지고 있다.

 

범어사~ 북문~ 고당봉으로 이어지는 금정산 주등산로에는

산객들이 줄을 잇는데 예전과 달리 젊은이들이 많이 보인다.

북문 세심정 주변은 마치 가을 소풍 장소인 듯, 왁자지껄하다.

그래도 북문~ 미륵사 가는 길은 호젓한 산길, 조용해서 좋다.

 

 

범어사 조계문으로 가는 길. 단풍이 물들었다.

 

성보박물관 앞 7층석탑. 은행잎이 물들고 있다/

 

금정산성 북문에서 본 고당봉, 

 

억새꽃 보다 노랗게 물드는 잎에 눈길이 간다. 

 

벌써 단풍잎이 떨어지고 있다.

 

기암.

 

 

준행암 주변의 단풍.

 

미륵봉. 앞쪽에 미륵사 범종루 지붕이 보인다.

 

 

칠바위에서 본 고당봉. 단풍나무는 없어도 단풍잎은 색이 바래지고 있다.

 

칠바위(정법바위). 낙동강 너머 신어산과 멀리 무척산.

 

정법바위 뒤 명풍 소나무.

 

백양산 주지봉과 승학산 오른쪽으로 낙동강, 멀리 가덕도 연대봉.

 

멀리 장산과 해운대 앞바다.  오른쪽 미륵봉 주변의 단풍은 한물 갔다.

 

미륵봉 표석은 없어지고, 흔적만 남아있다. (누가, 왜 표석을 없애버렸을까? 계명봉 표석도 마찬가지 이고---, 궁금하다.)

 

큰 바위에 '금정산 미륵봉711.8m' 이라 쓰여져 있다. 

 

미륵봉의 하트샘. 물이 없다.

 

미륵봉에서 내려다 본 미륵사.

 

미륵봉 주변의 바위들.

 

 

 

미륵사 독성전.

 

미륵사에서 본 의상봉(왼쪽)과 그 너머 멀리 장산과 해운대 앞바다.

 

미륵사 단풍.

 

고당봉으로 이어지는 금정산성.

 

범어사 대성암 앞 단풍.

 

 

계명봉 자락의 단풍. 물들어 가고 있다.

 

범어사, 나들이객들로 붐빈다.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의 명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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